.....(2) ( 이 5년간 동안 하나 더 큰 수확이 있습니다. 머리치기가 굉장히 좋은 느낌이 되었다 는 것 입니다.) 종아리 오금이나 발 자세가 좋아졌기 때문일까... ( 그것도 있습니다만 , 제일의 포인트는 오른 발을 내면서 친다 라는 것 입니다. 학생들을 앞에 두고 코모리 조노 선생님과 오카 선생님이 ` 오른 발은 세메하는 발 , 왼 발은 치는 발 , 오른 발로 세메하면서 칠 때는 왼 발로 단숨에 나간다. 다시말해 , 어떤 타돌이라도 오른 발을 내고 세메 하면서 친다 라는 것이 중요하다 ` 시범을 보이시면서 해설하고 계셨습니다. ` 죽도를 들어 올리고 오른 발을 내는 것이 아니다 ` 라고 도 말씀 하십니다. 저는 학생들 뒤에서 듣고 있었습니다만 저 자신의 머리치기 와의 다른점을 금방 이해 할 수 ..
" 주임 교수인 코모리 조노 마사오 (小森園 正雄 범사 9단 ) 선생님에게 ` 콩 밟듯이 하는 발 움직임은 안된다 ` 라고 주의를 받고 , 그것을 계기로 철저히 발을 고쳤습니다. 보폭 , 왼발 오금쪽 , 그리고 두답豆踏 : 콩을 까거나 할 때 발로 밟아서 하는 듯한 발 놀림 , 두 발꿈치가 땅에 닿고 중심이 뒤로 가 있고 보폭이 좁은 상태 , 입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은 지금 말고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위화감이 없어지기 까지 4 ,5 년 걸렸습니다.".....(1) 쇼와 59(1984)년 치바현 카츠우라市에 새롭게 개학 한 국제 무도 학교 , 마키다 교사는 조교수로 지도 진의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다. 주임 교수는 코모리조노 마사오小森園 正雄 범사 , 그외 사토우 키요히데 佐藤淸英범사 , 오카 켄지로..
" 주의 하지 않으면 안되는 ,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氣의 이어짐 입니다. 연령과 함께 체력은 떨어져 갑니다. 그 떨어짐을 보완 하기 위해서는 , 어떻게 충실한 氣를 일순一瞬일순一瞬에 이어가는 가 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 한 칼을 소중히 하는 것으로 , 한 회의 케이코가 그때 까지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내용이 알찬 것이 되었습니다.케이코 내용을 좋게 하는 것도 , 나쁘게 하는 것도 , 요要는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매번 깊이 생각합니다.) 낮게 , 잘 들리는 목소리로 오시타리 교사는 이렇게 말 한다. ( 지금은 , 한 칼을 둘러싼 공방 에서 상대와의 일체감을 느낍니다. 그게 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팔팔한 젊은선수 와의 케이코도 같습니다. 상대는 스피드를 무기로 하..
" 간합을 좁혀 갈 때에는 , 카마에 한 채로 자연체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들어 갑니다. 그 때에는 , 억지 부리지 않고 , 힘을 지나치게 쓰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쑥~ 하는 것이 아니라 , 살살 서서히 라는 느낌 입니다. 거기다 버리捨는 각오로 들어 가는 것 입니다." 간합에 들어가는 것이 매끄럽고 빠르다 ! 메이지무라 대회에서 오시타리 교사의 검도를 봤을때 , 필자는 그렇게 생각 했다. 스윽 하고 간합을 좁혀서 , 어느샌가 칠수 있는 거리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뭔가 요령이 있는 듯 한데..... . ( 요령 입니까 ....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말 하자면 , 카마에 한 채로 발을 유지하면서 들어 가는 것 일까요.) 발 놀림에 대해서는 학생때 부터 주의하고 있었다고 한다. ( 신장이 작다보..
" 40대가 되어서 의식한 것은 , 세메해서 이기고 , 버리고 친다 , 이것들 입니다. 상대의 마음과 정면으로 마주 하고 , 서로 세메하고 , 이기고 , 그 理가 있는 곳에서 몸을 버리고 치는 것 입니다. 저절로 한 칼을 소중히 하고 , 한 번의 케이코를 소중히 하게 되었습니다." 8단 심사를 앞두고도 , 케이코에서 특히 궁리 했다 라고 할 것은 없다 라고 오시타리 교사는 말 한다. ( 언제나 처럼 , 극히 자연체自然體로 임했습니다. 1회째는 몰라도 , 2회째 때는 조금 반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저 나름대로 라는 것 이었습니다. 아직 심사를 통과 할 수 있는 검도는 아니다 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해의 11월 , 오시타리 교사는 3회째의 도전에서 합격을 이루었다. ( 40대에 접어..
"아와安房고교에 입학하고 이케다 타카오 池田孝男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이후 , 40년가까이 곁에서 뵈었습니다만 여러가지면에서 훈도薰陶를 받습니다.검도에서는 `本筋` 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저의 검도는 그것을 의식 하면서 부터 스타트 했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 아와고교에 진학한 오시타리교사는 , 거기서 이케다 범사와 만났다. ( 이후 선생님이 돌아 가시기 전까지 이니까 , 40년 가까운 시간을 곁에서 뵐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검도는 물론 입니다만 , 어쨌든 여러 면에서 훈도를 받았습니다. 저의 恩師 이십니다.) 이케다 범사는 옛 아와중학 부터 , 이후 합병된 동경교육대가 된 동경체육전문학교에 진학 했다. 결국 오시타리 교사에게는 고등학교의 대 선배가 된다. ( 검도는 발군의 강함으로 , 전일본 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