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오시타리 이사오

" 주의 하지 않으면 안되는 ,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氣의 이어짐 입니다. 연령과 함께 체력은 떨어져 갑니다. 그 떨어짐을 보완 하기 위해서는 , 어떻게 충실한 氣를 일순一瞬일순一瞬에 이어가는 가 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 한 칼을 소중히 하는 것으로 , 한 회의 케이코가 그때 까지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내용이 알찬 것이 되었습니다.케이코 내용을 좋게 하는 것도 , 나쁘게 하는 것도 , 요要는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매번 깊이 생각합니다.)

낮게 , 잘 들리는 목소리로 오시타리 교사는 이렇게 말 한다.

( 지금은 , 한 칼을 둘러싼 공방 에서 상대와의 일체감을 느낍니다. 그게 뭐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팔팔한 젊은선수 와의 케이코도 같습니다. 상대는 스피드를 무기로 하고 있다. 이쪽의 무기는 氣다. 어떻게 해서 氣로 스피드를 제압 할 것인가. 자연 , 마음은 집중하고 , 좋은 케이코가 됩니다. 특훈생은 물론 입니다만 , 다른 케이코회에서 젊은 사람들과 할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케이코회 에서도 , 오시타리 교사는 8단 이다 라고 하는 눈目으로 보여지게 된다.  그 점은 어떨까

( 그것은 그것으로 좋은 부담이 되어 있습니다.)

즉 , 부담이나 압력이 氣를 집중 시키는 요인이 되어 있다..... .

( 그런 셈 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검도의 방향성과 과제에 대해서 입니다만 , 기술적인 면은 물론이라고 하고 , 심법心法면에서 어떤 식으로 생각 하고 있는 것일까

( 아니 , 기술적인 면도 새롭게 나 올지도 모릅니다.^^  심법心法에서는 , 역시 마음을 어떻게 不動으로 유지 하는 가가 아닐까요 , 이것은 그러나 , 케이코의 거듭된 축적에 의해 서서히 함양 되는 것으로 , 하려고 생각해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 항상 의식할 필요는 있다.

( 물론 입니다. 심법心法면에서 하나 더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氣의 이어짐 입니다. 연령과 함께 체력은 떨어져 갑니다. 그 약해 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 어떻게 충실한 氣를 일순 일순으로 이어가는 가 라고 생각합니다. 한 칼을 치고 실패하고 말 았다. 상대는 아직 제대로 자세를 잡지 못 했다. 다음이다. 놓치지 않는다. 그러한 검도 입니다. 의식하면 불가능 한 것은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검도다.

( 어렵고 힘든 만큼 , 보다 밀도가 높은 검도가 됩니다. 틀림 없습니다.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목표에 다가 섰을때 , 다음의 다른 목표가 보여진다.

(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 이 목표 만은 이것으로 됐다 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확실히 말 그대로 이다.

( 때때로 , 저 다운 검도란 어떤 검도인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 이것 또한 氣의 이어짐과 같은 것으로 종착終着은 없습니다. 말하자면 현재의 목표로하는 곳을 지향하고 , 다시 다음을 지향한다. 거기에서 비로소 자기다움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

목표를 정하고 , 추구해 간다. 그래서 완성된 검도는 틀림없이 그 사람의 ` 그  사람 다움 ` 이 된다. 그리고 , 그때에 무엇을 목표로 했는가 , 그 자체도 ` 그 다움 ` 이라는 것 일것이다. 과연 .....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