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부리素振` 용의 무거운 목검을 후릴때는 , 가능한 한 기마자세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한 타돌로도 이어졌습니다만 , 동시에 발과 허리를 강화 하고 복근 ,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8단 심사가 년 2회 행해지게 된것은 헤이세이 6년(1994) 의 일 , 마침 이 해 시마노 교사는 7월 29일로 자격 연령인 만48세 ( 참고로 다음해 부터는 46세로 내려 갔다 ) 를 맞이해 , 가을의 동경東京에서의 심사회에 임했다. 결과는 주위의 기대처럼 한 번에 합격 이었다. ( 심사을 향해 2년정도 전 부터 저 자신 나름의 연습 메뉴를 만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좋았던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메뉴의 내용은 ? ( 뛰어 들어가기 , 발 운용 , 스부리 , 기본치기 입니다. 메..
”보쿠 덴류 ( 卜 傳流 : 츠가하라 보쿠덴을 시조로 하는 무술유파 , 新当流 의 다른 이름, 각 지역별로 여러가지의 보쿠덴류가 존재 한다.) 는 난세에 흥행 했던 유파로 , 갑주甲胄( 갑옷과 투구 )의 무술 입니다. 여러가지 기술이 있습니다만 , ( 변형오본목變形五本目 ) ( 오전삼본奧傳三本 ) 거기에 ( 거부居敷 `오리시키`) 등은 현대검도에 참고가 될 지도 모릅니다.” 오야마 교사는 히로사키에 전해오는 보쿠덴류 검술의 제12 대 종가宗家 이다. ( 아버지 오야마 히데오가 헤이세이 5년 (1993) 에 돌아 가시고 , 제가 전승 했습니다. 보쿠덴류 와 현대의 검도 입니까 ? 상대와의 서로 세메 라든가 , 간합 , 박자 , 호흡 등은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 기법에 관해서는 , 두 세가지의 기..
"검도와 그림의 세계는 공통하는 점이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검도란 상대와의 마주함으로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나타 내지만 , 그림도 그리는 것은 바깥에 있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대상의 큰 울림을 느끼는 대로 그리는 것 입니다." (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로 부터 검도를 배우기 시작해서 , 5학년까지 계속 했습니다. 그 얼마 후 종전終戰이 되고 검도가 전면적으로 금지 되어져 , 중학 , 고교 때는 전혀 검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검도가 부활된 것은 오야마 교사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였다. 히로사키 고교에서도 검도부를 다시 열자는 것이 되어 , 오야마 교사도 권유를 받았다. 그러나 오야마 교사는 그것을 깨끗히 거절 했다고 한다. ( 저는 미술부에 소속해 있어서 , 오로지 그림 만 그렸..
이어서..... 平靑眼을 취한 것은 실로 큰 의미가 있었다. ( 있었습니다. 단 요즘은 칼끝의 열림을 작게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세메 하게 되면서 부터 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다음 입니다만 切落 키리오토시 머리의 경우는 어떤 큰 효과가 있었을까. ( 키리오토시 머리 라고 하는 것은 , 상대가 머리로 온다 , 거기에 늦게 나가서 칼의 `오모테`表 : 중단으로 카마에를 취했을 때 자신의 죽도 왼쪽 칼날의 배 부분의 볼록한 부분으로 자르고切 떨어뜨리落 면서 상대의 머리를 치는 기술 입니다. 포인트는 두가지 입니다. 우선은 타이밍 입니다. 상대보다 먼저 치고 나가면 안됩니다. 상대 보다 늦게 치고 들어가서 상대의 손의 작용이 정해지기 직전에 자르고 떨어 뜨리는 것 입니다. 하나 더는 처음 부터 상대의..
" 平靑眼( 히라세이간 : 天然理心流 의 기본 카마에를 습득 하고자 하는 사람은 제일 처음 여기의 기술을 습득하지 않으면 안된다. 왼쪽 어깨를 당기고 오른 발을 앞으로 비스듬히 연 상태 , 칼은 오른쪽 으로 열고 칼날은 안쪽을 향한다. 통상 찌름이 빗겨 나가면 뒤로 나올 기술이 없기 때문에 위험 하다고 하지만 이 카마에는 설령 빗겨 나가더라도 그대로 칼을 후려서 상대의 경동맥을 베러 갈 수 있다.) 으로 카마에를 하게 된 것과 철저히 切落 (키리오토시: 고류古流의 중요한 칼 사용법으로 상대가 치고 들어 왔을때 상대의 칼에 대해 위로 부터 타고 칼의 몸체의 볼록한 부분을 움직여 치고 떨어뜨리는 것 ) 머리의 케이코를 한 것 , 이 두가지가 저의 검도를 크게 변화 시켰다고 생각 합니다. 기술적인 면은 물론 ..
"6가지의 머리 치기를 제대로 연습 했습니다. 허리를 넣어서 치는 것도 의식 했습니다. 왼 주먹을 자신의 신체 정 중앙에서 누르듯 밀어 올리는 형태 , 즉 합장 하는 듯한 자세 , 그리고 오른쪽 무릎을 상대의 무릎에 부딪치는 것 처럼 한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8단심사에 관해 전일본 검도연맹은 ( 조금 한 발 더 ) 라는 상황에서 실기 불합격이 된 사람들의 수험번호를 ( 劍窓 ) 에서 발표하고 있다. 1차 심사 , 2차 심사로 나누어 각각의 번호를 게재하고 있는데 , 이것은 수험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검도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 저는 4번째 도전에서 처음 1차 심사의 상황까지 올랐습니다. 자신의 힘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 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