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오야마 히데히로

"6가지의 머리 치기를 제대로 연습 했습니다. 허리를 넣어서 치는 것도 의식 했습니다. 왼 주먹을 자신의 신체 정 중앙에서 누르듯 밀어 올리는 형태 , 즉 합장 하는 듯한 자세 , 그리고 오른쪽 무릎을 상대의 무릎에 부딪치는 것 처럼 한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8단심사에 관해 전일본 검도연맹은 ( 조금 한 발 더 ) 라는 상황에서 실기 불합격이 된 사람들의 수험번호를 ( 劍窓 ) 에서 발표하고 있다. 1차 심사 , 2차 심사로 나누어 각각의 번호를 게재하고 있는데 , 이것은 수험자에게 있어서 자신의 검도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하나의 잣대가 되고 있는 것 같다.

( 저는 4번째 도전에서 처음 1차 심사의 상황까지 올랐습니다. 자신의 힘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 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 2년정도 전에 부터 케이코를 바꾸고 있었습니다만 , 그것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기뻤지요.)

그리고 그 후 , 오야마 교사는 1년 마다 스텝 업 해 가고 있다. 다음의 심사에서 1차를 통과하고 다음해 보기좋게 8단에 합격 한 것이다. 헤이세이 12년(2000) 5월 교토에서의 심사회 였다.

( 케이코를 바꿔 보자고 생각한 것은 , 두번째의 도전에서 실패 하고 바로 그 후 였습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의 머리 치기를 보고 있으니까 , 머리 치기가 어쨌든 훌륭했습니다. 허리가 확실히 들어가고 치는 것에 기세와 강함이 있고  자르는切 것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기` 라고 하는 타돌 기회에는 틈을 주지 않고 나가고 있다. 우선 저런 머리를 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깊이 생각 했습니다. 히로사키에 돌아와 , 케이코 동료들과 이야기 했습니다. 그때 부터 입니다. 6가지 머리 치기를 철저히 했습니다.)

오야마 교사의 경우 , 주된 케이코는 `북진당` 이라는 메이지 시대부터 전해오는 오래된 도장에서의 케이코로 , 그것은 젊은 시절 부터 바뀌지 않았다. 6시 부터 7시 까지 1시간 , 연중무휴 . 회원은 약 30명이지만 상시 10명정도는 케이코를 하러 온다고 한다. 참고로 오야마 교사는 현재 13대 당장를 맡고 있다.

( 6가지의 머리 치기 라는 것은 , 겨우 칼끝이 스치는 정도의 원간遠間에서 치고 가는 머리 ,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세메하여 들어가 머리 , 상대가 간합에 들어오는 것을 상정하고 , 그 출두出頭를 치는 머리 , 다음이 상대도 실제로 머리를 치고 올때 거기에 타고乘 가는 머리 , 5번째는 상대의 머리치기를 스쳐올려 머리 , 그리고 마지막이 자르면서 떨어뜨리는 `키리오토시`切落  머리 입니다. 두 사람이 1조가 되어 교대로 몇번씩 서로 치는 것 입니다.)

3번째 와 4번째의 치기는 요要는 타고乘 돌려서返의 머리 라는 것 같은데 ......

( 그렇습니다. 다른 점은 3번째는 상대가 세메해서 들어오는 것을 타고 세메해서 돌려주면서 치는 것 이라면 , 4번째는 상대의 타돌에 위로 부터 칼끝으로 타고 치는 것 입니다. 1시간 이라는 제한된 시간내의 케이코 입니다만 , 그 나름대로 시간을 내어 연습 했습니다.)

특히 이런 치기에 힘을 더 쓰거나 했다는 것은 있을까

( 그 각각의 머리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단 어떤 치기의 경우에도 , 허리를 넣는다는 것은 강하게 의식 했습니다. 허리 그 자체가 아니라 , 양손과 오른쪽 무릎 , 여기에 의식을 집중 시키도록 했던 것 입니다. 결국 이런 것 입니다. 저는 조금 비스듬히 카마에를 합니다. 머리를 칠때는 아무래도 오른 손이 앞서 있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칼날을 바르게 세운다는 점에서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허리가 들어간 머리치기를 염두에 두면서 , 여러가지를 생각 했습니다. 오른 손과 왼 손의 힘이 균등해 있다면 괜찮다. 그를 위해서도 상대와 정면에서 마주할 필요가 있다. 왼 허리를 넣어서 정대正對하고 , 그리고 왼 주먹을 자신의 신체 정 중앙에서 밀어 올리는 것 같이 한다. 형태는 약간 부처님께 배례 할때의 자세를 닮아 있다. 이 합장하는 것 같은 의식으로 하게 되면 자연히 왼 허리가 들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 더 오른쪽 무릎 이라는 것은 , 이렇습니다. 치는 순간에는 앞으로 모든 것이 몰려지기 때문에 오른쪽 무릎은 가볍게 굽어 있습니다. 그 오른쪽 무릎을 상대의 무릎에 부딪치는 것 처럼 해서 치고 들어 갑니다. 비스듬한 몸은 평행이동 하고 , 허리는 틀림 없이 들어 갑니다. 발끝을 내는 것이 아니라 무릎을 내는 것 입니다. 발끝으로 부터 나가게 되면 허리가 남아 있어서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덧 붙여 말 하자면 , 오른쪽 무릎이 나가고 동시에 왼손 새끼 손가락을 상대의 호면에 부딪치게 해서 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것은 실감해서 말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6종류의 머리치기는 점점 잘림切 이 있는 박력이 충분한 타돌이 되어 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2년후의 8단 심사에서 기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 그런 것 입니다. 또 , 케이코는 다른 몇가지 방법도 궁리해 왔었으니까 그것도 플러스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 자신은 머리치기를 처음 부터 다시 고쳤던 것이 역시 크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다른 궁리 ? 예를 들면 어떤 케이코 일까

( 혼자만의 케이코로 조금 일찍 도장에 가서 `스부리`를 했습니다. 거울을 앞에 두고 우선 일본刀를 후리고 , 다음은 죽도를 후립니다. 일본刀의 경우는 칼날이 바른지 , 후려 내린후 의 칼刀이 자신의 중심에 삭~모여 정돈 되어 있는가 등에 의식이 가게 됩니다. 같은 요령으로 이번에는 죽도를 후립니다. 양손 균등의, 힘을 넣는 정도를 확인하며 후립니다.

동시에 왼 주먹을 중심에서 바깥으로 나가지 않도록 들어 올리고 내리는 의식을 했습니다. 좋은 케이코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실제의 케이코 에서는 한쪽이 `先`을 걸고 들어가고 , 다른 한쪽이 그것에 철저히 응應하기만 하는 패턴 , 서로 머리 만 치는 케이코를 하였습니다. 물론 상호 케이코 입니다.  머리 만의 케이코 말 입니까 ? 이것은 어느쪽이 先을 걸어도 좋고 , 어떤 기술이라고 좋지만 , 치기는 머리 치기만 한다 라는 케이코 입니다. 우선 호흡을 빼거나 긴장을 늦추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것은 이것 만으로 굉장히 좋은 케이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케이코에 실전적인 힘든 상황을 더한 케이코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