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카키 바라 선생님은 ( 스부리 , 소부리는 자르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손안內의 작용을 말씀 하시는 것이라고 이해 했습니다만 , 좀 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어느날 선생님은 ( 무거운 죽도를 쓸 필요는 없다. 가벼운 죽도를 무겁게 쓰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납득이 갔습니다."
( 저는 그때 그때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 중학교 시절엔 호리우치 마사요시 선생님 , 고등 ( 큐슈학원 )에서는 니시 타카시 선생님 , 대학에서는 모리시마 선생님과 히라카와 선생님 에게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곳 나고야에 와서는 사카키 바라 선생님 이었습니다.)
사카키 바라 범사는 제 1회 전 일본선수권의 우승자 이면서 또한 제 3회 전 일본동서대항에서 개인전 1위 라는 전적을 남긴 분이다.
( 제가 20대 전반 즈음 , 사카키 바라 선생님은 자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이와이 ! 너는 氣세메는 그런대로 인데 ,칠때는 팔힘腕力으로 맞추려고 하고 있다. 그걸 바꿔야 할 거다" 또 "일 때문에 케이코가 잘 되지 않을 것디다. 그러면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케이코를 하도록 하면 된다. 스부리도 좋고 , 상대를 상정하고 `우치코미 케이코`: 지도자가 보여주는 타돌의 기회를 잡아서 치고 들어가는 , 타돌의 기본적인 기술을 체득시키는 케이코법 , 를 하는 것도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법이다. 거합은 가상의 적을 상대로 한다. 그와 같이 장면을 설정하고 , 손목이면 손목 , 머리이면 머리 , 상정하고 있는 상대에게 치고 들어 간다. 장면은 얼마든지 설정 가능하고 , 이것은 이것만 으로도 , 상당히 괜찮은 케이코가 된다는 것은 틀림 없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역시 라고 생각하고 곧 바로 해 보았습니다. 그 후 얼마동안 계속 하였습니다. 지금도 할 때도 있습니다. 효과 라는 정도 까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케이코에서 슥~자연스러운 타돌이 나올 때 라든가 ,문득 혼자하는 케이코에서도 같은 장면이 있지 않았나 ...... 머리를 스쳐 지나 가기도 합니다. )
하나 더 `스부리 (素振)` 케이코 입니다만 뭔가 특별한 후리기 법을 하고 있을까
(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스부리素振 라는 것은 자르지切 않으면 안된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테노우치`手의內 것을 말씀 하시는 것이라고 이해 했습니다만 , 어떻게 후려야 하는지 까지는 가르쳐 주시지 않았습니다. 후리고 또 후려서 자득自得 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이렇겠지 , 저렇겠지 하면서 궁리하고 후려 보았습니다. 얼마 지나지서 " 어떤가 이와이 , 자르는 스부리가 될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르겠네 " 라고 선생님이 말씀 하셨다. 제가 " 아니요 아직 되지 않습니다 " 라고 말하니까 " 무거운 죽도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 가벼운 죽도를 무겁게 쓰는 것이다. 너희들은 몸에도 맞지 않는 `뭉툭한` 죽도로 그저 치고 날리고 있다. 그런 것은 검도劍道 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벼운 죽도를 사용하여 테노우치 手內를 살려 `퐁` 무겁게 친다. 그것 만으로도 상대의 마음心에는 통通하는 법이다." 라는 말씀이 돌아 왔습니다. 그때 아..그런 것 이었던가 깊이 납득이 갔던 것 입니다.
선생님은 처음에는 " 치고 갈때 힘으로 맞추러 가니까 , 거기를 바꾸어라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말 하자면 완력이 아니라 테노우치를 써서 치고 자르는 검도를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을 `스부리`의 케이코를 권하는 것으로 가르치시려고 하셨던 것 이지요 )
`테노우치`를 제대로 작용 시키기 위해서는 타돌하는 순간의 몸 자세가 바르게 정돈 되어 있을 것 , 이것이 중요한 요건이 된다.
( 그렇습니다. 그 점 입니다. 무거운 죽도를 휘둘러서 체세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맞는 적당한 무게의 죽도로 몸과 일체가 되어 친다. 그렇게 하면 `테노우치`는 정해지고 , 무거운 죽도로 치는 것 보다 강하고 무게가 실린 타돌이 되는 것 이다. 그런 것 이었습니다. )
단지 , 적당한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상당히 알기 어려웠다고 말하는 이와이 교사 ,
( 지금은 , 이 밸런스 이 무게 라고 하는 것을 저 나름대로 파악했다고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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