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케이코 에서도 부위를 비워주고 치게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확실히 눈을 마주치고 예를 하고 , 천천히 존거에 들어가서 , 배로 부터 기합을 내고 충분히 대항해 준다. 그런 케이코를 하고 있습니다."
( 각지의 소년검도 지도현장에 가게 되면서 부터 벌써 10년 정도가 됩니다. 전일본 선수권자로써 불러 주시는 것 입니다만 , 갈 때 마다 새로운 감동이 있고 , 여러가지로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놀람의 연속 이었습니다. 지도에 임하시는 분들의 열정이 굉장했습니다. 아이들 에게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가 , 그 한가지 점을 생각하고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소년검도에 대한 정열이 깊이 전해져 왔습니다. 저는 쭉~ 경찰검도 속에 있어서 , 어른들의 검도 밖에는 모릅니다. 그런 만큼 강열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검도계에 있어서 소년 검도의 진정한 충실함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어투에서 보면 처음에는 불려나온 사람으로 자신은 여기서 어떤 케이코를 하면 좋을지 그런 주저함이 다소 있었던 것 같다. 경시청의 맹훈련에서 단련되고 , 시합 ,시합으로 왔었기 때문에 당연 하다고 도 할 수 있다.
( 어쨌든 부끄럽지 않은 검도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일본선수권을 획득한 니시카와 씨 입니다. 라고 소개 되어 지니까 , 전일본선수권자 로 ,또 경시청의 니시카와 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검도를 한다. 그것이 저를 불러주신 것에 대한 보답이 아닐까 라고 생각 했던 것 입니다. 아이들 상대의 케이코라고 하지만 ,네 ,네 하면서 치게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눈을 마주치고 예를 하고 , 거기서 천천히 존거에 들어가서 ,일어나서 카마에 , 배 단전으로 부터 기합을 내고 , 충분히 겨누어 줍니다. 그런 케이코를 했던 것 입니다. 치고오면 빠르게 처리해서 되돌려 쳐 주고 ,또 이쪽에서 걸고 들어가 치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타격의 강약은 가감해서 합니다.)
타돌의 손의 가감을 제하고는 거의 보통때와 같은 케이코를 했다 ..... .
( 그런식이 되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검도복도 땀으로 축축해 졌지요 (웃음) )
니시카와 교사는 아이들에게 꿈을 안겨주는 몇 안되는 선수 중의 하나다. 실제 아이들을 앞에 섰을 때는 그 꿈을 더욱 더 크게 하게끔 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 그것은 이해 하고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그 꿈을 부서지지 않게 하는 것 만 으로도 벅찼습니다. 아이들 에게 있어 저 와의 케이코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케이코의 인상은 그 뒤 로도 쭉~남아 있습니다. 어쩌면 그 아이들의 이제 부터의 검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점이다.
( 그렇겠지요. 그러니까 말 입니다. 처음의 예로 부터 케이코 마칠때 까지 , 조금도 氣를 뺄수가 없었습니다. 보통대로 라고는 하지만 , 꽤 힘든 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이란 거의 다가 하얀 종이의 상태 이고, 거기에 니시카와 교사의 검도에 대한 자세가 전부 비춰져 스며 들게 된다. 거기에 더해 지도자의 눈 , 부형들의 눈도 모이게 된다. 氣를 뺄수 없었다고 하는 것을 잘 이해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로 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 어딘가 변한 곳 , 또한 새롭게 시험해 보고 있는 것 등이 있을까..... .
( 이니요 , 변함 없이 같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검도로 제대로 상대를 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이 이전 보다 더 강해 졌습니다.)
일반인들 과의 케이코는 어떨까
( 그것도 시간이 허락 하는 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니시카와 교사의 검도가 아이들 에게 신선하고 뜨거운 이미지로 남아서 , 그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가 어른 검도에서 니시카와 교사와 검을 마주 한다. 아이들 이미지와 지도자가 피부로 느꼈던 감촉에는 차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니시카와 교사의 검도가 이야기의 주제가 될 때 , 지도자가 얘기하는 내용은 아이들에게 조금의 위화감도 없이 전해 지게 된다. ( 응 , 그랬어 ) (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 라고 하는 등의 얘기가 오고 갈 것이다. 그리고 지도자는 틀림없이 ( 모두 니시카와 선생님과 같은 검도를 향해 가자 ) 라고 말할 것 이다.
( 그렇게 된다면 기쁜 일 이지요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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