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낮게 카마에를 취하는 점의 나쁜점은 무엇인가. 말하자면 형태 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에 대해 낮은 칼끝을 더 낮추어 형태를 만들고 , 그 형태에 마음을 올려乘 반응 했던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억지 부리기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전 일본 동서대항 이나 메이지 무라 대회에서 활약한 타하라 히로노리 범사는 니시카와 교사에게 있어서 같은 고향의 선배 이자 직접 사사한 스승 이기도 하다. 그 타하라 범사는 , 어느 날 니시카와 교사에게 ( 이제 슬슬 칼끝을 보통의 높이로 잡아서 카마에를 취해도 좋겠지.. ) 라고 말씀 하셨다고 한다. 그것은 자신의 검도를 다시 한번 돌아 보라는 뜻을 둘러 말씀 하시는 것 이었습니다.
( 다른 선생님들로 부터도 같은 말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 어떻게 고쳐 보자고 마음 먹으면서, 칼끝이 낮은 것과 높은 것의 차이는 뭔가에 대해 생각 했습니다. 케이코 에서는 지금 까지와 같이 낮게 카마에 하거나 높게 잡거나 해 보았습니다. 타하라 선생님은 " 너에게 있어서 " 라는 방식으로 말씀 하셨습니다. 나에게 있어 낮게 카마에를 취할 경우 좋지 못한 점은 무엇인가 . 그것은 저 자신이 확실히 이해 해 두자고 생각 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 일단 이해 된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그리 말하고는 니시카와 교사는 한숨을 돌린다.
( 요약 하자면 형태 形 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에 대해 , 낮은 칼끝을 더 낮추어 형태를 만들고 , 그 형태에 기분을 올려서 乘해서 반응 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렇게 온다면 이렇게 해서 , 언제든지 치고 나간다 라는 뜨거운 마음을 , 그대로 형태로 나타내고 있었던 것 입니다. 거기에는 마음을 누르는 것은 없고 , 따라서 아무래도 억지 부리는 느낌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연 움직임에 무리와 필요없는 움직임이 생기게 됩니다. 더 위의 검도를 지향 한다면 억지 라든가 무리 ,무용을 없애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형태로 반응하지 않도록 할 것 , 그러기 위해서는 저의 경우 , 칼끝을 높게 잡아서 카마에 그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형태로 응하는 것이 아니라 , 배腹 `하라`:생각이나 마음이,기력이 거기에 있다고 여겨지는 곳 , 로 상대의 움직임을 받고 , 배腹`하라`로 응수하는 검도를 지향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 선생님들의 지적은 거기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카마에를 바꾼다는 것은 , 말하자면 그것은 조금이라도 자신의 검도는 할 수 없게 되는 법이다.
( 그렇습니다 . 세메는 물론 기술도 생각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안타깝고 근질근질 했지요. 그래도 칼끝을 높게 잡은 카마에를 뭐가 어떻게 되든 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
예전 같으면 거기서 치고 있었을 텐데.......라고 .
( 네 , 생각대로 낼 수 없었던 만큼 , 그런 식으로 느끼는 것이 종종 있었습니다. 케이코가 끝나고 나서도 머릿속은 그 상황을 잠시 더 연장하고 있거나 했습니다.(웃음) 한편 , 그 익숙치 않은 카마에 에서도 여기라면 칠수 있겠다라는 상황이 점점 보여 지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에게 여기서 나오면 칠 수 있다는 기분을 불러 일으켜서 , 거기서 승부를 하도록 했습니다. 결국 이런 것 입니다. 먼 거리에서 칠 수 있는 거리에 들어갈 때 , 지금 까지는 형태로 보여 가면서 쑥 쑥~ 들어 갔습니다. 그것을 상대와 기氣를 맞추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라는 느낌으로 들어 가게끔 했던 것 입니다.
이쪽은 氣로 우위에 있기 때문에 `先`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칠 수 있는 거리에 들어가도 거기서 멈추어 버립니다. 아마 상대는 이쪽의 움직임을 헤아리기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몇번 인가 몇번을 같은 움직임을 합니다. 상대는 강하게 반격해 가면 칠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그러한 움직임을 내게 됩니다. 거기 입니다. 그 순간에 `빳`하고 세메를 발휘해서 상대가 무너지는 상황 , 혹은 나오는 상황을 잡아내는 것 입니다.
이전 처럼 자기 본위의 패턴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 상대의 치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 여기 라고 하는 순간
`先`에 전부를 걸고 치는 것 입니다. )
이합理合에 의해 생기는 절호의 타돌기회이고 , 이합理合의 검도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이다.
( 그러나 `先`을 취하고 있는가가 조건 이기 때문에 , 언제나 잘 된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역으로 칼끝으로 의식이 지나치게 가버려서 , 어찌 해 보려 하면 멈춰 버리고 , 머리를 많이 맞기도 했습니다 (웃음) )
8단 심사 에서는 그 검도가 완성 되어져 있었을까
( 이제 되었나 라고 생각하면 , 다음은 아무래도 잘 안되고 ... 그런 상태 였습니다. 지금도 같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대와도 그 나름 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 때야 말로 상대의 세메를 `하라`腹로 받아내고 , `하라`로 응應하는 검도에 점점 다가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 에게는 아주 큰 벽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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