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승부` 라고 하는 때 , 칠수 있는 거리의 한 마디 바로 앞에서 세메를 '타메'( 상대의 세메에 대응하는 경우,혹은 기술을 내는 경우,긴장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심신을 충실히 한 상태 ) 합니다만 거기서의 발 움직임을 현재는 밀리미터로 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세메하고 있는 의식 있고 , 氣도 점점 충실해져 옵니다."
칼끝을 높게 잡고 카마에를 하게 되면서 칼끝의 조작이나 발 운용등 여러가지의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 니시카와 교사는 말한다.
( 저의 현재의 가장 큰 연구과제 입니다. 우선순위를 매기지는 않았습니다. 전부를 동시에 해 나갈 작정 입니다.)
( 설명은 하나하나 라는 식으로 부탁합니다 (웃음) )
( 그건 그렇지요 (웃음) )
두사람의 웃음이 튀어 나온다.
( 그럼 발足 부터 가보지요. 아까 상대에게 여기서 나가면 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氣를 일으킨다 라고 말했습니다만 , 그런 의식으로 상대하고 있으면 , 어느 틈에 간합間合에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하는 것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점점 들어가게 됩니다. 우욱~하고 기백을 넣는 것이 아니라 스윽~하는 느낌으로 라고 할까요. 상대는 유인이라는 것을 알고 경계 합니다. 좀 더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여기가 승부다 라고 할 때 칠수 있는 거리의 한 마디 바로 앞에서 `타메` 하고 있지만 , 거기서의 발 움직임을 밀리 미터로 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5센티 ,10센티 정도의 감각으로 세메하고 싶어 집니다. 그것을 1밀리 또 1밀리 라는 기분으로 세메하는 것 입니다. 물러나지 않는다는 각오와 동시에 , 조금씩 조금씩 세메하고 있는 의식이 있고 , 氣도 점점 충실해져 옵니다. 그렇게 해서 상대는 억지로 세메 당하고 있지 않는 것이 되니까 어떻게든 반격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先`을 취하고 있는 한 理는 이쪽에 있고 치고 나간다 , 혹은 상대의 타돌을 응수 한다 , 그 어느쪽의 경우에도 유효한 타돌을 낼 수가 있을 터 입니다.)
센티가 아니라 , 밀리 미터 잘기로 간합을 좁혀서 간다 ...... . 역시 `타메루`溜 라는 감각이 하나 더 알기 쉬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 발 움직임에 대해 하나 더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누스미 아시` 도족盜足 : 발 소리 나지 않게 살금살금 걸음 , 사용법 입니다. 양발을 앞뒤로 보통의 발 디딤으로 움직 이면서 , 여기 라고 하는 순간에 왼발을 쑥~끌어 당기는 형태로 하는 것 입니다. 특히 머리를 치고 들어갈 때 등은 자신에게는 간합이 가까워 지니까 굉장히 유리합니다. 한 박자 타돌을 칠수 있게 됩니다. 저는 예전 부터 그러한 치기가 서툴렀습니다. 손목 머리 라든가 , 서로 치기에서 머리를 친다든가 , 나오는 머리는 잘 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걸고 나가서 거기서 머리로 날아 간다 라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머리 한 박자 치기는 가장 어려운 타돌이라고 말해지므로 그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부터는 억지로 라도 도전해 가고 싶다고 생각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도 언제 부터인가 왼발을 끌어 당기는 도족盜足을 궁리해 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발足의 다음은 어디인가 , 손手으로 가는 것인가....
( 손에 앞서 허리腰 입니다. 저는 어떨 때는 몸을 상대방에 대해 비스듬히 카마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의 상태가 좋지 못 할 때는 대개가 그런 카마에가 됩니다. 이래서는 세메의 기분이 전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역시 왼 허리를 제대로 넣어서 카마에를 취하는 것이 중요 하게 됩니다. )
왼발 , 왼 종아리 오금 , 왼 허리 , 왼손 , 이 왼쪽 라인은 검도에서는 특히 소중하다 고 여겨 진다. 그중 에서도 왼 허리 와 왼손은 그 중 에서도 중요하다. 왼 허리가 바르면 왼발도 종아리도 저절로 바른 형태가 된다는 해설도 여러번 보게된다.
( 손에 대해서는 오른손 , 왼손 각각의 과제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왼손 입니다만 , 배꼽 앞에 정했다면 거기 부터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칼끝을 쑥~내리고 강하게 세메 했을때 , 왼손이 떠 있었습니다. 진짜 조금 띄우는 것 만 으로도 칼끝은 내려가게 되니까 틀림 없습니다. 역으로 띄우지 않고 제대로 쥐고 있다면 오른손으로 칼끝을 내리려고 해도 그렇게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칼끝도 살아 있습니다. 당연히 상대의 타돌을 무리없는 형태로 처리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한 의미 에서도 왼손에는 주의를 집중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음으로 오른 손입니다만 세메해서 타메한 상태에서 `팟` 순간적으로 칼끝을 움직 입니다. 세메의 氣를 한번 더 강하게 전달해서 상대를 움직이게 하거나 , 혹은 유인을 걸거나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오른손 주도의 움직임 입니다. 칼끝은 아주 조금 내릴때도 있지만 , 스쳐 들어가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런 움직임을 하면 어떨까 등 , 여러 가지를 해 보고 있습니다. 어떠한 움직임으로 어느 정도의 강함과 크기가 좋은가 , 또 어떠한 타이밍이 보다 효과적 인가 등을 신체에 각인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다` 라는 딱 들어 맞는 느낌은 아직 잡아내지 못 했습니다. (웃음) )
유인을 의식한 경우 , 칼끝을 내리고 조금 열어두는 느낌으로 해 본다는 움직임도 하는 것 일까
( 그것은 하지 않습니다. 간합이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좁혀져 있어 상대의 氣도 충실해져 있어서 너무 위험한 움직임 이라고 저 자신은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야` 라는 식으로 상대에게 넘어가 버리게 됩니다.)
듣고보면 확실히 그런 것 같다. 실로 위험하기 그지 없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칼끝을 어느 타이밍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 이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 입니다. 뭐든 하나라도 좋으니 빨리 몸에 익히고 싶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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