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친다打つ」는 것과 「맞춘다当たる」 라는 것 ‘친다打つ‘라는 것과 ‘맞춘다当たる‘ 라는 것은 별개 이다. 「친다」 라고 하는 느낌은 , 어떤식의 타돌 법 이라도 생각을 정해서 제대로 치는 것을 말한다. 「맞춘다」는 어쩌다 맞는 정도의 느낌으로 , 어느 정 도 강하게 맞아서 곧 바로 적이 죽을 정도 이더라도 , 이것은 맞은 것이다. 「친다」라고 하는것은 , 의식 을 하고 치는 것이다. 음미하지 않으면 안된다. 적의 손이라도 발이라도 「맞춘다」 라고 말하는 것은 , 우선은 맞추는 것이다. 맞추고 다음을 강하게치 기 위함이다. 「맞춘다」는 것은 닿는다 , 접촉한다 정도의 느낌이고 , 잘 익혀서 이해하면 각각이 별개 의 것이 된다. 궁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태도太刀가 자르切는 것이 아니라 내我가 자르切..
제 4장 입신入身의 기법 여기서 부터 7절에 걸쳐서 입신入身 , 다시말해 적진으로 돌입하는 방법이 논해진다. 거기에서는 , 태도 太刀만이 아니라 전신全身의 움직임이 큰 문제가 된다. 그것은 큰 병법으로 말하자면 , 현장에 대한 상 층부의 전략의 문제이다. 1. 「太刀(칼)를 대신하는 몸身」 이라는 것 「몸身을 대신하는 태도太刀(칼)」 라고 말 할 수도 있다. 종합해서 , 적을 칠 때는 , 칼도 몸도 동시에는 치지 않는 법이다. 적의 치는 연緣에 따라 , 몸을 먼저 치는 몸으로 하고 , 태도太刀는 몸에 상관없이 치 는 상황이 된다. 드물게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태도로만 치는 것도 있지만 , 대부분은 몸을 먼저 치고 태도太刀를 뒤에 치는 법이다. 깊이 잘 음미해서 , 치면서 익숙해 지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
7. 「홍엽紅葉의 치기」 라는 것 홍엽의 치기라는 것은 적의 태도太刀를 치고 떨어뜨려서 , 나의 태도太刀를 고쳐 잡는 느낌이다. 적이 앞에 태도를 카마에 하고 , 치자 , 뻗자 , 받으려고 하고 있을때 , 내가 치는 느낌은 , 무념무상치기 , 혹 은 석화石火치기라도 , 적의 태도를 강하게 치고 , 그 대로 후를 점하는 느낌으로 , 칼끝을 그대로 내리 게 치면 , 적의 칼은 반드시 떨어지는 법이다. 이 치기는 단련하면 , 쳐서 떨어뜨리기도 쉽다. 아주 잘 케이코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지막은 , 드디어 양자가 태도를 밀착시키고 팽팽하게 밀고당기는 상태로 부터의 공격방법이다. 여기 에서는 어쨌든 적의 공격력을 일시적으로 제로로 만들지 않는 이상 , 벗어나는 것도 어렵다. 우선은 어떠한 타돌법이라도 , 적의..
6. 「석화石火의 치기」 라고 하는 것 석화의 치기란 적의 태도太刀와 나의 태도太刀가 서로 부딪칠 정도로 , 나의 태도太刀를 조금도 올리 지 말고 , 가능한 한 강하게 치는 것이다. 이것은 , 발도 강하게 , 몸도 강하게 , 손도 강하게 , 세 곳을 이 용해서 강하게 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이 타돌법은 , 자주 연습을 하지 않고서는 칠 수가 없다. 잘 단련하면 , 강하게 맞는 것이 되는 법이다. 칼과 칼이 서로 맞댈 정도의 긴박한 상황에 있어서는 리치의 차이도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여기서 조 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면 , 빠지는 것도 나아가는 것도 그것이 틈이 되어 버린다. 극히 위험한 긴장교착상태 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 말하자면 백스윙 없이 정지 상태로 부터 발생하는 응축된 일격 밖..
5. 「緣의 치기当たり」라고 하는 것 내가 치고 나갈때 적은 , 그 치기를 멈추게 하고자 , 뻗어서 제치려고 할 때 , 나의 타돌법은 하나로 , 머리를 쳐도 맞고 , 손도 맞고 , 발도 맞는다. 태도太刀의 도근道筋을 이해하고 어디 어떠한 상황에 도 치는 것 , 이것이 연緣의 치기 이다. 이 타격법은 , 깊이 아주 잘 치고 익히면 , 언제라도 적합한 타돌법이 된다. 면밀히 주고 받으면서 이해가 없이는 안되는 것이다. 나아가 이번에는 , 한 발을 밟고 들어가서 칼을 뻗으면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의 공격 방법이다. 앞에 서 말한 것 처럼 , 이천일류는 쌍수일도가 가능하니까 , 다른것에 비해서 놀라울 정도로 리치가 크다. 이 리치의 차이를 활용하지 않는 기술은 없을 것이다. 무엇이든 틈을 찾아서 기다리는 것 만이..
적은 작게 주고받는 리듬으로 부터의 전환이 안되고 , 거리를 짐작하지 못한다. 이제 곧 나의 공격이 온 다는 것은 분명한 것이니 , 적은 이것을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공격으로 전환해서 치고 들어가는 것도 어렵다. 만약 적이 서둘러서 이 도중에 손을 뻗거나 하면 , 실로 그 나오는 손을 , 먼저 치고 나가는 상황 이었던 나의 손으로 , 잘라 베어버리면 된다. 이것이 다음에 말하게 될 「연緣의 当たり치기」 이다. 손을 쓰는 횟수는 , 빠르면 좋다 , 많으면 좋다 라고 말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빠르고 많으면 , 내 스스 로가 소모하고 혼란스러워질 뿐 이다. 그런것이 아니라 , 단지 최소한의 요소만을 크고 강하고 확실하 게 잡아내고 , 뒤는 병사나 적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저절로 움직이도록 조치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