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劍體 일치로 부터 心氣力 일치 心氣力일치 , 이것은 굉장히 고차원 적인 것으로 ,心氣力일치한 타돌이라는 것은 , 일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것을 마음에 두고 케이코에 힘쓰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마음가짐이 고단자 다운 氣位 .風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되기 때문 입니다. 心氣力 과 氣劍體는 같은 것이 아닌가 라고 질문을 받을때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서로 다른 의미 입니다. 心氣力 이란 공방 , 다시말해 공격한다 , 수비한다 의 요체要諦을 설명한 것 입니다만 , 氣劍體 일치란 타돌만 가지고 서의 요체를 설명한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전 일본 검도연맹의 ( 시합 심판규정 ) 에 유효타돌의 조건으로서 ( 충실한 기세 , 적정한 자세를 가지고 , 죽도의 타돌 부위로 칼날을 바르게 타돌하고 ,..
일본검도형日本劍道形 을 철저히 수련해 왔는가 고단자가 되면 될 수록 풍격, 품위 가 요구 되어 집니다. 이것은 일본검도형에 의해 체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劍道形을 진정한 의미에서 신중히 배우게 된 것은 , 쇼와 62년 전일본검도 연맹이 제작한 劍道形의 비디오를 촬영한 것이 기회가 되었습니다. 후쿠오카의 사에키 선생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디오 제작위원에는 나카무라 선생님 , 오오니시 선생님 ,이치카와 선생님 이 계셔서 각각의 선생님에게서 지도를 받고 여러가지 지적도 받아가면서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초태도初太刀( `쇼다치`:최초로 자르는 큰칼 , 검도의 시합이나 케이코에서 의 첫 타돌 , 검도에서는 이 `쇼다치`를 중시 한다 ) 선도 나카무라 타케시 와는 동기로 경시청의 무도를 시작으로 고..
혼자 만의 케이코를 반복해 왔는가 저는 지금까지 단을 따기위해 검도 수련을 해 왔던 것은 아니지만, 3단과 7단과 8단 심사에서 각각 한번 씩 불 합격을 경험 했습니다.특히 28살에 7단 심사에서 떨어졌던 것이 저 자신의 검도를 다시 돌아 보게 고치게끔 해준 좋은 기회 였다고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도 생각치 않고 그저 막무가내로 치고 들어가기 만 하는 기술과 체력의 검도에서 마음心의 검도로 에의 전환하는,말하자면 어른다운 검도로 탈피하는 딱 좋은 기회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승단심사는 자신 수행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 많이 고민하고 목표를 향해 도전해야 겠지요. 본체 本體를 확실히 만들기 위해서는 도장에서만의 케이코가 아니라 ,일상생활 전부가 케이코 임을 마음으로 느껴야 합니다..
평소의 케이코에서 안되는 것은 심사에서도 안된다. 최근의 승단 심사의 경향이라면 理가 앞서 있고 중요한 케이코가 부족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단련을 하지도 않고서 ( 저의 나쁜점을 가르쳐 주십시오 ) 라고 말해도........들으면 할수 있다 , 알고 있으면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한가지를 제대로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류라고 불려지는 사람들은 그 만큼 수행을 해오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러한 점을 잘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바른 마음으로 일상의 케이코를 진중하게 , 그리고 한번, 한칼 의 케이코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 라는 것을 신조로 저는 케이코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선생님들의 가르침은 이것 뿐 이었습니다. 기술따위..
목표를 가지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는가 저의 목표는 첫째 건강 , 둘째 검도삼매 , 셋째 사경寫經 : 경전등을 베껴쓰는 것 삼매 , 넷째가 취미 입니다. 첫째 , 건강 이 길을 빼고는 나를 살릴 길은 없다 , 나는 이 길을 가게 되었다 , 나에게 검도 밖에 없습니다. 저 자신의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고 ( 生涯劍道 ) 를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뭐라해도 건강이 제일 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과 허리가 눈에 띄게 약해 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음과 같은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 와카야마 산성으로의 산책 2. 진향법의 네가지 운동에서 발과 허리를 유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진향법은 불교에서 나온 건강체조법으로 오사카의 니시젠 선생님도 자주 실천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둘째 ..
끝까지 몸을 던지는 타돌과 잔심이 있는가 제가 처음 8단 심사위원의 지명을 받았을때 , 그 직전의 쿄토대회에서 츠루 마루 선생님 에게 ( 8단 심사에서는 어느 부분을 보면 좋겠습니까 ) 라고 여쭈어 봤을때 선생님은 ( 6단 7단과는 달라서 8단은 보면 알아요 . "멋진 타돌이다" 라고 마음에 울리는 뭔가를 느끼는 것이 있다. 그것 이다. )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心氣力 일치의 타돌 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心氣力일치의 타돌이란 충실한 기세 , 적법한 자세에서 서로의 氣를 맞추고 , 間合의 공방에서 어떻게 상대를 무너뜨리고 기회를 잡아 먼저 친다. 또한 세메하여 상대를 끌어 내고 그 `오코리` 일어나는 순간을 친다. 혹은 응수하여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세분화 해서 말하자면 , 간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