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리`와 무너지지 않는 `카마에` 大本이 되어 있는가 검도를 긴세월 배워오고 있습니다만 , 정말 어렵다는 것을 깊이 깊이 느끼게 됩니다. 아니 검도 뿐만이 아니라 배우는 것은 進步 . 發展을 추구하고 眞理 .本物 을 추구 한다면 그렇게 편하게 향상되고 혹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 검도를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한번이 아닌 셀수 없을 정도로 몸으로 느끼고 경험하게 됩니다. ( 시작은 있고 끝은 없다 ) 이것이 劍道 . 다른 무도 , 혹은 스포츠와 비교해서 기술면을 말하자면 , 그 기技가 극단적으로 적은 ( 기본 4곳 ) 데다가 죽도라는 매개물을 가지고 , 그것도 상대는 자유 자재로 움직인다 , 그 움직이는 상대를 정확하게 타돌해야 하니까 기술만을 쫓아 가서는 영원히 마주한 두..
타돌의 기회를 감感으로 느끼고 합리적인 기술을 내고 있는가 검도 시합 에서는 마음과 기술을 떼어놓고 생각 할 수는 없습니다. ( 오륜서 ) ( 지地 의 권 . 병법의 박자拍子 ) 에는 명인名人 달인達人들의 심리적 특질에 대해 서술되어 져 있습니다. 구체적 으로는 ( 機를 알고 ) ( 機에 가고 ) ( 機를 만든다 ) 라는 것에 해당 되겠지요. 이하 각각에 대해 약술 하겠습니다. ( 機를 안다 ) 라는 것은 케이코를 쌓아가는 것에 의해 상대의 체형이나 죽도의 움직는 방법 등을 보기만 해도 상대가 뭘 하려는 지를 , 그 ( 조짐 )을 관찰하고 타돌을 걸어서 좋은 기회와 안되는 기회를 경험적으로 잡아 낼 수 있게 됩니다. 케이코를 거듭함 으로써 ( 機를 안다 ) 는 감感이 양성 되어 지게 됩니다. 그러나 막무..
일족 일도一足一刀 의 간합間合에서 적극적으로 선先을 걸고 있는가 간합間合`마아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자기와 상대와의 거리 혹은 간격을 말합니다. 이 거리를 취하는 적당함을 알게 되면 상대방에게 충분히 자신의 기술을 보여 줄 수 있게 됩니다. ( 一足一刀의 間合 ) 을 통상의 간합의 기준으로 합니다만 , 예를 들어 적극적으로 先을 걸어서 상대의 거리를 뺏을지 , 수동적인 몸이 되어 상대를 위해 자신의 거리를 내어 주고 침범 당하는 것에 의해 승패는 정해져 버리는 것 입니다. 일반적 으로 거리는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고 여겨 집니다. ( 상대방으로 부터 멀고 , 자신에게서 가깝게 ) 의 가르침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어쨋든 쌍방의 기량이나 기력의 차이 , 자세태도의 모습에 의해 간합間合의 원근遠近의..
機에 임臨하고 변變에 응應하는 `카마에` 인가 검도심사는 그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각각의 방법으로 수행을 계속 해 온 수험자의 수행 결과를 전일본 검도연맹 ( 심사규정.세규 ) 제3조 ( 부여기준 ) 에 비추어 보아 심사위원들의 경험에 의해 배양 되어진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되어 다음 단계로의 수행을 위한 단서가 주어지는 것 입니다 . 심사회에서 심사원에게 주어진 공식 적인 수험자의 정보는 연령층에 관한 정보 정도 이지만 이러한 정보를 단서로 짧은 시간의 연무속 에서 수험자가 표현 하는 검도기술 ( 이러한 것들에는 당연히 기술표현의 원동력이 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內面的 인 부분 , 심리적心理的 인 기술도 포함 됩니다 ) 의 숙련도 , 나아가서는 ( 人間性 ) 까지 평가 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결..
칼끝 까지 피血가 통해 있는가 고단자 에게는 풍격風格있는 바른 자세와 카마에가 요구 되어집니다. 결국 `카마에`에 생기生氣가 통하고 있는가 아닌가 입니다. 몸 전체에 氣가 들어가 있으면 칼끝까지 피血가 가게 됩니다. 거기에는 `아이우치`( 시합이나 케이코때 양쪽이 동시에 유효 타돌이 될것 같은 타돌이 이루어진 상태 ,시합에서는 유효 타돌이라 하지 않는다. 동시에 두사람이 머리를 치고 양쪽 모두 머리에는 닿지 못하고 죽도와 죽도가 서로 자르면서 묶인 상태도 `아이우치`라고 할때가 있다. 검도形 四本째 에서 볼수 있는 자르면서 묶인 상태도 `아이우치`라고 한다.)상호치기의 수행을 추구하면서 임하는 것이 중요함을 저는 저의 경험으로 부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진검승부와 같아 지게 됩니다. 상호치기..
존거할때 충실한 기세가 전해져 오는가 나카쿠라 키요시 선생님은 ( 순진한 마음으로 온 정신을 모아 뼈와 몸을 아끼지 마라 ) 라고 케이코에의 마음가짐을 말씀 하셨습니다만 어긋나지 않고 순수한 마음이란 건 몇살이 되어도 잊어 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그 `순수함`이 있다면 나이가 얼마나 되어도 성장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찌다 선생님의 유훈에 ( 검도는 50세까지는 기초를 온힘을 다해 공부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그러한 초심初心의 마음을 가지고 저는 아직까지는 기초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시절 3년 동안 일년 간은 연격과 `카카리 케이코`( `모토타찌` 선생님 ,지도자 , 에게 맞는것 빗겨 나가지는 것등을 일절 생각치 않고 습득한 전부의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