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의 結 위와 같이 쓰고 남기는 것으로 , 당류의 검술을 대략 이 권에 기록해 둔 것이 된다. 병법兵法 , 태도太刀를 쥐고 사람에게 이기는 상황을 익히기 위해서는 , 우선은 다섯가지의 기본을 사 용해서 다섯 방향의 카마에를 배우고 , 태도太刀의 길道을 깨달아서 전신을 유연하게 하고 , 마음의 예 리함을 연마해서 사물의 박자를 안다. 그러면 , 저절로 태도太刀도 솜씨가 세련되고 , 몸도 다리도 생각 하는 대로 편안한 때와 같이 되어 , 한 사람에게 이기고 , 두 사람에게 이기고 , 병법의 좋고 나쁨을 아 는 정도가 된다. 그리고 , 이 한 권의 내용을 한 조 한 조 케이코 해서 , 적과 싸우고 , 차츰 차츰 도리道 理를 얻어서 , 끊임없이 마음에 명심한다. 서두르는 마음이 없고 , 때때로 , 손을 대어서는..
3. 「직통直通의 상태」 라고 하는 것 직통의 의미는 , 이천일류의 진정한 도道를 받아서 전하는 것을 말한다. 아주 잘 단련해서 이 병법 으로 몸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구전口傳 「直通직통」에 대해서는 , 상세하지 않다. 확실히 별서別書에서는 , 무사시는 `극의極意` 로서 직도直道 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直通」과 같은 것이고 , 어느 것이나 무사시의 극의極意인 태도太刀이다 고 하는 설이 있다. 그러나 , 그것은 , 곧 바른 도道로서 , 이 책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논 해지고 있고 , 또한 이미 이 책에서는 서지誓紙나 벌문罰文을 취할 정도의 극의 , 비전 등은 필요하지 않다고 무사시는 생각하고 있다. 「통通」 이란 , 「神通力」「事情通」 등으로 말하는 것 처럼 ,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
2. 「一つの打ち하나의 치기」 라는 것 이 하나의 치기 라고 하는 것으로써 , 확실히 이기는 상황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병법을 잘 배우지 않으면 얻을 리가 없다. 이 점을 잘 단련하면 , 병법은 마음 먹은대로 되고 , 생각 한 대로 이기는 길 道이 된다. 아주 잘 케이코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사시는 다른 유파와 같이 복잡한 태도太刀기법 등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한 길로의 타돌법을 응용하고 자재로 하는 것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확실한 승리를 얻자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 지금 까지의 여러설명도 , 치는 방법의 복수의 종류로서 가 아니라 , 단지 한 가지 방식의 타돌의 각 요소 의 설명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 여러 주의를 종합적으로 습득해야 만이 , 병법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상황이 ..
제 6장 마무리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논해 왔던 검술에서 상징되는 병법의 전반적인 문제가 논해진다. 간단한 기술이 지만 , 그 내용은 몸으로 직접 배우지 않으면 알 리가 없다. 1. 겨루기의 의의에 관해 겨루기의 이용利用이라는 것으로 , 병법兵法 , 태도太刀로 이기는 유리함을 다 수용한다는 것에 있다. 세세하게 쓰고 기록하지는 않지만 , 잘 케이코 해서 이기는 상황을 배우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크게 병법의 진정한 길道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 태도太刀이다. 「구전口傳」 실제의 겨루기 에서야 만이 , 최선의 연습이다 라고 무사시는 말한다. 카마에 라든가 , 칼날 이라든가 말해도 , 싸워서 이기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연습이라고는 하나 , 싸운다고 하면 , 서로 공방도 여러 가지가 되고 , 이거다 라고 하는 방..
라고는 하지만 , 「가슴胸」에 해당하는 대장이 , 그렇게 간단하게 베여 나가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우선은 , 「모서리角」와 「얼굴面」을 처리해서 나가는 식이 된다. 제아무리 많은 적이라고 해도 , 가장 가까운 상대는 한 사람으로 정해져 있다. 사방으로 부터 적이 온다면 , 그 오는 순서대로 한 사람씩 무너뜨리고 , 사방으로 둘러싸여서는 , 그 앞에 나가 있는 상황 상황을 베고 붕괴 시킨다. 그리고 , 능숙 하게 적을 생선을 끼듯이 엮어서 , 그것을 다시 압박하고 , 앞 열의 적의 공격의 수단을 봉쇄해 버려서 앞 열의 적만을 쫓아 몰아가면서 상대한다. 이렇게 되면 , 이제 곧 일대 일과 같은 상황인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 쌍수 이도의 유리함이 최대한 발휘된다. 크게 눈을 뜨고 , 한 사람을 벤 후 ,..
5. 다적多敵의 정세에 대해 「다적의 정세」란 , 홀로 많은 인원과 싸울때를 말한다. 나는 태도太刀도 와키자시도 뽑아서 좌우에 넓게 , 칼을 옆에 던지고 카마에를 하는 것이다. 적이 사방으로 부터 덤벼오더라도 , 한 방향으로 쫓기고 돈다는 느낌이 된다. 적이 거는 계기의 전후를 잘 알아채고 , 먼저 나가는 자에게 빨리 나가맞서고 , 크게 눈을 뜨고 적이 치고 나오는 계기를 낚아채는 것이고 , 오른 쪽의 태도도 왼쪽의 와키자시도 한 번에 잘못 후리 고나서 기다리는 것은 나쁘다. 재빨리 양 옆의 위치로 카마에 하고 , 적이 나오는 상황을 강하게 베고 들어가서 , 압박하고 무너 뜨리고 , 그대로 또 적의 나오는 상황에 뛰어들어 , 후리고 무너뜨리는 느낌이다. 어쩌다가 적을 한 번에 생선을 엮듯이 쫓아가는 느낌..
4. 「張り受け」 뻗어서 받는다는 것 뻗어서 받는다는 것은 , 적과 겨룰 때 , 타 탕 ,타 탕 , 하는 박자가 되면 , 적의 치는 상황을 나의 태도太 刀로 뻗어서 맞추고 치는 것을 말한다. 뻗어서 맞추는 느낌은 , 그렇게 세게 뻗는 것이 아니고 , 또한 받 는 것도 아니다. 적의 치는 태도太刀에 응해서 , 치는 태도를 뻗어서 넣는 것 보다 빠르게 적을 치는 것이다. 뻗어서 선 先을 취하고 타돌로 선先을 빼앗는 것이 중요하다. 뻗는 박자가 잘 맞으면 , 적이 제아무리 강하게 쳐도 , 조금 팽팽한 느낌이 있을 뿐 태도太刀 끝이 떨어 지는 일은 없다. 잘 배우고 익혀서 음미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 탕 타 탕 하는 리듬은 내가 적의 후수가 되어버린 까닭이고 , 계속하고 있으면 위험하다. 그러나 그 것은 또한 ..
3. 「喝咄갈돌」 이라는 것 갈돌이라고 하는 것은 , 어느 방법이나 , 내가 치고들어가고 적이 누르고 들어올때 , 적이 또 나의 공격 을 되받아 치려고 하는 상황을 아래로 부터 찌르듯이 올려서 , 받아서 치는 것이다. 어느 것이나 빠른 박자를 이용해서 「갈돌喝咄」하고 치는 것으로 , `갈喝 `하고 찔러올리고 `돌咄 `하고 치고 들어가는 식 이 된다. 이 박자는 , 언제나 겨루기 중에 상당히 적합한 것이 된다. 갈돌의 하는 법은 , 칼끝을 올리는 느낌으로 적을 찌른다고 생각하고 , 올림과 동시에 치는 박자인 것으로 , 제대로 케이코해서 음미하지 않으면 안 될것이다. 이것은 앞의 제5 전개의 실전판이다. 하단으로 부터 들어올리는 것도 , 능각 그대로 천천히 하는 것이 아니라 , 적의 타돌을 넘어서는 , 재빠..
2. 「胸を刺す」 가슴을 찌른다 라고 하는 것 「가슴을 찌른다」 라고 하는 것은 , 싸움 중에 위로도 막히고 , 옆으로도 막혀 있는 상황에서 , 베는 것이 어떻게도 안될 때 , 적을 찌르는 것이다. 적의 뿌리치는 칼을 빗겨나게 하는 방법은 , 나의 태도太刀의 능각을 곧 바르게 적에게 보여주고 , 태도 끝을 휘지 않도록 당겨 잡고 적의 가슴을 찌르는 것이다. 만약 내가 지쳤을때나 혹은 칼이 들지 않을때에는 오로지 이 기술만을 이용하는 식이 된다. 아주 잘 이 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슴을 찌른다는 것은 실로 적을 죽여버리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 적당히 얼굴을 물러나게 해서 절대적 우위를 알게하면 충분하지만 , 그러나 ,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다. 원래부터가 검술이란 , 지키는 것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