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張り受け」 뻗어서 받는다는 것
뻗어서 받는다는 것은 , 적과 겨룰 때 , 타 탕 ,타 탕 , 하는 박자가 되면 , 적의 치는 상황을 나의 태도太
刀로 뻗어서 맞추고 치는 것을 말한다. 뻗어서 맞추는 느낌은 , 그렇게 세게 뻗는 것이 아니고 , 또한 받
는 것도 아니다.
적의 치는 태도太刀에 응해서 , 치는 태도를 뻗어서 넣는 것 보다 빠르게 적을 치는 것이다. 뻗어서 선
先을 취하고 타돌로 선先을 빼앗는 것이 중요하다.
뻗는 박자가 잘 맞으면 , 적이 제아무리 강하게 쳐도 , 조금 팽팽한 느낌이 있을 뿐 태도太刀 끝이 떨어
지는 일은 없다. 잘 배우고 익혀서 음미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 탕 타 탕 하는 리듬은 내가 적의 후수가 되어버린 까닭이고 , 계속하고 있으면 위험하다. 그러나 그
것은 또한 기회이기도 하다. 적은 같은 리듬을 기대하고 , 거기에 틈이 있다. 우선은 같은 리듬으로 잠시
서로 뻗어 있는 상태로 있다가 , 그 리듬의 사이의 박자를 잡아서 돌연 치고 들어간다.
거기에는 , 타 탕 타 탕 하고 맞는대로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 , 이쪽에서 부터 뻗어나가서 그 리듬 그 자
체를 빼앗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 이와같이 이쪽으로 부터 뻗어서 받아내는 방법이 「하리우
케 張り受け」 이고 , 그것은 수비처럼 보이면서 , 이미 적을 나의 리듬으로 움직이는 방법이다.
공격해 들어가서 이기는 것 만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싸움을 하지 않는다」 라고 말
하지만 , 무리하게 뭔가를 이겨서 취하려고 하는 사람은 ,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 부족한 점
이 있는 싸움에서는 , 설령 이긴다고 해도 「벼락 출세」 라고 계속 불리게 된다. 이것에 대해서 , 진정한
실력자 라고 하는 것은 , 설령 싸움을 한다고 해도 , 실로 그 실력의 정도만큼을 지키고 이기는 법으로 ,
그에 상응하는 명분을 되찾는 것이다. 그러나 , 지키고 이긴다는 것은 , 그저 참아내고 견뎌내는 것이 아
니다. 그 정도의 공격으로는 아예 이빨도 안들어간다는 것을 적에게 철저하게 알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 제 3자가 보면 , 받아내기 이지만 , 실질로는 , 공격인 것이다. 자신이 이제 곧 휘둘리게 된다
는 것을 , 지금까지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 실전에서 두 번째 넘기는 기술로 치고 들어가는 수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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