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는 이 연습을 태도의 길을 알기위한 것으로 중시하고 있지만 , 그것이 이 연습이 능각으로 받아 서 , 칼날로 자른다 , 라는 그 기본이기 때문일 것이다. 칼날로 받아서 , 칼날로 자르려고 하고 있어서는 그 매번 당겨서 카마에를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되고 , 더듬더듬 하는 박자가 생겨서 적을 벨수가 없다. 두 번째의 넘기를 하기위해서는 , 첫 번째에서 이미 넘어서 있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이 다섯 전개는 들어올린 것이 다시 , 들어올린 것과 같은 힘으로 떨어져 온다고 하는 물리법칙에 도 맞아있고 자신의 힘을 배로 하는 실로 합리적인 방법이다. 무슨 일이든 일 순간의 자신의 힘에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 미리 도구에 자신의 힘을 쌓아두면 , 막상 하는 순간에 그 축적된 힘과 자신의 힘으 로 자신의 일..
7 . 제 5 기본전개 제 5의 전개는 , 태도의 카마에는 나의 오른 쪽의 옆구리에 가로축으로 카마에 하고 , 적이 치고 들어올 때 의 기회를 받아서 , 나의 태도太刀는 , 밑의 가로로 부터 칼날이 어긋나게 상단으로 들어올리고 , 위 로 부터 곧 바로 자르면 된다. 이것도 태도의 길을 잘 알기위한 것이다. 이 기본으로 후리는 것을 익히 면 , 무거운 태도太刀도 자유롭게 휘두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 다섯가지의 전개는 , 세세하게 기록하고 남길것은 아니다. 나의 유파의 한결같은 태도太刀를 알고 , 또한 대략의 박자도 익히고 , 적의 칼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 우선은 이 다섯가지로 끊어짐 없이 부지 런히 손을 놀려야 할 것이다. 적과의 싸움중에도 , 이 칼을 쓰는 기술을 잘 사용하면 적의 마음을 얻고 여..
6. 제 4 第 四의 기본전개 제 4의 카마에는 왼 쪽의 옆구리로 카마에 하고 , 적이 치고 들어오는 손을 아래로 부터 치면 된다. 아래로 부터 치는 것을 적이 쳐서 떨어뜨리려고 하는 것을 그대로 손을 뻗는 느낌으로 , 그 대로 그 태 도太刀의 길道을 받아서 , 자신의 어깨의 위로 근육과 반대로 자르면 된다. 이것이 태도의 길이다. 다시 한 번 적이 치고 들어올때도 , 태도의 길을 받아서 이기는 길이 된다. 깊이 잘 음미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도 하단이다 , 제 3의 연습과 아주 비슷하지만 , 제 3의 연습과는 달리 , 두 번째 넘기는 박자가 아니라 , 여기에서는 적의 태도를 받아서 이기는 길이다. 왼 쪽으로 카마에 하고 있기때문에 , 우선은 적을 왼 쪽으로 맞아드리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야말 ..
*무사시는 중단을 카마에의 중심이라고 말하면서 , 실제는 제 5를 제외한 4가지의 전개에서 , 하단 으로 부터 쳐서 올리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 자유자재 쌍수일도雙手一刀(太刀를 한손으로 쥔 다) 의 특징일 것이다. 원래부터가 하단은 적의 몸가까이 들어가는 유리함이 있지만 , 진검에서는 , 죽 도와는 달라서 , 칼 날을 돌리고 , 퍼올리듯 쳐서 올리지 않으면 베이지 않는다. 그러나 , 오른손 잡이는 하단으로 부터 오른쪽으로만 들어 올릴 수 있다. 왼쪽으로는 이제 등근육도 가슴 근육도 쓸수 없기 때 문에 , 팔꿈치 앞쪽의 팔 힘으로 누르면서 올리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나 , 이도류二刀流는 말하자면 `스 위치 히터(야구에서 양 방향 모두 칠수있는 타자) ` 양 방향에서 모두 싸울 수 있기 때문에 ,..
5 . 제 삼 第三 기본전개 제 삼의 카마에는 , 하단으로 쥐고 , 끌어내린 느낌으로 해서 , 적이 치고 들어오는 순간을 아래로 부터 손을 뻗는 것이다. 손을 치려는 상황을 혹은 적이 치기위해 뻗는 칼을 쳐서 떨어뜨리려는 상황을 , 타고 넘는 박자로 , 적이 친 후 , 두 번째의 칼을 옆에서 베는 느낌이 된다. 하단에서 적이 친 상황을 단숨에 쳐서 마무리하게 된다. 하단의 카마에는 , 태도太刀의 길道을 행함에 있어서 , 빠를때에도 늦을때에도 적합한 것이 된다. 태도 太刀를 쥐고 단련이 없으면 안될 것이다. 적이 돌진해 들어와서 이 쪽이 접근할 필요가 없다면 , 처음부터 하단을 노릴수 있다. 단 , 적이 오는 방 향여하에 따라서 칼날을 돌려서 방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만 가능하다면 , 제 일 전..
4. 제 이 第 二 기본전개 제 이의 태도太刀는 상단으로 카마에 하고 , 적이 치고 들어오는 상황에서 단숨에 적을 치는 것이다. 적 을 치고 빗겨난 태도는 그 대로두고 그 다음에 적이 치는 상황을 아래로 부터 퍼올리듯 친다. 한 번 더 적이 치더라도 같은 식이 된다. 이 기본의 내용에 있어서 여러가지 느낌이나 , 다양한 박자가 있다. 이 연습 중에 좀 더 본류의 단련을 하게되면 , 다섯가지의 태도太刀의 길을 세세하게 알게되고 , 어떠한 식이라도 이기는 상황을 얻게 된 다. 케이코를 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이것은 적이 치고 들어오면 동시에 돌진해서 , 상단으로 부터 단숨에 내려치는 것이다. 그것으로 끝 이나면 다행이지만 , 적도 몸을 비킬지도 모른다. 내려친 나의 칼은 , 쳐서 내렸기 때문에 하단의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