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紛れる 서로 얽힌다」 는 것 「얽힌다」라는 것은 , 나와 적이 근접해서 서로 강하게 맞서고 있어서 , 진척이 없다고 보이면 , 그대로 적과 하나가 되어 뒤엉켜 버리는 것이고 , 뒤엉키는 속에 호기를 잡아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대세소세大勢小勢의 병법에서도 , 적과 나 , 떨어져 헤어지고 서로의 생각이 맞서서 승부가 나지 않을 때는 그대로 적에게 얽혀서 서로가 경계가 없어지는 것 같이 해서 , 그 속의 효과를 얻고 , 그 곳의 승 리를 알고 , 강하게 이기는 것이 제 일 이다. 아주 잘 음미 하지 않으면 안된다. 역설적이지만 싸움에 있어서는 적과 먼 것보다는 적과 가까운 쪽이 안전하다. 적이 멀리 있으면 강력 한 방법으로 단숨에 섬멸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 적이 가까이 있으면 우리 편에도 피해가..
2 . 「おびやかす위협한다」 는 것 겁을 집어먹는다 는 것은 무슨일에도 있을 것이다. 영문을 모르는 일에 겁을 먹는 마음이다. 대세大勢의 병법에서도 적을 겁주는 것은 , 눈 앞의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물건의 소리에 의해서 겁주거나 , 예를들면 작은것을 큰 것으로 해서 겁주고 혹은 한 쪽 옆으로 부터 불의不意에 겁주는 것 이것이 겁을 먹는 상황이 된다. 그 겁을 집어먹는 박자를 잡아서 , 그 호기를 가지고 이기면 된다. 일신一身의 병법에서도 , 몸을 가지고 겁주고 , 칼로써 겁주고 , 목소리로 겁주고 , 적의 마음에 없는 것 을 갑자기 해서 , 겁먹고 얼어있는 상황의 호기를 얻어서 , 그대로 승리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잘 음미가 없으면 안될것이다. 사람은 겁을먹어도 냉정함을 잃는다. 무엇이든 무..
제 4 장 심리전 이 장에서는 싸움에 있어서 심리적인 전략전술이 논해진다. 싸움은 적이 있는 법이고 , 적에게 이겨야 만이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기고 지는 것에는 적을 완전히 섬멸해 버리는 이외에는 , 객 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이다. 결국 졌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승리이다. 또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 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상당히 유리하게 된다. 고 하는 것은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 선제를 포기하고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이라고 생 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은 만들어 내는 것이지 , 맞추는 것이 아니다. 겁먹고 상황에 맞추려고 하 는 적에게 지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 그 뒤는 내버려 둬도 적은 그 상황에 맞추어..
4 . 「映らす」 라고 하는 것 「映らす 비친다」 라고 하는 것은 무슨일에든 있는 법이다. 예를들면 , 졸음등도 비치고 , 혹은 하품도 비치는 법이다. 시세時勢가 비친다는 것도 있다. 대세의 병법에서는 , 적이 들떠서 일을 서두르는 느낌이 보일때는 , 조금도 그것에는 상관하지 않는 것 처럼 해서 , 가능하면 느슨하게 해서 보이면 , 적도 나의 것을 받아서 기력이 느슨해지는 법이다. 그 비 췄다고 생각한 때 , 나로부터 공空의 마음으로 빠르고 강하게 걸어서 이기는 승리를 얻는 것이다. 일신의 병법에서도 , 나는 몸도 마음도 천천히해서 적의 느슨함의 틈을 받아서 , 강하게 빠르게 먼저 걸 고 이기는 것이 제 일이다. 또 취하게 한다 라고 해서 , 이와 비슷한 것이 있다. 하나는 싫어하는 마음 , 하나는 들뜬..
3 . 「影を抑える그림자를 누른다」 라고 하는 것 그림자를 누른다 라는 것은 , 적의 방향에서 걸고오는 생각이 보일때의 것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는 「적이 기술을 하려고 하는 순간을 누른다」 라고 해서 , 나의 쪽에서 그 공격을 누르 는 상황을 적에게 강하게 보여주면 , 그 강함에 눌려서 적의 생각도 바뀔것이다. 나도 생각을 바꿔서 , 공空의 마음으로 부터 선제를 걸고 승리하는 상황이 된다. 일신의 병법에서도 적이 만드는 강한 포스를 공격의 박자를 가지고 멈추게 해서 , 멈춘 박자에 내가 승 리할 호기를 알아서 , 선제를 걸수 있는 법이다. 아주 잘 궁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 적의 수手를 안다고 해도 , 그것이 내게는 아무래도 논리적으로 불합리한 것도 있다. 그리고 , 말 한바와 같이 적의 수는 ..
2 . 「影を動かす 그림자를 움직인다」 고 하는 것 그림자를 움직인다 고 하는 것은 , 적의 생각이 구분되지 않을 때의 것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도 , 아무래도 적의 상황이 파악되지 않을때는 나로부터 강하게 거는 것 처럼 보이고 적의 대응을 보는 것이다. 수단을 보면 , 상응하는 공격에 의해서 이기는 것도 간단한 상황이 된다. 또 , 일신의 병법에서도 , 적이 태도太刀를 뒤로 카마에 하거나 , 옆으로 카마에 하거나 할 것 같은 때는 불시에 치려고 하면 적은 생각하는 바를 태도太刀에 나타내는 법이다. 나타내고 알아버린 것에 대해서 는 그대로 공격을 받아도 , 확실히 승리를 알 수 있는 법이다. 방심하면 , 박자가 빠져버린 것이 된다. 아주 잘 음미하지 않으면 안된다. 병법이라는 것은 확실히 이기는 것 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