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輪書오륜서 탐구...火의 卷(12)

 

3 . 「影を抑える그림자를 누른다」 라고 하는 것

 

그림자를 누른다 라는 것은 , 적의 방향에서 걸고오는 생각이 보일때의 것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는 「적이 기술을 하려고 하는 순간을 누른다」 라고 해서 , 나의 쪽에서 그 공격을 누르

는 상황을 적에게 강하게 보여주면 , 그 강함에 눌려서 적의 생각도 바뀔것이다. 나도 생각을 바꿔서 ,

공空의 마음으로 부터 선제를 걸고 승리하는 상황이 된다.

일신의 병법에서도 적이 만드는 강한 포스를 공격의 박자를 가지고 멈추게 해서 , 멈춘 박자에 내가 승

리할 호기를 알아서 , 선제를 걸수 있는 법이다.

아주 잘 궁리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 적의 수手를 안다고 해도 , 그것이 내게는 아무래도 논리적으로 불합리한 것도 있다. 그리고 ,

말 한바와 같이 적의 수는 절대로 치게 해서는 안된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적의 그 수를 단념하게 하

지않으면 안된다.

이를 위해서 , 나는 적의 그 수에 대해서 철저히 응전하는 준비가 있는 것 같이 연출해서 보이는 선제가

필요하다. 물론 그것은 이미 시동한 적의 수를 그 도중에 맞받아서 공격해서 중단시키는 「침목을 제압

한다」 는 것과는 다르게 , 아주 약간이라도 시동하기 전의 그림자를 누르는 것 뿐이니까 진정한 응전력

이 없어도 상관없다. 어쨌든 적에게 그 수가 피해가 많을것 같이 생각하게 만들어서 단념시키는 것 만

만이 목적이다.

이리해서 후에 적은 그 수를 단념하고 , 별도의 수단으로 변경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 이 그림자를 제

압하는 방법은 , 그 그림자가 되어 보이는 적의 수를 단념시킬 뿐 , 어떠한 수단으로 적이 변경하는 가

까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 그림자를 누른 후 , 적이 어떠한 수로 바뀌더라도 응할 수 있는

「공空」의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 덧붙여 , 오히려 적이 수를 바꾸는 그 순간이야 말로 , 호기 이다.

재편에는 번거로운 시간이 걸리고 , 사이의 박자가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