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影を動かす 그림자를 움직인다」 고 하는 것
그림자를 움직인다 고 하는 것은 , 적의 생각이 구분되지 않을 때의 것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도 , 아무래도 적의 상황이 파악되지 않을때는 나로부터 강하게 거는 것 처럼 보이고
적의 대응을 보는 것이다. 수단을 보면 , 상응하는 공격에 의해서 이기는 것도 간단한 상황이 된다.
또 , 일신의 병법에서도 , 적이 태도太刀를 뒤로 카마에 하거나 , 옆으로 카마에 하거나 할 것 같은 때는
불시에 치려고 하면 적은 생각하는 바를 태도太刀에 나타내는 법이다. 나타내고 알아버린 것에 대해서
는 그대로 공격을 받아도 , 확실히 승리를 알 수 있는 법이다.
방심하면 , 박자가 빠져버린 것이 된다. 아주 잘 음미하지 않으면 안된다.
병법이라는 것은 확실히 이기는 것 만을 하는 것으로 이기는 것이고 , 이길지 어떨지 분명히 모르는 무
용無用의 것은 , 해서는 안된다 라고 하는 것도 , 그것이 오히려 나의 상황을 악화시켜 버리는 일이 적
지 않기때문이다.
상황을 이어가기 위한 어중간한 기술은 , 속을 훤히 보여줄 염려도 있다. 전력은 , 아주 조금이라도 헛되
이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러니 , 노려보고 있는 교착상태에서 무엇이 이기는 수인지 모를때에는 , 이와같이 「찾아서 들어간다」
는 것이 필요하다. 탐색을 넣어보고 , 적의 방어방법 공격법을 알아 버리면 , 선제를 빼앗고 논리적으로
그것에 절대적으로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 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가위바위보에서 적의 손을 보고
나의 수를 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것으로 이기지 못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탐색을 위해서는 그것
이 탐색에 지나지 않는다고 적이 알아차리게 해서는 안된다. 그것을 알게되면 적은 수단을 숨기고 속인
다. 그러니 강력하게 불시에 뚫고 들어가서 본공격 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만이 , 탐색은 탐색의 역
할을 다하는 것이다.
탐색이 본공격이 아니라 탐색인 것은 , 오로지 그 물러남이 예정된 행동이어야 만 이다. 단 여기서 주의
가 필요한 것은 , 적의 방법이 불명확 하기 때문에 탐색을 넣는 것이고 , 따라서 , 공격하고 들어가는 것
보다는 약하다 하더라도 , 확실히 물러나서 돌아올 수 있는가 어떤가는 아직 불명확 하다 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탐색과 함께 「待기다린다」 는 것을 깔아두고 , 두 번째 넘기는 박자로 유인해서 이기는 것
이 되지만 , 그 탐색의 빠질 시기를 잘못 계산하면 , 기다림은 고사하고 정말로 화염속에 말려 들어가는
결과가 되고 만다. 하물며 , 기껏해야 탐색이라고 밖에는 예정해 있지 않은 때의 일이라면 , 승산은 없
다. 그러니 탐색에 있어서는 탐색으로서의 빠지는 박자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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