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심리전
이 장에서는 싸움에 있어서 심리적인 전략전술이 논해진다. 싸움은 적이 있는 법이고 , 적에게 이겨야
만이 싸움에서 승리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기고 지는 것에는 적을 완전히 섬멸해 버리는 이외에는 , 객
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이다. 결국 졌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승리이다. 또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 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상당히 유리하게 된다. 고
하는 것은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 선제를 포기하고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이라고 생
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은 만들어 내는 것이지 , 맞추는 것이 아니다. 겁먹고 상황에 맞추려고 하
는 적에게 지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 그 뒤는 내버려 둬도 적은 그 상황에 맞추어 무너져 가고 ,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대적으로 이긴다. 무엇보다도 , 반대로 , 이기고 있지도 않은데 이기고 있다고
생각해서 독주해서 자멸하는 것은 , 엄청난 바보이다.
1 . 「むかつかせる 열 받게 한다」 라는 것
「열 받게 한다 , 욱 하게 만든다」 라는 것은 무슨일에도 있다. 첫째는 아슬아슬한 것에 , 둘째는 무리한
것 , 셋째는 생각치 못한 것 , 아주 깊은 음미가 없다면 안될것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는 , 열을 받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된다. 적의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힘좋게 걸어
서 적의 마음이 정해지기 전에 나의 호기로써 선공을 걸어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 , 일신의 병법에서도 , 처음에는 천천히 보여주고 , 갑자기 강하게 걸어서 , 적의 마음의 강약 , 움직
임에 응해서 , 긴장을 늦추지 말고 , 그 대로 호기를 받아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주 잘 음미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열 받는다` `욱 한다` 는 것은 , 싸움에서는 있어서는 안된다. 열 받으면 , 생각도 없이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하게 되고 , 스스로가 궁지에 몰리는 것이 된다. 싸움은 논리의 문제이면서 , 냉정하게 조여들어가
지 않으면 , 이길 수 있는 승부도 이길 수 없게된다. 그러니 , 역으로 적을 열 받게해서 냉정을 잃게 하는
것은 승리의 첫 걸음이 된다.
열 받게하는 것은 정말로 공격할 것 까지도 없다. 오히려 , 의도하지 않은 곳을 찌르고 , 무리를 찌르고 ,
위험한 곳을 찌르고 , 그것에 즉각 응하지 못하는 적의 무능함을 놀려주면 , 적은 체면에 연연해서 자승
자박에 빠지고 , 하지 않아도 좋을 일을 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그러니 적이 열 받기 시작
하면 냉정하게 고쳐생각할 여유를 주지 말고 , 거듭해서 열 받게 만들고 , 체면상 적이 무리해서 나온
상황을 찌르고 무너뜨린다. 적은 냉정함을 잃고 있는 이상으로 , 무리들 거듭하고 있기때문에 , 무너뜨
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 , 적은 열 받기 시작하면 , 무리를 할 뿐만 아니라 , 무엇을 할 지도 모르게 된다. 생각이 사라지면 적
은 자살적인 공격도 할 수 있다. 그러니 오히려 , 적에게 면목이 서는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 좋다. 그리
고 적이 무리해서 이것에 걸려든 상황을 , 기다려서 잡아서 짓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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