劍禪話검선화
2016. 1. 4.
劍禪話검선화....(38)
왕도 심왕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王も心王にも及ばず....② 지금의 시세時勢에 있어서는 인과에 의해 움직이고 변화하는 세속의 사상事象 , 결국 유무有無의 지智는 나날이 늘어 나고 있지만 , 무위無爲의 묘도妙道는 날마다 잃어버리고 있다. 원래 세속적인 사상이라는 것은 점점 변화 해 버리는 것으로 , 신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없지만 , 평범하고 우둔한 사람들은 , 저 확고부동한 철권 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 이 실제적인 사항에 도움이 될 만한 법法은 절대로 틀림이 없다는 미혹된 생각을 가 지고 있어서 , 이상하게 여겨 질 만큼 이 생각에 빠져서 탐하고 있다. 진나라의 시황제는 폭압으로 4 백여 나라를 통일 했다. 거대하고 화려한 궁전 아방궁을 만들고 , 삼천궁녀를 모 으고 , 만리의 장성을 쌓아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