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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신 고단자의 수행 ........ 메구로 다이사쿠

" 케이코稽古를 대하고 생각하는 방법이 확실히 변했습니다. 3 ,4 년 전에서 부터 랄까요 ...상대의 마음心과 충분히 주고 받고 ,끝나고 난 뒤에 반드시 뭔가가 남을 수 있는 케이코를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 충족감充足感도 있으면서 상쾌爽快함도 있고 , 즐거운 마음이 됩니다."

 

헤이세이 5년(1993) 5월 ,17명의 새로운 8단이 탄생했다. 메구로범사도 그 중 한명으로 , 최연소 48세 ,1회째의 도전이었다.

( 누구보다도 저 자신이 가장 많이 놀랐습니다. 기쁜것은 당연합니다만 동시에 8단의 책임을 느꼈습니다. 지도자로서의 것들 , 전문가의 일원으로 이어진것 , 게다가 지방의 교원인 제가 합격한 것에 의해 다른 교원검사들 에게 좋은 자극을 안겨 줬을지도 모르지만 , 그 만큼 8단에 어울리는 검도를 이후부터 제대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 라는 그런 책임감을 깊이 느꼈던 것 입니다.)

8단이 되어서 크게 바뀌는 것이 있다면 , 케이코에서 받아주는 위치에 서는 것인데 ....

( 정말로 감사할 일 입니다. 왜냐하면 , 받아주는 위치에 서게되면 6 ,7 단의 지력地力이 있는 검사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게다가 주위는 저를 8단으로 인식하고 , 엄한 눈길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검도는 할 수 없습니다. 검도의 질을 생각하고 , 그 질을 높여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8단으로서의 부끄럽지 않은 힘을 키우기에는 절호의 상황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8단이 되고 나서는 , 용무가 있어 외출할때도 당연하게 호구도 지참하게 되었습니다. 7단때 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입니다.)

주위의 엄한 시선들을 받아 가면서도 받아주는 위치에 서서 케이코 , 그것도 상대는 지력이 충만한 젊은사람들 , 그 부담감의 정도를 알것 같은 느낌이다.

( 저에게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단 , 역으로 그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싫든 좋든 단련 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중 ,고 체육연맹검도부 에서는 매년 1월 , 치바현 카츠우라에서 클럽활동 지도자연수회를 엽니다만 이것이 실로 그런한 느낌입니다. 또 전검련의 지구강습회에서 이곳 저곳 갔습니다만 , 이때도 그랬습니다.)

최근에는 어떨까

( 여기五城目高는 검도부가 없기 때문에 케이코는 주 2회 , 연맹에서 하는 케이코에 가는 것 뿐 입니다. 그러니까 , 지금은 케이코하는 날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 정도 입니다.^^)

케이코날이 가까워 오면 올수록 , 그 시간을 기다리기가 힘들다 ...

( 그렇습니다. 게다가 그날은 , 왠지 일도 잘 처리됩니다 ^^ 빈 시간에는 교장실에서 오로지 스부리素振り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 케이코를 대하는 생각도 달라졌을 것 이다.

( 확실히 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3 ,4년 전 부터 랄까요 , 끝나고 난 뒤 뭔가가 남을것 같은 그런 케이코를 염두에 두게 되었습니다. 결국 시합과 같은 것 입니다. 시합은 , 그저 쳤다 맞았다 , 이겼다 졌다 만을 겨룰뿐 그 뒤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상대와 자신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수준에서 시합을 하게 되면 , 한 번의 치기가 두 사람의 사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 서로의 마음에 울리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충만감이 있고 , 마음에는 반드시 뭔가가 남습니다. 자신이 세메하고 상대가 타고 반격해 온 장면이 비칠수도 있고 , 간합間合い에 들어 갔을때의 자신의 마음가짐의 처리의 미숙함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생각하게 하는 뭔가가 , 이 후의 과제로서 남아 있는 것 입니다. 충만감도 있고 상쾌함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케이코가 재미있고 , 기다려져서 참을수 없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