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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신 고단자의 수행 ........ 맺음 말

 

이 책의 내용은 어제의 메구로 다이사쿠 범사 선생님의 이야기로 끝이 났습니다. 원 제목은 `新 八段 의 修行` 입니다. 앞서 번역해 올렸던 검도심사위원의 눈( 剣道審査委員の目) 과 같은 해에 제가 구입한 것으로  책 표지가 없어져서 이미지 올립니다.

처음부터 읽으셨다면 빠진 내용은 없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저 나름대로 찾아 보기도 하고 여쭈어 보기도 했습니다. 서툴고 부족한 내용 입니다만 , 가끔 들러서 읽어 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가의 후기 입니다.

 

쿄토대회 , 전일본동서대항 , 메이지무라대회 , 선발8단전 , 선발7단전 ....등 , 나는 지금까지 고단자의 시합을 여러번 봐 왔다. 여기에 등장해 주신 선생님들의 시합도 거의 다 보았다. 그것이 취재에서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기술면도 물론이고 , 심법心法에 대해서도 시합의 한 장면을 잘라내어 질문의 수단으로 삼기도 했다. 선생님들로 부터는 구체적으로 보다 특징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

8단수준의 경우 , 기법技法은 그렇다해도 심법心法에 관해서는 거의 같은 내용이 된다. 그러나 , 그 상세한 설명에는 각각 미묘한 차이가 반드시 나오게 된다. 그것은 그대로가 검도환경과 수행과정의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돌려서 우회적으로 하는 말도 포함한 미묘한 차이를 어떻게 기사화 하는것이 가능할까 , 그것이 이런 종류의 연재에서는 생명선이 된다. 시합의 한 장면에서 부터 구체적인 이야기를 끌어내려고 했던 의도는 거기에 있었다. 단 주요한 내용의 기사가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쉬웠는지는 알수 없다.  .......

본서의 간행에 있어서 , 전작 `8단의 수행` 에 이어 검도일본 편집부 츠키오카씨가 많은 수고를 해 주셨다. 깊이 감사의 뜻은 표하고 싶다.

헤이세이 16년(2004) 4월

타카야마 코우지로 高山幸二郎

 

아래 글은 무사도武士道 라는 일본 블로그에 있는 글 입니다.

 

武道は生命の危機に直面する可能性があることを大前提としている。文字通り真剣勝負で戦うための技として発生し、己が生き延びるために人を殺すことを目的に発展した。やがて儒教などと結びついて道へと昇華されていくが、思想の根本は、生きるか死ぬか..... 馬場欽司

 

무도武道는 생명의 위기에 직면하는 가능성이 있다 는것을 대전제로 하고 있다. 글자대로 진검승부眞劍勝負로 , 싸우기 위해서의 기술로서 발생했고 ,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사람을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발전했다. 이윽고 유교儒敎 등과 결부되어 도道로 승화 되어져 가지만 , 사상思想의 근본은 사는가 죽는가 ......바바 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