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언제든지 치고 간다 라는 강한 마음으로 간합을 좁혀 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메에 상대가 힘들어 할까 라고 생각 했을때 ` 간다 ` 라가 아니라 ` 와 봐라` 의 마음으로 간합에 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기술면 에서는 , 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고 , 여기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는 것은 , 저 자신 지금까지 그다지 해 오지 않았습니다. 이 후로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검도는 일단 타돌이 되고 나면 , 그 뒤는 정신면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보폭을 예로 들자면 , 아무리 이상적인 보폭을 하고 있어도 , 정신적인 면의 충실 , 마음이 실려 있지 않으면 부드러운 타돌 로는 이어지기 어려운 법 입니다. 역 으로 발을 밟는 방법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 마음이 확실히 걸려 있을 때는 `쓱` 하고 좋은 치기가 나옵니다. 타돌 기술이란 말 하자면 形 입니다. 그 形을 알맹이 있게 하는 것이 마음의 집중이고 , 정신의 충실이 아닐까요. 形보다는 精神적인 면이 큰 무게를 차지한다 ,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걸고懸 들어가는 마음이란 말 하자면 `세메`다.
( 네 , 그런 것이 됩니다. 단지 저 자신은 이전엔 ` 언제든 치고 간다 ` 라고 하는 강한 마음으로 간합을 좁혀가는 것이 세메라고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탄다乘 라고 하는 움직임 에도 `간다` `친다` 라는 것이 상대에게 훤히 보였을 것 입니다. 그런데 8단을 수심하기 조금 전 부터 랄까요 , 이런 세메가 상대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될 수 있을까 , 상대는 정말로 응하고 힘들어 할까 , 내가 세메를 당해 힘들게 느끼는 것은 어떤 때 였을까 라고 생각 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결과는 .....
( `간다` 라가 아니라 ` 와 봐라` 의 마음으로 간합에 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같은 거리를 좁혀 가더라도 `간다` 와 `와라` 라는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간다`는 치고자 하는 마음이 되고 , `와라` 는 `타메`를 만들어서 상대와의 마음의 주고 받음이 계속 됩니다. 실은 오오모리 선생님의 세메가 그랬습니다. 이렇게 가겠습니다 , 어떻게 할 것 입니까 , 치려면 자 어서 오십시오 , 그렇게 말 하고 있는 것 같은 세메 였습니다.)
과연 , 좀 전의 오오모리 범사에 관한 얘기 에서도 알 것 같은 느낌이다.
( `와라` 라고 하는 것은 세메의 마음 이라고는 하지만 , 어떤 면에서는 , 자신을 전부 드러 내놓고 , 상대의 품에 뛰어드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그러하기 때문에 상대와의 진정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또한 , 세메해서 들어 갈때는 , 상대가 머리로 온다면 손목으로 간다 , 혹은 허리로 바꾼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미리 대책을 세우는 것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으로 들어 간다면 , 그것은 틀림 없이 상대에게 전해 집니다. 우선 첫째 , 자신 을 있는 그대로 내놓는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상대를 움직이는 세메로도 이어 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오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치 말고 , 오로지 `현懸 건다` 의 마음을 가지고 `제로`의 상태에서 들어 가는 것 입니다. 그후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치는가 는 자신의 힘을 믿을 뿐 입니다.)
결과는 자신의 지력에 의지하고 , 쳐도 좋고 , 맞아도 좋고 ......
( 네 , 그렇습니다. 그래도 역시 맞는 것은 싫은 법 이지요.^^ 그 때문 이라도 간합에 들어 갈때는 확실히 상대를 탄다 라는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코등이 `쯔바` 위에 자신의 배꼽을 올리고 , 그 카마에로 이쪽의 기력을 상대에게 내뿜는 것 입니다.)
氣로 상대의 氣에 타고乘 가서.......
( 마음이 상대의 코등이를 넘어 간다 , 그런 느낌 입니다.)
말하 자면 강한 `先`의 氣다.
( 그것이 가능 하다면 , 치는 것도 순간에 `빳` 하고 나옵니다. 타메 한 상태에서 기분과 몸이 마치 육상경기의 백 미터 달리기 위치에서 ` 제 자리 , 준비 ` 의 상태에 있는 것 입니다.)
그 뒤는 ~
( 언제 `탕` 하고 나오는 가 입니다 ^^)
이야기를 바꿔서 후지와라 교사의 현재의 과제는 무엇인지 물었다. 그랬더니 생각치도 못한 답이 돌아 왔다. 일반 사람들에 대한 지도 라고 한다.
( 기온키타 고등학교에 가서 부터 일반 분들과 케이코를 시작해 , 지금은 매주 화요일에 카이지즈 고등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멤버들의 승단이 생각 처럼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저의 지도에 의지해서 케이코에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지금 까지는 , 어느 쪽인가 하면 동료로서 함께 케이코를 할 뿐 이었습니다.)
그 케이코에서 각자가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참고 해서 자신의 검도에 응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
( 네 , 그런 기분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저 자신이 그랬기 때문 이라고 도 말 할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 하고 있는 것은 , 한 사람 한 사람의 검도의 특징과 구조를 살피고 , 뭐가 좋고 , 뭐가 아직 인가를 지적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것 입니다. 검도에서의 이상적인 형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 그 사람의 장점 , 개성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어디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 장점도 포함해서 지적하고 , 그 사람과 함께 생각 해 간다. 과연 제가 할수 있을지 어떨지 는 모릅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의 노력은 해 보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각자의 승단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 그렇습니다. 승단 이라는 것은 , 눈 앞의 확실히 보이는 목표 이고 , 합격 한다면 더 나아가 그 위를 목표로 하자는 의욕 , 향상심을 만들어 냅니다. 어떻게든 합격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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