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심不動心은 누구나가 강하게 의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케이코 에서는 상대의 부동심不動心을 자신의 부동심不動心으로 어떻게 깨 부수느냐 가 승부가 됩니다. 그러한 검도야 말로 호리구치 키요시 범사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본물本物 진짜 " 에 가까운 , 검도의 본질에 이어진 것이 아닐까요."
( 제가 41살 인가 42살의 때 였던 가요 .....)
이렇게 말하면서 후지와라 교사가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 호리구치 선생님은 강사 자격으로 히로시마에 오셔서 , 케이코회 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이쪽에 오신 것은 아마 6번째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나 같이 선생님께 케이코를 받았습니다. 그 케이코 말 입니다만 , 제가 세메해서 들어가려고 하면 그때 마다 선생님의 칼끝이 중심에 있고 , 아무리 해도 치고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마주 선 것 만으로도 , 굉장한 압력을 느꼈습니다. 당연히 슬슬 물러 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앙으로 돌아 와서 , 이번 에야 말로 기백을 넣어 들어 갑니다만 결과는 같습니다. 그러한 전개를 4,5회 반복하고 저는 케이코를 마쳤습니다.)
그 즈음 , 후지와라 교사는 서로 세메의 중요성 , 세메 해서 이기고 , 거기서 내 뿜는 타돌의 유효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 저 자신은 조금은 진보 했다는 생각 이었고 , 그것을 선생님께 보여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기세는 강하고 , 밀리고 눌려져서 물러나는 케이코가 되어 버렸던 것 입니다. 구슬 같은 땀이 전신에서 나오고 , 호흡은 크게 어깨로 할 만큼 거칠어져 있었습니다. 선생님께는 대학(국사관)시절 부터 자주 케이코를 받고 , 이쪽 (히로시마)에 와서도 몇회 인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머리든 손목이든 어떻게 칠 수는 있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는 어떻게 된 건지 전혀 치고 나갈 수가 없다. 뭐가 어찌 된 것 일까... 저는 생각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10년 정도 전에 보았던 나카니시 야스오 범사 선생님과 의 케이코도 그랬습니다. 그 나카니시 선생님이 저와 마찬 가지로 한 칼도 치기를 내지 못하고 도장의 구석에 몰려 있었던 것 입니다. 나카니시 선생님과 저와는 10년 이라는 시간을 채운다고 해도 실력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리구치 선생님은 같은 방식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치게 하지 않는다. 선생님 에게는 바닥을 알수 없는 깊이와 진정한 강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준이 다른 상대에게 각각이 이해하기 쉽도록 검도의 본질을 지도 하고 계셨습니다. 이런 것 이었습니다. 케이코가 끝나고 ,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 좋아 졌네 , 꽤 본물本物 진짜가 되고 있어" 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치지 못했는데 " 진짜가 되고 있다" 라고 선생님은 봐 주셨습니다.이후 `진짜 本物` 라고 하는 말이 저의 안에서 자연히 반추 되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검도관도 단계적으로 변화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검도관 이라고 하기 보다는 검도에 있어서 포인트를 두는 방법 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을 지도 모릅니다만 , 우선 검도는 쳤다 , 맞지 않았다 가 아니구나 , 라고 절실히 생각 합니다.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당연 한것 처럼 상대와의 서로 세메의 중요성으로 이어 집니다. 세메해서 친다는 것은 이전과 다름이 없지만 , 세메하는 것과 치는 것의 무게가 역전 한 것 입니다. 어떻게 치는 가가 아니라 , 어떻게 서로 세메에서 이기는 가를 첫 번째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不動心 이라는 것이 신경 쓰이기 시작 했습니다. 不動心은 대학시절 오오노 소오 이치로 선생님이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만 선생님이 쓰신 글자가 검도부의 머리 수건에 쓰여져 있습니다만 , 당시는 말 자체가 의미하는 뜻도 그다지 이해 하지 못하고 그 무게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거 지요 ^^
( 그렇지요 ^^ 그 不動心 말인데요 , 말하자면 단순히 세메攻해서 이기勝고 친다打 로 부터 세메攻해서 상대를 움직이動게 하고 친다打 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상대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움직여서는 안되는 것 , 결국 不動心 이것이 전제가 됩니다. 상대의 움직임에 놀라 거나 하지 않는다. 감정이 생기더라도 그것에 좌우 되지 말고 , 제대로 콘트롤 한다. 그런 강한 마음이 필요한 것 입니다. 8단을 보기 2년 전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떨까
( 不動心은 누구 나가 의식중에 있습니다. 말 하자면 不動心과 不動心이 상대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상대의 부동심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 어떻게 움직이게 하는 가가 승부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검도가 호리구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本物`에 다가 가는 , 검도의 본질에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 케이코 에서는 그런 마음자세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법 입니다. 자신의 마음은 자기 것 인데도 ..... 모시고 부리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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