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후루카와 카즈오

" 죽도 오른裏 쪽 으로 부터 , 상대의 나오는 것을 맞추어 머리 치기 , 이것은 저 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는 치기 입니다. 대학 ( 東海大)  하시모토 선생님이 자주 쓰시던 것으로 , 저 같은 건 좋을 대로 맞기만 했습니다. 언젠가는 치고 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만 , 지금 조금은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입니다."

 

헤이세이 원년(1989 ) , 홋카이도 에서 국체( 전국체전 )가 개최 되었다.

( 그 5년 정도 전 부터 랄까요 ,전검련으로 부터 강사가 파견 되어 지역의 강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1회의 중앙강사는 코모리 조노 마사오 범사 9단 선생님을 필두로 , 네분의 쟁쟁 하신 분들 이었습니다.) 

강습 내용은 주로 기본의 철저한 지도 였다고 한다.

( 오카 켄지로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만 , 저는 계속 눈을 집중하고 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60세를 넘기셨다 고 생각 합니다만 , 일족 일도의 거리에서 발을 잇지 않고 치고 계셨습니다. 허리가 들어간 실로 강한 타돌 입니다. 저 자신이 60이 되었을 때 , 과연 칠 수 있을까 ...저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 해 버렸습니다. 저도 기본의 중요성은 깊이 느끼고 있었고 , 저 자신은 물론 부원들 에게도 확실하게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카 선생님의 타돌을 보고 있으면서 , 보다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고 통감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후루카와 교사가 하고 있는 기본 치기는 , 보통 일족 일도의 간합間合에서 이어 걷기를 하지 않고 치는 것 만의 연습은 아니다. 그에 앞서 크게 치고 멈춘다 라고 하는 발 놀림을 확인 하는 1단계가 있는 것 이다. 하는 방법은 이렇다. 호면을 쓴 상대와 일족 일도의 거리에서 카마에 한다. 거기서 발을 잇지 않고 , 몸을 오른 무릎으로 끌어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채 이동 , 칼끝이 상대의 코등이 근처 까지 가자 마자 , 크게 들어 올려 머리를 치고 , 곧 바로 왼 발을 끌어 당겨 그 자리에 멈춘다 ...... .

( 포인트는 두 가지 있습니다. 우선은 손목을 들어 올리지 말고 아슬아슬 할 때 까지 카마에 한 채로 유지 하는 것 입니다. 다른 하나는 오른 발 입니다. 바닥을 미끄러지듯 , 낮게 , 길게 내 나갑니다.)

허리가 들어가고 , 몸은 수평이동 한다.

( 그런 것 입니다. 이 연습을 하고 난 후 , 보통은 뛰어 들어가는 머리 치기를 합니다 만 , 메뉴로 찌르기도 넣었습니다. 몸의 수평 이동과 아슬아슬 한 상태까지 손목을 들지 않는 것 , 이 두가지 점을 실감 하기 위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과연 , 그 생각은 잘 이해 된다.

( 국체의 강습회 에서는 , 굉장히 참고가 되는 치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카 선생님의 죽도 오른 쪽으로 부터의 머리 입니다. 케이코회 때 입니다.)

뒤 ( 죽도 오른 쪽 ) 로 부터의 머리 ? 특별한 치기는 아닌 것 처럼 생각 되어 지는데 .....

( 아니요 , 저 에게는 특별한 치기 입니다. 라고 하는 것도 , 대학 시절 하시모토 선생님이 자주 쓰시는 것으로 , 저 같은 건 좋을 대로 맞고 있었습니다.^^  맞고 나서 그 굉장함이 몸에 새겨 넣어진 상태 였습니다. 언젠가 칠수 있게 되고 싶다고 쭉 ~ 생각해 왔습니다. 실제로 몇년 이나 전 부터 연습도 하고 있었습니다.)

후루카와 교사의 시합은 몇 번 이나 보고 있지만 , 뒤로 부터의 머리는 지금 까지 본 적이 없다.

( 그럴 것 입니다. 연습은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 시합에서 낼 수 있을 만큼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치고 가려고 하면 , 곧 바로 손목을 맞는다 ....

( 그렇습니다. 자주 맞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겨우 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 도도부현都道府縣 대항전 에서 세번 정했습니다.)

10년 걸려서 기술이 완성 되었다.^^

( 아니요 , 10년 이상 입니다 ^^)

10년 이상 ..... 어떤 테크닉의 머리치기 일까 ...

( 기본적으로 는 상대의 머리치기에 대해 , 그 나오는 순간에 맞추어 치고 갑니다. 중요한 것은 역시 세메 입니다. 상대를 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두고 , 칼끝을 뒤로 돌려 , 허리에 쑥~ 氣를 넣습니다. 이 시점에서 ` 先 ` 은 이쪽이 취하고 있습니다만 , 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한 상대는 ` 여기다 , 일어 나려는 순간 ` 이라고 머리치기에 나오려고 합니다. 거기를 머리를 치고 나가는 것 입니다.)

그러나 , 앞 ( 죽도 왼쪽 ) 이라면 몰라도 , 뒤로 부터 라면 손목이 눌려져 버리지 않을까 라는 불안이 아무래도 떨쳐 지지 않는다.

( 확실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상대가 머리를 치고 오도록 하는 것 입니다. 단 , 최근에는 손목도 무섭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령 상대가 손목으로 바꾸 더라도 약간의 죽도 조작으로 스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카 선생님은 손목을 맞지 않는 간합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에 관한 것은 이 후의 공부과제 입니다.)

되 받아 허리는 어떨까

( 우선은 맞지 않습니다. 뒤로 부터 들어가면 자연히 타메가 효과를 발휘한 형태가 되고 , 상대가 어느 이상으로 이쪽의 머리치기를 바싹 끌어 당기지 않는 한 되 받아 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후루카와 교사는 중요한 것은 세메 라고 이야기 했다.  라고 하는 것은 , 상대의 氣가 움직일 때 까지 참을 수 있게 되고 , 그 세메가 이 타돌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 할 수 있겠다.

( 아마도 그렇겠지요 , 진정한 `참음` 이 조금 가능하게 되었는 지도 모르겠네요 , 그것과 발을 끌지 않는 한 박자 치기가  어느 정도 되었다는 것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