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카메이 토오루

" 발이 쇠약 해져 있으니까 자신이 검도가 불가능 한 것이다 ,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그때 부터는 도장에서 밀어 걷기나 밟아 들어가는 발의 연습을 하였습니다. 근무가 끝나고 , 밤에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는 달리기 등도 하였습니다."

 

헤이세이 12년(2000) 11월 , 카메이 교사는 첫 번째의 8단심사 에서 합격 했다. 그러나 그것은 , 본인이 말하기는 `굉장한 노력의 결과` 끝의 합격 이었 던 것 같다. 카메이 교사의 힘은 잘 알고 있다. 그런 만큼 , 정말 일까 라고 생각하게 된다.

( 경찰학교 근무에서 쿠마모토 북서北署로 이동하고 , 1년후 , 이번에는 아시키타로 전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2년간 있었습니다만 , 그 2년째가 8단 심사의 해 였던 것 입니다. 아시키타 署 는 쿠마모토시 에서 약100km 의 거리에 있는 군부의 작은 경찰서 입니다. 서 인원은 총 서른 몇명 입니다. 검도 케이코는 아마도 어려울 것이라고 각오 하고 있었습니다만 , 실제 부임해서 현실을 눈앞에 했을 때는 , 솔직히 ` 어떻게 방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어렵겠는 걸 `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지역에서는 매주 수요일 1시간 정도의 케이코회가 있었습니다만 , 몇명이 참가 하는 정도로 , 주에 따라서는 한 , 두 사람인 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1년째는 업무적인 내용을 외우는데 전념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수 개월이 지나 , 오랜 만에 케이코를 해 보니 , 쳐도 닿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맞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 카메이 씨 , 적당히 하지 마세요 " 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 였습니다.)

필자가 조금 놀란 표정을 보였다.

( 아니 , 정말 입니다. 저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 발足인가 , 그렇다 , 발이 나가지 않는다 , 그렇다, 발을 원래 대로 돌려 놓지 않으면 안된다 고 생각 했습니다. 다음해 1월 부터 입니다. 도장에서 혼자 일때 , 밀어 걷기도 작게 연속시켜서 , 크게 뛰어 들어가는 발의 연습을 반복해서 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스부리素振도 메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도장에서 할 수 없을 때는 밤에 가까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와 스부리를 하였습니다. 트랙은 한 바퀴에 200m 였다고 생각 합니다. 50m 달리고 50m 걷고 , 또 50m 달린다. 그런 연습을 한 것 입니다. 호구를 착용한 케이코는 야츠시로에서의 수요회 나 , 아시키타 고등학교 , 야츠시로 히가시 고등학교 , 야츠시로 일반 케이코회등에 가도록 했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눈앞에 떠 오르는 것 같다.

( 발이 다시 돌아 왔다고 자각 할 수 있었던 것은 8월 즈음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11월의 심사회에 임해서 , 보기 좋은 합격을 이루었다.

( 합격의 순간은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리 힘 脚力`의 유지 강화는 , 깊이 깊이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한 반성도 있고 해서 , 지금도 시간을 내서 , 밀어 걷기나 달리기는 하고 있고 , 기본 케이코에서 치고 난 후의 밀어 걷기 발足을 이전과 같이 가능한 한 길게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전 부터 치고 난 후의 밀어 걷기 발은 길게 하고 있다 .....

(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머리 하면 머리 하나 하나를 구분 지어 합니다만 , 저는 세번을 한 셋트로 , 그것을 한 호흡으로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머리치기 라면 , 우선 크게 머리치고 밀어 걷기 , 돌아 서서 치고 밀어 걷기 , 그리고 한 번더 치고 밀어 걷기 , 이것을 한 호흡으로 하고 , 다음엔 실전동작 인 작은 머리를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 입니다. 큰 손목 치기 , 실전적 손목치기 , 나아가 큰 손목 머리 , 실전적 손목 머리 ......등도 물론 합니다. 그럴 때 밀어 걷는 발을 길게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이 확실히 가능하게 되면 몸은 안정되고 , 다음 치기로의 체세體勢도 정돈 되게 됩니다. 두번째 , 세번째 에도 강하게 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게다가 , 그 몸體의 안정安定은 검도劍道의 아름다움美 으로도 이어져 있는 것이다.

(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