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경배明鏡杯 대회 입니까 ? 이것은 무장武藏 대학 , 상지上智 대학 , 입교入敎 대학 , 성성成城대학 , 이송학사二松學舍대 , 동경전기東京電機대 , 옥천玉川 대 , 시합 실적이 그다지 없는 대학 7개 학교가 모여서 , 리그 전으로 우승을 다투는 대회 입니다. 시작하고 아직 3년 입니다만 , 이러한 종류의 대회는 교육검도의 실천상에도 매우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 합숙에서는 밤 10시 부터 미팅이 됩니다. 주장이 그날의 반성과 다음날의 예정등을 전한 후 , 제가 뭔가를 얘기 합니다만 , 검도의 심법心法을 말하고 있는것 인가 해서 격언이나 잠언 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흥미 깊게 듣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검도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 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 그냥 스쳐 듣는 정도라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당연 내용은 고도 高度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실제검도와는 갭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들은 , 뭔가 , 번쩍 느끼고 있는 것 처럼 기뻐하게 됩니다.)
그것은 , 이야기로서 내용을 풀어내는 방법이 뛰어나서 일 것이다.
( 아니 ,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 더는 듣는 쪽이 두뇌가 우수해서 , 이야기의 하나 하나를 머리에 떠올려 가며 , 순서를 쫓아 자기 나름대로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 그럴지도 모릅니다. 질문도 나옵니다. 질문이 나왔을 때는 약속처럼 저의 방에 모여서 해설을 계속 합니다. 물론 질문이 나오지 않아도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언제 이던가는 , 부 깃발에 쓰여진 心 氣 力 의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 학년생은 확실히 외워두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니까 , 대학에 와서 검도를 시작했다고 하는 일 학년 부원이 ` 아무리해도 心 과 氣 의 구별이 되지 않는데요 ....`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 후에는 알고 있을 법한 상급생들도 줄줄 저의 방으로 와서 , 그야말로 북적 거렸지요.^^ )
방에서는 이야기가 다른 테마가 되는 일도 있을까
( 자주 있지요. 때로는 학생들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토론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오상五常에 대해 얘기 했을때 등은 ,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그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테마의 내용이 깊다고 알았던 것 이지요 )
오상五常 , 유교에서 말하는 오륜오상五倫五常을 말하는 것일까
( 그렇습니다. 저는 아버지에게서 ` 토쿠가와 대가 3백년이나 계속된 것은 , 사회규범의 근저에 오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 라고 어릴적 부터 듣고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할아버지로 부터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항상 지켜야할 다섯가지의 덕목 , 다시말해 오상五常 이란 , 仁 . 義 .禮 .智 .信 입니다. 仁은 배려 , 자애로운 마음이고 , 義는 도리를 명심하는 것이고 , 禮는 사람이 밟아 행해야 할 것 , 智는 사물을 잘 알고 있는 것 , 信은 항상 誠의 마음을 가지고 , 말로써 거짓을 말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 검도에서는 하카마 하의 의 다섯개의 주름과 죽도의 다섯 마디로 상징 되어져 있습니다. 죽도의 마디는 코등이 부터 앞으로 세마디가 있고 , 병혁 부분에 두마디가 숨겨져 있습니다만 , 그러한 것도 이야기 하면서 설명하면 , 모두가 납득하는 얼굴로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 미팅에서는 대회에 관한 것등은 ....
( 물론 화제가 됩니다. 이 번에는 마침 명경배대회를 앞두고 있어서 , 6일째 였지만 모두가 의지를 높게하고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명경배 입니다까 ? 이것은 무장대武藏大 , 입교대入敎大 , 성성대成城大 , 이송학사대二松學舍大 , 동경전기대東京電機大 , 옥천대玉川大 , 시합실적이 그 다지 없는 7개 학교가 모여서 리그전으로 우승을 겨루는 대회 입니다. 시작하고 아직 3년 입니다만 , 이러한 종류의 대회는 교육검도의 실천이라는 면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보자면 , 어차피 수준이 낮은 사람들 끼리의 시합이라고 말 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교육이라는 것을 생각한 경우 , 중요한 것은 수준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 역량이 근접해 있는 것 입니다. 투지가 솟아나고 , 이겨서 기쁨을 느끼고 , 지고서 억울함을 느낀다 , 힘들고 어려운 케이코를 참아 낸다 , 충고를 순수한 마음으로 듣는다 , 자신의 과제를 발견하고 노력한다.... 이것은 모두가 힘이 근접해 있는 라이벌의 존재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 입니다. 레벨이 너무 차이나면 이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확실히 시바타교사가 말하는 대로 이다.
( 올해, 상지는 회장학교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것도 있고 해서 모두가 한창 타오르고 있습니다만 , 그것은 그것으로 소중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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