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를 설치 했던 것은 , 도장이 생기고 나서 4 ,5 년 지나서 부터 입니다. 한 번더 8단에 도전해 보자고 생각했던 것이 계기였습니다. 사방에 카메라를 두고 , 정면 , 옆 , 뒤 등을 촬영하는 사분할의 화상을 보고 , 자신의 결점을 고치려고 했던 것 입니다."
도장에 들어서자 , 시바타 교사는 한 지점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필자에게 말을 걸어온다.
( 저것이 무엇인지 알겠습니까 ? )
손끝의 연장에 필자가 눈을 집중한다.
( 비디오 카메라 입니까 ? )
( 그렇습니다. 저것이 일 번 카메라 , 이쪽이 이 번 카메라 , 이쪽이 삼 번 카메라 , 그리고 ... 돌아보면서 ..저쪽이 사 번 카메라 입니다. 이 사방t四方에 설치된 카메라로 케이코를 촬영하고 , 모니터 텔레비에 비추는 것 입니다만 , 화면은 통상 사 분할로 , 예를 들면 삼 번 카메라로 찍은 화면 만을 크게 비춰서 보고 싶을때는 , 그것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텔레비는 도장보다 한 단 높게 사범석에 있었다. 시바타 교사가 녹화 테이프를 넣고 , 리모콘으로 조작한다. 좀처럼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 항상 아들녀석에게 맡기기만 해서 .... . 이 버튼 이던가 ? 아니 , 이건가 ? 이걸 누르고 , 이렇게 하던가 ? 응 , 그렇다 )
순간 , 사 분할의 화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 이것은 월례회의 케이코를 찍은 것입니다만 , 이런 식으로 , 하나의 움직임을 정면과 옆과 뒤로 부터 동시에 볼수가 있습니다. 다 같이 볼때는 , 저 도장벽에 걸려 있는 스크린을 크게 비치게 해서 보고 있습니다. 네 가지의 엥글이니까 , 비춰지는 사람은 자신의 검도를 객관적인 눈으로 보게되고 , 자신이 고쳐야 할 점을 잘 이해 합니다. 당연 , 케이코에 열기가 나오게 되지요. )
옆이나 뒷 모습 , 혹은 타돌 시의 자세등을 보고 , 그 각각의 과제를 인식한다.
( 그런것 입니다. 또한 상위 레벨이 되었다면 된 대로 , 기회를 잡는 법 , 마음을 움직인 일순一瞬의 몸의 무너짐등을 눈으로 확인하고 , 반성점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몇 번이고 재생 하면서 , 시바타 교사가 스크린 앞까지 가서 설명을 보태기도 한다고 한다.
( 이 도장은 헤이세이 원년1989에 완성 했습니다. 화재로 소실된 할아버지때 부터의 습성관習成館도장을 겨우 재건 할수 있었던 것 입니다만 , 비디오 장치를 설치한 것은 4 ,5년이 지나서 입니다. 한번 더 8단에 도전해 보자 , 이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시바타교사가 말하는 조부는 , 안마류鞍馬流쿠라마류 중흥의 시조라고 말해지고 , 경시청의 검술세화계도 역임한 시바타 에모리柴田衛守 범사이다.
( 도장이 생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 8단을 수심하고 , 그 때 2차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동안은 수심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비디오는 곧 바로 머리에 떠올랐던 것 같다.
(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마구 닥치는대로 케이코를 거듭하여도 안된다. 불합격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 , 우선은 그것을 알지 못하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검도를 잘 인식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된다. 장점과 단점 , 이것을 자신 속에서 확실히 인식하고 케이코를 거듭한다. 그렇게 하면 , 쑥~자란 내용이 있는 케이코가 될 것이다. 특히 단점 , 이것은 스승이 있다면 엄하게 말해 줄수 있지만 , 동경체육전문학교 시절 사범이셨던 미츠바시 선생님도 이미 돌아가셨고 , 아버지도 없다. 다른 사람에게 구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70이 가까운 연령의 자신에게 상대는 어려워 할 지도 모른다. 자 어떻게 할까 ... 그렇게 생각 했을때 , 비디오를 스승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방에서 촬영된 그 당시의 자신의 모습은 , 상상하고 있던 대로 였다고 한다. 안마류鞍馬流의 색色이 진하게 나오고 있었다.
( 극단적으로 말하면 , 반신半身의 카마에 , 왼 발은 안으로 틀어지고 , 몸은 가라앉은 느낌 , 등은 둥글게 되어 있었습니다. 등이 둥근것은 저 자신이 약간 구부정한 탓도 있습니다만 ,이것으로 발을 당목발撞木로 밟으면 안마류의 바른 카마에 입니다. 그러나 무대가 현대검도인 이상 , 이것으로는 8단합격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동시에 현대검도와 고류古流와의 검 사용법의 다른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현대검도 에서는 ` 先 ` 에 걸고 먼저 걸고 들어가는 것을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만 , 고류古流에서는 , 아니 안마류鞍馬流에서는 자신의 쪽에서 치고 들어가는 것은 없습니다. ` 先 ` 을 취하고 타메 해서 , 적이 자르고 들어오는 움직임의 틈을 타는 것이 묘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응수하는 것이고 , 되 받아 내는 것입니다. 일본검도형을 보면 , 그러한 고류의 칼 쓰임새를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도형形은 고류 각 유파의 진수를 전하고 있습니다만 , 어떤 기술도 후도가 걸고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결국 현대검도와 고류에서는 검의 사용법 , 다시말해 이기勝는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 입니다. 치는 것과 베는 것 , 혹은 누르고 베는 것과 빼면서 베는 것 이라는 조작법이 차이 라고 해도 좋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 그러한 다른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같은 검도劍道의 길道이고 , 수행修行의 길道 입니다. 게다가 8단은 현대검도에 있어서는 최고위 입니다. 구求해도 구해도 보다 더 멀리 있고 , 거기에 수행도修行道로서의 심오함이 있습니다. 비디오에 비친 저 자신을 보면서 , 점점 의욕이 솟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등 근육을 펴고 , 가슴을 넓히고 , 왼 발은 왼 허리를 넣는 의식으로 발끝은 곧 바로 상대를 향하도록 고쳤습니다만 , 이 카마에가 몸에 익기 까지 2년 정도 걸렸습니다.)
정기적으로 비디오를 찍어 체크 했는데 , 특히 주의해서 봤던 것은 뒷 모습 이었다고 시바타 교사는 말한다.
( 왜냐하면 , 형形을 만들려고 하는 의식은 뒷 모습에 반드시 나타난다고 생각 했기 때문 입니다. 딱딱함도 그렇고 , 힘을 넣는 것도 그렇습니다. 정면과 옆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역으로 , 뒷 모습이 스~윽하면서 자연스러우면 앞도 옆도 되어져 있는 법 입니다. 뒷 모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예기에서 말해지는 것 입니다만 , 그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
모습을 포함해서 자신의 검도를 엄격하게 체크하는 한편 , 시바타 교사는 각종 8단대회의 비디오를 보고 , 선수 각각의 세메 부터의 무너짐 , 타돌 기회등도 연구 했다. 새로은 ` 발견 ` 이 많았던 것 같다.
비디오를 스승으로 하고 4년이 지났다. 이제부터 드디어 8단 심사에 임하는 것이 되었는데 , 그 1회 2회째는 불 합격 이었다. 그러나 3회째의 심사에서 1차를 통과하고 4회째의 심사에서 합격을 이루었다. 학교시절 동기였던 하라다 겐지 범사의 어드바이스가 효과가 있었다고 시바타 교사는 말한다.
( 그가 ` 텟 쨩 , 심사에서는 나이年齡를 보여서는 안되는 거야 , 세메해서 , 갈 수 있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치고 간다 , 이거야 ` 라고 말해 주었던 것 입니다. 뭔가 , 눈앞에 흐릿했던 것이 맑아 지는 것 같았습니다.)
최후의 포인트는 그것이라고 하고 , 시바타 교사의 경우 , 역시 비디오가 8단합격을 가능케 했다고 말 할 수있을 까...
( 저는 안마류鞍馬流의 케이코에서도 비디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움직임 속에서의 , 理가 있는 상황등을 잘 알수 있고 , 또 후도의 그 일순의 대응의 늦음도 확인 할수 있어서 좋은 연구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고작 별거 아닌 비디오 입니다만 , 사용법에 따라서는 상당히 괜찮은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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