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지금 상지대학上智大學의 검도부를 보고 있습니다만 , 학생에 대한 지적은 한 가지 점으로 모아서 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각이 그 한 가지점에 집중해서 고치려고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 노력하는 자세 라고 하는 소중한 것을 받아 드리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이 됩니다."
시바타 교사는 7년전 부터 상지대학체육 검도부의 사범을 맡고 있다.
( 이야기가 있었을때 , 주 2회정도의 지도가 됩니다만 , 그래도 괜찮다면 이라는 것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주 2회 ....합숙 등의 경우는 어떨까
( 네 , 물론 갑니다. 얼마 전 8월 28일도 , 나가노長野현 토카리戸狩에서 행해진 하계합숙에서 막 돌아 왔던 때입니다. 봄은 이바라키茨城의 타카하기高萩 였습니다. 젊은 사람들과 일 주일간 , 침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열살은 젊어 지지요 ^^)
합숙에서는 , 매회 즐거움으로 삼고 있는 것이 몇가지 있다고 한다.
( 하나는 케이코법의 궁리 입니다. 저는 케이코의 스케쥴도 내용도 모두 학생의 자주성에 맡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해 ! 큰 효과가 기대될 것같이 생각 되어지는 케이코법을 짜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검도수준은 , 확실히 높다고는 말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 그 진지함이 전해져 옵니다. 구求하는 마음心 그 자체라고 해도 좋겠지요. 그것도 , 제가 평소의 케이코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을 몇 곳에 넣어 오기도 합니다. 기쁜마음과 동시에 , 마음 깊이 감탄 하기도 합니다.)
어떤 궁리였는지 는 들을 기회를 놓쳐 버렸지만 , 시바타 교사가 놀랄 정도 이니까 아이디어가 가득한 내용일 것이다.
( 또 하나의 즐거움은 , 그 얼마 아닌 몇 일간에 학생들의 성장이 보인 다는 것 입니다. 저는 합숙 이틀째 정도에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점을 한 가지만 이야기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너의 머리 치기는 , 부위를 잡아내고 있는데도 뭔가가 슬슬 미끌어지는 느낌으로 날카로움이 빠져 있다. 오른 발이 나와 있지 않아서 라고 생각한다. 좀더 제대로 오른 발을 밟아내도록 해야 한다. 너의 경우는 카마에가 조금 위축되어 있다. 손목을 약간 조금 앞으로 찔러 내듯이 해본다면 어떨까. 너의 손목치기는 몸이 가라 앉아 버린다. 치고 난 후의 칼끝을 상대의 배로 향하게 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 등으로 포인트를 얘기하는 것 입니다. 또한 아무리해도 도약하는 발이 고쳐지지 않는 학생에게는 , 발에 관해서는 가르치지 않고 , 쭉쭉 앞으로 나가라고 조언 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어드바이스를 전원에게 ?
( 전원 이라도 해도 16명 이니까 , 어떻게 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 한 가지점으로 요약 해서 지적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다.
( 확실히 그렇습니다만 , 말을 듣는 쪽을 생각해 보면 , 이해하기 쉽고 , 보다 효과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점 이라는 것으로 집중하기 쉽다.....
( 그런 것 입니다. 예를 들었던 어드바이스도 어느것 이나 왼 허리를 넣는 것으로 해결 합니다만 , 그것은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역으로 이해하기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날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금방 고치겠지 라고 생각되는 이들도 있지만 , 확실히 시간이 걸릴것 같은 이들도 있습니다. 지적 당한 내용에도 원인이 있으니까 , 어쩔수 없습니다. 요要는 고치려고 하는 노력 , 이것이 소중한 것으로 ,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노력하는 자세 , 성장을 말하자면 이것도 그렇다.
( 네 ,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적의 내용에는 , 본인이 알아채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경우와 알지 못하는 것을 이야기 할때도 있습니다만 , 알아차리고 있는 경우는 , 말하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가 다른 학생들의 케이코를 잘 보면서 연구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형태로는 나타나지 않는 큰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것을 보고 있는 것이 저에게는 즐거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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