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에구치 타다후미

" 최근에는 , 2 ,3 부를 남기는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7 ,8 부를 뱉는 것 입니다만 , 꽤 좋은 느낌 입니다. 또한 뱉을 때는 숨을 깨무는 감각을 중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늘고 긴 호흡을 보다 더 실감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8단에 합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 국체강화의 강사의 한 사람으로 오카야마에 왔었다.

( 강습회는 이틀간 이었습니다만 , 거기서 이시하라石原 범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호흡의 중요성 이라든가 , 검도도 하이쿠俳句 : 일본 시조 와 마찬가지로 점점 생략해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내용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검도의 심오함을 느꼈습니다.)

호흡에 관해서는 , 마침 , 先에 氣와의 관련으로 이것 저것 시행하고 있었던 시기 였다고 한다.

이시하라 범사의 이야기가 에구치 교사의 의지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 장호기 단전호흡 長呼氣丹田呼吸 , 말하자면  한번의 숨을 길게 뱉어가는 복식호흡을 말하는 것인데 , 이시하라 선생님은 ` 의식적인 호흡으로 부터 무의식호흡으로 되지 않으면 안된다. 우선은 확실히 의식할것 , 여기부터 시작한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실제 케이코 속에서 여러가지를 해 보았습니다. 아주 잘 알게 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늘게 , 길게 , 이 뱉는 방법은 의식하지 않으면 좀 처럼 잘 되지 않는 다는 것 , 또한 , 그렇게 뱉으면 氣가 아래로 내려간다는 느낌을 느낄수 있다는 것 , 그리고 자신의 발 자세는 복식호흡에 맞는지도 모른다는 것 등 이었습니다.)

전후 좌우에 약간 넓게 밟는 그 카마에 ..... 확실히 맞는 것 같다.

( 이 세가지의 이해는 , 그 후로도 궁리를 크게 전진시키는 힘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2 .3 부 남기는 호흡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7 , 8 부를 뱉고 다시 호흡하는 것 입니다만 , 호흡 그 자체가 작게 되어진 만큼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뱉을 때는 숨을 문다 , 이 감각을 중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늘게 길게 라는 감각이 잡히기 쉬울 것 입니다. 하라腹에 氣가 모여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 先 `을 걸고 타메를 만들고 있는 상태일 때 등은 특히 효과적 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필자도 그 장소에서 해 본다 , 2 ,3 부 만큼 남긴 호흡을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 숨을 깨문다 라는 느낌은 잘 안다. 에구치 교사가 말하는 것 처럼 , 길게 가늘게 , 이 뱉는 법이 무리없이 가능해 졌다는 감각을 느꼈 던 것이다. 하라腹에도 힘이 느껴진다.

( 이 앞으로는 , 당분간 호흡의 것들이 저의 머리속을 점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