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학교 근무로 바뀌고 나서 일상적으로 검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 스부리와 우치코미 케이코 , 이것을 철저히 했습니다. 작은 발 놀림으로 체세를 만들고 , 허리를 넣어서 끝까지 친다. 좋은 케이코가 되었다고 , 지금도 생각합니다."
40세로 선수생활을 은퇴한 에구치 교사는 , 그 후 경찰현장 근무를 거쳐 헤이세이 8년에 경찰학교의 교관이 되었다.
( 경찰학교 근무로 바뀌기 까지의 6년간 검도의 케이코는 생각처럼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46세가 되어 8단심사자격이 되었을때도 케이코 부족은 명확 했습니다. 수심受審이란 도저히 가능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케이코가 충분치 않다. 하물며 8단 수심 , 에구치 교사는 8단이라는 단위의 무게를 알았기 때문에 도전을 미루었던 것일까 ...
( 1회째의 수심은 50세 때 입니다. 경찰학교에 온것이 49세 이니까 , 그 다음해 , 근무 2년째 라는 것이 됩니다. 합격은 도저히 무리지만 , 50 이라는 나이의 고비도 있었고 , 받아보는 것도 공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5월 심사에서 1차심사는 통과 했지만 , 2차에서 불합격 , 8단은 역시 멀리 있다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것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불합격이 공부가 되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 11월의 토쿄의 심사회에서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2회째의 심사에서 합격했다. 그것도 6년간 이라는 , 말하자면 공백상태를 극복하고 나서의 것 이었다. 학교근무로 바꾼 당시 처음 , 에구치 교사는 도대체 어떤 케이코를 했던 것 일까 ...
( 일상적으로 검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 제대로 된 상대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케이코다운 케이코는 특훈생들과 하는 정도 였습니다. 스부리와 우치코미 케이코를 철저히 하고 , 그 위에 입합立合의 감각은 특훈생과의 케이코에서 신체에서 기억해 내도록 했습니다. 우치코미 케이코의 내용입니까 ? 여러 기술을 빈틈없이 하는 것은 하지 않고 , 저 자신의 자신있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습 했습니다. 머리 , 나오는 손목 , 손목 머리 등 입니다. 특히 주의 했던 것은 , 발 놀림과 칠 때의 양 손兩手의 작용 입니다. 아오키 겐토 靑木彦人범사 선생님의 타돌을 상상하면서 , 그 것을 견본으로 했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카마에 한 모습 , 발 놀림 , 일순一瞬의 틈을 타는 타돌의 날카로움 , 손 안의 `사에 冴え등 이러한 것들을 견본으로 한 것 입니다.)
각인 되어져 있는 이미지를 확실히 머리에 떠올리면서 우치코미 케이코에 전념했다 .....
( 그렇습니다. 우선 허리에 힘을 느끼는 카마에를 만들고 , 그 카마에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작게 전후좌우로 발을 움직였습니다. 몇 번인가를 하면서 , 허리가 제대로 양발에 실리는 감각을 자각 할수 있게 되고 , 또한 왼 손의 안정감도 느낄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머리를 치고 가는 것 입니다만 , 치고 나가는 순간 , 왼쪽으로 넓게 밟고 있던 왼 발을 쓱~ 오른 발 후방으로 빠르게 이동 시킵니다. 저는 예전 부터 그렇게 해서 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에 의해 왼 발의 힘이 곧 바로 전방을 움직이고 , 허리도 잘 나가서 머리치기가 오른쪽으로 흐르지 않게 됩니다. 실감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나오는 손목 , 머리를 칠 때도 , 밟아 들어감과 동시에 왼 발을 빠르게 끌어 당기도록 노력 했습니다. 끌어 당긴 순간에 치고 있는 이미지 입니다. 허리를 넣고 , 허리로 치는 것이 됩니다. 끝까지 치기 위해서는 , 이러한 치기가 아니면 안되는 것 입니다. 허리를 제대로 옮기는 것 입니다. 가령 잘 못 치더라도 다음 기술 , 다시 말해 두번째의 태도太刀 , 세번째의 태도太刀가 어떠한 순간이라도 나가게 됩니다. 기술이 이어지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간합間合을 자르려고 해도 , 그 대로 세메해서 압력을 가하고 갈 수 있어서 , 연이 끊어지지 않는 내용이 있는 충실한 검도가 된다.
( 네 , 그 대로 입니다. 검도에서는 얼마나 허리를 넣는 것이 , 다시 말해 발足이 중요한가 라는 것이지 않을까요 )
그 근본에 있는 것은 작은 발 놀림에 있다고 말 할수 있을 것이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지 보다 더 앞으로는 , 그러한 움직임을 하지 않더라도 같은 상태에 있는 것이 목표가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 작은 발놀림은 칼끝을 조작함에 있어서도 굉장히 유효합니다. 상대와 곧 바로 카마에 하고 있는 경우 , 당기거나 떨치거나 할 때의 그 초동의 일순은 중심을 벗어나는 것 입니다. 때로는 허공을 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좌우로 아주 약간을 움직이면서 걸게 되면 죽도의 양쪽 면이 능각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 하기때문에 , 카마에 한 상태로 편하게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서는 감아 내기도 간단하게 가능 합니다. 초동에서 중심을 빗나가는 것은 물론 없습니다. 오히려 중심을 누르고 있다는 우위의 마음이 되어 , 先으로 걸고 들어가는 기분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도 , 저는 작은 발 놀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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