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부리素振` 용의 무거운 목검을 후릴때는 , 가능한 한 기마자세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한 타돌로도 이어졌습니다만 , 동시에 발과 허리를 강화 하고 복근 ,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8단 심사가 년 2회 행해지게 된것은 헤이세이 6년(1994) 의 일 , 마침 이 해 시마노 교사는 7월 29일로 자격 연령인 만48세 ( 참고로 다음해 부터는 46세로 내려 갔다 ) 를 맞이해 , 가을의 동경東京에서의 심사회에 임했다. 결과는 주위의 기대처럼 한 번에 합격 이었다.
( 심사을 향해 2년정도 전 부터 저 자신 나름의 연습 메뉴를 만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좋았던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메뉴의 내용은 ?
( 뛰어 들어가기 , 발 운용 , 스부리 , 기본치기 입니다. 메뉴라고 해도 이것 뿐 입니다만 , 그것들을 비는 시간을 이용해서 반복 하고 반복 해서 연습 했던 것 입니다. 발 놀림과 스부리 만으로도 최저 1시간은 하고 있었습니다.)
`지게이코`( 地稽古`: 기술을 연마하고 , 氣를 양성하고 , 결점을 교정하는 궁리와 노력을 해서 지력을 다지는 총합적 케이코법 ) 등은 하지 않았을까
( 네 , 하지 않았습니다. 그 즈음 경찰학교에 근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교생의 지도가 제일 먼저 였습니다. 게다가 입교생의 대부분은 처음 죽도를 쥐는 것 이었으니까 지게이코 등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연습은 우선 신체를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 거기에 전념 했던 것 입니다. 그때 당시의 저는 어쨌든 살이 붙어서 동글 했습니다.(웃음) 지금과 비교해서 10키로는 무거웠다 고 생각 합니다. 현역은 34살로 은퇴 했습니다. 그로 부터 10년이 지나 , 서署 의 검도지도를 하고 있는 사이 언제부터 인지 제대로 살이 쪄 버렸습니다. 물론 기초 체력도 떨어 졌습니다. 그런 몸으로는 8단 심사는 도저히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둥그렇게 된 신체를 조이고 , 자신의 검도가 마음껏 될 수 있는 몸 만들기를 하자고 생각했 던 것 입니다.)
뛰어 드는 것은 안다고 하더라도 그외의 메뉴는 어떤 궁리를 했던 것 일까
( 궁리다운 궁리는 없습니다. 발 운용 이라는 것도 움직임 그 자체는 초심자가 하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전 , 후 , 왼쪽 사선 앞 , 오른 쪽 사선 앞 , 오른 쪽 사선 뒤 .....거기에 밟아 들어가는 발로 `빳`하고 나가서는 멈추고 , 다시 `빳`하고 나가서 잘게 발을 잇거나 하는 연습입니다. 수업시간 이외는 도장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 재빨리 밟아 들어가는 발은 끝에서 부터 끝까지를 이용해 마음껏 하곤 했습니다. 발 운용 연습에서 주의 했던 것 이라고 하면 , 상대를 상정하고 , 호흡까지도 생각하면서 했던 것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대개가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했습니다만 , 때에 따라서는 검도 복과 하의를 입고 연습 하도록 했습니다. 심신에 긴장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호흡은 자주 말 해지듯 , 長呼氣丹田呼吸 , 다시 말해 노력호흡 입니다만 , 어떻게 하면 몸에 힘이 지금 이라도 넘칠듯이 가득하고 , 또 힘이 빠지지 않을까 등을 생각 하면서 여러가지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아직 이해 하지는 못했습니다. 저 자신에게 있어서 앞으로도 쭉 이어질 큰 과제로 계속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스부리는 어떨까 , 단지 갯수만 많이 후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 네 , 갯수를 많이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부터 스부리는 무엇을 위해 하는가 , 바르게 검도의 몸을 만든다 , 칼날을 세운다 , 혹은 손안內을 만든다 등이 있습니다만 , 강하고 빠른 타돌을 몸에 익힌다 , 이것이 큰 목적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저는 스부리용의 무거운 목도 와 보통의 목도 라는 두가지를 나누어 사용하며 케이코 했습니다. 무거운 목도를 천천히 후려서 강하게 치는 근육을 만들고 , 가벼운 목도를 빠르게 한 박자로 후려서 빨리 치는 연습을 했던 것 입니다. 서 있는 자세 그대로 후리거나 , 발 움직임을 넣아가며 후리기도 했습니다만 , 무거운 목도를 후릴때는 가능한 한 기마자세로 하려고 했습니다. 스모 선수가 자주 하는 허리를 나눈 자세 입니다. 이건 힘듭니다. 양 종아리와 허벅지가 빳빳하게 긴장 되어져 옵니다. 무거운 목도 라면 카마에를 한 것 만으로도 통증을 느낄 정도 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천천히 크게 후린다. 자연히 발과 허리를 강화하고 복근 , 등 근육을 단련 하는 것이 됩니다. 말 하자면 의식적으로 부하를 건 셈입니다. 처음엔 몇번 후리지도 못했습니다.)
스부리의 케이코도 발운용과 같이 , 때로는 검도복과 하의로 갈아 입고 하도록 했다고 한다.
( 스부리素振의 앞에 , 한 가지 더 중요한 케이코를 하였습니다. 손목의 훈련 입니다. 목도를 한 손으로 쥐고 크게 돌리고 , 다음엔 작게 빠르게 회전 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왼손이 끝나면 이번에는 오른 손 입니다. 마지막에는 양손의 벨런스를 잡기 위해 양손 같이 , 천천히 , 그리고 빠르게 라는 두 종류의 회전 법을 합니다. 천천히 크게 돌리는 것은 손목을 강하게 하는 것이 목적으로 , 작고 빠르게 돌리는 것은 부드럽게 매끄럽게 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 손목의 유연함과 강함은 , 손안內의 `사에`를 만드는 데 중요하고 , 직접적 으로는 스쳐 올리거나 받아 돌려 줄때의 부드러움에 이어지는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때는 단련 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써가며 몰두 해서 하려고 했습니다. 기본치기의 `우치코미 케이코`( 지도자가 보여 주는 타돌의 기회를 잡고 치고 들어가 , 타돌의 기본적인 기술을 체득시키는 케이코 법 ) 입니다만 , 이것은 현역 시절의 선배들과 같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즈음 이었다. 기본치기의 케이코를 하고 있을때 , 선배들이 ( 최근 타돌이 이전 보다 스피드가 나오는 것 같아 ) 라고 입을 모아서 말해 주는 것 이었습니다.
( 저 자신도 몸이 제대로 잡혀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 선배들의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드디어 효과가 나타나는 것 인가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연습 메뉴를 바꾼다 거나 혹은 뭔가를 덧 붙이는 것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시마노 교사는 말 한다.
( 처음에는 이것 만으로 괜찮을까 라는 불안이 있었습니다만 , 효과가 보이기 시작 하면서 철저히 하게 되었습니다.`지게이코` 말 입니까 ? 심사보기 2달전 부터 랄까요 , 차근차근 이라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 고단자의 수행 ....... 시마노 타이잔 (0) | 2014.03.06 |
---|---|
신 고단자의 수행 ......... 시마노 타이잔 (0) | 2014.03.05 |
신 고단자의 수행 ........오야마 히데 히로 (0) | 2014.03.03 |
신 고단자의 수행 ........ 오야마 히데히로 (0) | 2014.03.01 |
신 고단자의 수행 ........ 오야마 히데 히로 (0) | 201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