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고단자의 수행 ........ 마키타 미노루

"솔선수범率先垂範 , 조금 색이 바랜 느낌의 말 입니다만 , 저의 지도자세는 이것 전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부터 그랬습니다. 어떤 말의 설명 보다도 설득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무도 대학의 건학훈建學訓 , 이것은 마츠마에 시게요시松前重義 초대 학장이 건학의 정신을 표현한 것 입니다만 ,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 젊은이들 이여 무도武道를 통해 부동不動의 인생관을 체득하자 , 젋은이들 이여 무도武道를 통해 평화의 세계관을 파악하자 , 젊은이들 이여 무도武道를 통해 그대들의 체구를 양성하고  젊은이들 이여 무도武道를 통해 인내예절忍耐禮節 의 도道를 배우고 젊은이들 이여 무도체육武道體育의 정신 하에서 , 국제우정의 대도大道를 쌓아 올리자 )

전문가의 양성과 함께 , 무도정신을 기조로한 인간형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 , 몇 백명 이라는 학생을 지도하는 것의 중책이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전해져 온다.

( 솔선수범 , 조금 색이 바랜 느낌의 말 입니다만 , 저의 지도자세는 이것이 전부 입니다. 젊은 시절부터 그랬습니다. 아니 젊고 어렸기 때문에 , 그것을 의지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에 상응하는 검도를 구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한 것도 그렇고 , 지금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 자세는 큰 설득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벌써 이것은 신념이고 , 또한 코어 核 이 되어 있다...... .

( 그렇습니다. 평소의 케이코에서도 그것은 같습니다. 저는 , 가끔씩 간합을 자르고 , 거기서 다시 세메를 시작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결국 치자 , 쳐 보자 가 아니라 우선은 상대와 충분히 세메한다. 氣를 충실히 하고 , 집중을 높여서 , 상대와 氣를 맞춰가면서 , 먼 거리에서 서서히 일족일도의 간합에 들어 간다. 거기에 검도의 묘미가 있고 , 그것을 느끼고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타돌이란 그 귀결이고 , 그래서 한 칼은 그리 간단히 칠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것들을 간합을 자르는 것에 의해 지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학생에 따라서는 , 참을성 있게 , 몇번이고 할 필요가 있다.

(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저희 학생들은 , 원래 인간이 순수하고 바르지요 ^^  3 ,4학년이 되면 , 꽤 괜찮은 검도가 되어 있어요.)

마키타 교사의 지도자세가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해 지고 있다.

( 그렇게 생각하고 싶군요 ^^  그 뒤는 그 방향성을 잃지 않고 , 좋은 지도자가 되어 주는것 , 그렇게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