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덟번째의 도전에서 8단에 합격 하였습니다만 , 다섯번째 까지는 전혀 손手에 울리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 카마에 에 카마에 당했다 ` 라는 것 입니다. 그것을 알고 부터는 , 40년가까이 축적 되어온 전부를 내 보이려고 했고 , 둘러 메고 치는 손목의 봉인도 풀렸습니다."
( 가끔은 출장 케이코에 가도 괜찮아요. )
마키타 교사의 8단 수심이 가까워졌을 때 , 오카 범사가 이렇게 말했다. 마키타 교사는 그러나 , 고집스럽게는 가려고 하지 않았다. 직무를 첫째로 생각하고 , 심사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로 구별하고 있었던 것이다.
( 자신이 놓인 검도환경 속에서 8단을 목표로 한다 , 이것도 소중한 수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안은 있었다...... .
( 오카 선생님도 그렇게 말씀 해주시는 만큼 불안 했습니다. 단 , 학생들이 상대라고는 하지만 , 케이코 양은 충분 했습니다. 그 뒤는 , 어떻게 케이코의 질質을 높이는가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질質 이라는 것은 , 다시말해 氣의 연마 입니다. 충실이고 , 집중의 계속 입니다. 학생들과는 이전 보다 더 횟수를 늘려서 간합을 잡고 하도록 하였습니다. 氣를 맞추고 먼 거리에서 서서히 간합을 좁혀가서 , 상대가 가지는 氣를 충분히 내게 하는 것 입니다. 이쪽이 구아~ 하고 세메해서 좇아 몰고 가서 치는 것은 간단 합니다. 학생이 아무리 스피드가 있다고 해도 , 카마에가 무너지면 그 스피드는 통용이 안됩니다. 또한 이쪽이 걸어서 상대의 타돌을 끌어 내는 경우에도 스피드는 관계가 없어 집니다. 그러나 그러한것은 하지 않고 , 합기合氣 의 상태를 만들려고 했던 것 입니다.)
5단의 사람을 상대로 할 때에는 , 모토타찌는 6단의 마음이 되어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자주 말 해지지만 ,마키타 교사의 케이코는 실로 그와 같았다. 학생들을 위해서도 되고 , 또한 자신의 케이코를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 서로가 집중이 계속되어 합기合氣의 상태가 높은 수준에 있으면 , 상대가 학생이라 하더라도 , 자칫하면 움직여져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상대의 일순의 기색에 저도 모르게 죽도를 열거나 한다...... .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 좋은 케이코가 된다.
( 氣를 연마하는 케이코는 충분히 가능한 것 입니다.)
생각하던 대로의 케이코가 가능했던 마키타 교사지만 , 심사를 보아도 보아도 8단 합격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 여섯번째 까지는 , 일차도 통과하지 못 했습니다. ^^ 일곱번째의 도전에서 겨우 일차를 통과 했습니다만 , 그때 생각했습니다. 지금 까지는 8단을 의식한 나머지 ` 카마에 에 카마에 당하고 있었다 ` 라고 )
카마에 에 카마에 당하고 있었다 ?
( 일 때문에 출장을 가야 할 때에는 호구를 가지고 갈 때도 물론 있습니다. 거기에서 ,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받습니다. 카마에는 이래야 한다 , 이런 기술을 내지 않으면 안된다. 또 , 이러한 기술은 내지 않는 것이다 라는 주의도 있었습니다. 반드시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 어드바이스 대로 검도를 하도록 했습니다. 보폭을 좀더 좁히거나 , 조금 몸이 앞으로 기울어 있는가 라고 느끼면 일으켜 보기도 하고 , 칼끝이 열려 있는가 라고 생각되면 , 곧 바로 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잘 쓰는 기술인 둘러메어 손목은 봉인 했습니다. 형태는 잡혔을 법 합니다. 그러나 , 아무래도 `착` 가지 않았습니다. 마음 하나가 지금 들어가지 않는 것 입니다. 네번째 , 다섯번째 떨어져도 , 입합入合에 반응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불합격은 납득하고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 저것은 해서는 안된다 , 이것을 해서도 안된다 , 그 하나 하나를 의식하면 할 수록 , 자신의 카마에도 아니고 , 자신의 검도도 없어졌던 것 입니다.)
카마에 에 카마에 당하고 있었다. 만든 것 이었다.
( 그렇습니다. 생각했습니다. 자신은 40년 가까운 세월을 검도를 해 왔다. 그 축적을 온 힘을 다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 그래도 불합격 이라면 납득은 간다. 점점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섯번째 , 일곱번째를 수심하고 , 여덟번째의 도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여덟번째 때는, 마치 시합을 하고 있는것 같은 기분 이었습니다. 둘러메고 손목의 봉인도 풀려 있었기 때문에 , 언제든 간다 , 라는 느낌으로 氣의 집중이 제대로 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둘러메고 손목 입니다만 , 여덟번째의 심사에서는 낼 수 있었을까 ...
( 냈습니다. 한 칼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둘러메 손목 이라는 특기를 적극적으로 내고 가자. 그 의식이 氣의 집중을 만들고 , 마주 했을때 주도권을 쥐는 것이 되었다 ....
(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 둘러메 손목은 언제 부터 사용하게 되었을까...
( 일본운송에 근무하던 시절 부터 입니다. 당시 , 사범이셨던 아리마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제가 실제로 해 보고 , 고교 시절 PL 학원때 은사이신 카와카미 선생님이나 카미스지 선생님이 자주 사용하시던 기술 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몇번이고 맞았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는 방법 말 입니까 ? 오른 발을 앞으로 내면서 간합에 들어가고 , 칼끝을 인후에서 눈으로 가져 갑니다. 거기서 상대가 손을 올리면 틈을 주지 말고 손목으로 갑니다만 , 더 무너지지 않고 있다면 죽도를 둘러메고 손목을 자르고 들어가는 것 입니다. 어깨 앞에서 둘러메면 일순 무방비상태 입니다. 손목도 머리도 비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메 해서 이기지 않으면 , 이 기술은 좀처럼 내기 어렵습니다. 세메해서 이기고 메는 순간 , 몸을 버리고 전부를 걸고 있는 것 입니다. 저에게는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기술중의 하나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8단 심사에서 그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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