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점을 잡고 한 박자로 치고 있는가(2)
세번째 기氣를 연마하기 위해서는 연격 , `카카리 케이코`( 받아주는 모토타찌 에대해 맞는다거나 빗겨나감을 일절 생각치 않고 습득한 전부의 기술을 사용해 단 시간에 기력을 충실히 하여 체력이 다할 때까지 전신을 사용해 치고 들어가는 케이코 ) 입니다. 지금은 `카카리 케이코`와 `우치코미 케이코`( 지도자 모토타찌가 보여주는 타돌기회를 잡아서 치고들어가는 타돌의 기본적인 기술을 체득 시키는 케이코법 )가 동의어 처럼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말 입니다. 우치코미라는 것은 받아주는 모토타찌가 주체 이고, 카카리 케이코는 자신이 주체 입니다. 그 차이점을 이해하고 카카리 케이코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카카리 케이코`는 사제師弟의 문제가 되어지는 것 입니다. 항상 위의 사람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가지 않으면 진정한 카카리 케이코는 되지 않습니다. 모토다찌 가 상대의 결점을 고쳐주고 좋은 점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알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모토다찌와는 아~, 하면 응~ 하는 호흡이 있어야 효과는 배로 늘어나는 것 입니다.
사제동행 師弟同行 이라는 말을 소중히 다음 세대에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통감 하고 있습니다. `카카리 케이코`에 의해 몸의 단련도 있고 , 호흡의 문제 ,기력도 양성되어 집니다. 떡을 반죽하듯 , 흙을 비벼 반죽하듯 본체를 연마하는 것이 `카카리 케이코` 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꾸중을 듣고도 울면서 안겨 드는 것 같이 그런식으로 달려 드는 모습이 진정한 `카카리 케이코` 입니다.
그러한 케이코를 쌓아 가야만이 비로소 지력도 키워 지는 것 입니다.
나이가 되었으니 승단 시험을 본다 라는 것은 틀린 것 입니다.
초 봄 자라는 보리의 뿌리를 단단히 하기 위해 하는 보리 밟기는 아니지만 , 땅바닥을 밟고 , 밟아서 단단하게 되어진 사람만이 승단 심사를 보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심사를 위한 케이코는 없다 !
검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두어야할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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