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태도에 기위 氣位 ,풍격 風格이 느껴지는 가 (1)
높은 단위가 되어 감에 따라 , 바르다 , 강하다 , 높은 수준의 검도가 요구되어 집니다. 짧은 시간의 겨눔 입니다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착장 , 자세태도 , 카마에 이고 , 그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보이기 위한 모습, 形, 카마에로는 심사위원의 마음에 울릴 수 가 없습니다. 긴 세월 한 곳을 향해 목숨걸고 정진 노력해 온 분의 서서 움직이시는 모습에는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른 간합에서의 氣와氣의 공방속에서 자연히 보여지는 기위 氣位 . 풍격 風格에 심사위원은 빠져 들게 되고 다음에 어떤 기술이 나오는지 놓지지 않으려고 수심자와 함께 같은 기분으로 심사에 임하게 되는 것 입니다.
저는 전쟁 전 쇼와 12년 부터 16년 5년간 옛날 와카야마 공업고등학교에서 검도를 배우기 시작해 , 전후 28년 검도 부활을 알고 옛 무덕전에서 저녁 케이코에 매일 빠지지 않고 참가 하게 되었을 쯤 와카야마 경찰본부 사범 이신 히가시 야마 선생님의 권유로 쇼와 29년 9월에 경찰관으로 임명 되어져 반년 후 쇼와30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검도수행을 위해 동경에 파견 되어 졌습니다.
오전 중에 경시청도장에서 모찌다 선생님 ,호리구치선생님 ,오가와 선생님 오후 부터는 황궁경찰 제령관에서 사토우 선생님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히가시 야마 선생님으로 부터 ( 모찌다 선생님에게는 매일 반드시 부탁드려라 ) 라고 엄명을 받았습니다만 빠르게 호면을 쓰고 가면 벌써 5~6명이 줄서 있었습니다. 관동과 관서에서의 호면끈 묶는 법이 달랐기 때문에 일어나는 차이 입니다. 그러나 감사 하게도 모찌다 선생님의 케이코 하시는 모습을 곁에서 뵐 수 있어서 그 후로의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 쇼와의 검성 ) 이라 구가 되어지는 모찌다 선생님의 기품 , 풍격 그리고 강함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특히 자주 상단을 취하는 분과 케이코를 하셔서 , 서로 인사를 나누고 케이코에 들어 가셨습니다만 언제 어떻게 간합에 들어오셨는지 상단을 취한 사람은 들어가지 못하고 궁지에 몰려 결국 한손찌르기가 목 언저리에 빨려 들어 갔습니다. 저의 순서가 되어 마음 먹고 부탁 드리면 일분도 채우지 못하고 숨이 차 올라서 우찌코미 , 카카리 케이코의 매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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