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보폭을 마지막까지 유지 하고 있는가
존거에서 일어나서 잡은 카마에의 발 모양을 그대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지켜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쪽 발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다른 발도 빠르게 그 만큼 움직인다. 그것을 쉬지 않고 행하는 것에 의해 필연적으로 허리로 부터 세메하며 들어가게 되는데 `세메`의 위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기분적으로 우위에 설 수있어 상대의 체세가 무너진 곳을 치고 들어 가거나 참지 못해 나오는 동작의 시초를 제압하거나 처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발놀림의 묘미를 낼수 있는 것이 각자에게 맞는 이상적인 보폭 . 다시말해 무리없이 자연체로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 제가 심사에서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고 키가 작은 저 자신이 칠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긴 시간 케이코에서 고민해 왔던 포인트 이기도 합니다.
저는 젊은 시절 당목발로 게다가 보폭도 넓어서 에카와 선생님이 ( 그래 가지곤 안돼 ) 라고 자주 왼발을 때려 주신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카마에도 엉성하고 저 자신의 몸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치고 나가지도 못하고 솔직히 이대로도 정말 괜찮은지 불안한 마음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도 가까이에 멋진 발놀림의 에카와 선생님이 계셔서 필사적으로 흉내를 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기본 연습에서는 에카와 선생님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무리없이 치면서 필요없는 치기를 하고있지 않은가를 스스로 확인 했습니다. 조금 이라도 무리해서 치고 있다고 생각되면 발 자세를 다시 고쳐 잡았습니다. 또 일상 생활에서도 바깥쪽으로 발이 향하지 않도록 곧 바로 걷기를 명심하고 신발 뒤쪽 바닥이 한쪽으로 닳지 않았나 체크 했습니다. 뒤쪽이 평균적으로 닳아 있으면 곧 바로 걷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겨우 발을 의식하지 않게 되었을때 저 자신의 발모양이 되어 있었고 쓸데 없는 움직임도 적어 졌습니다. 칼끝과 발이 일체가 되면서 자신의 칼끝이 상대의 중심에 있고 상대의 칼끝을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세메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겸허한 자세가 되는 것이 자신을 향상 시키는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범급의 분이 먼저 8단이 된 후배에게 솔선하여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 진 적이 있습니다. 위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그정도로 몸을 던지고 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구하고자 하는 마음 ,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는 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 분도 멋지게 합격했습니다.
현재 저는 주로 사회인들과 케이코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검도의 특성 이기도 한 배려 , 선을 읽는 마음이 일상 생활에서 활용 되어진 얘기를 듣게 되면 기쁘고 또한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사회인들은 케이코시간 이나 횟수를 늘리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한번의 케이코에서도 알찬 내용이 되도록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일찍 오는 사람은 검도 형形 연습을 권하고 있고 반드시 기본을 하고 , 같은 동료들과 하더라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하도록 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승단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역시 기본에서 멀어진 진보는 기대 할 수 없습니다.
'剣道審査委員の目 심사위원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도 심사위원의 눈......오쿠시마 요시오 (0) | 2013.12.24 |
---|---|
검도 심사위원의 눈.......소노다 마사지 (0) | 2013.12.23 |
검도 심사위원의 눈.......소노다 마사지 (0) | 2013.12.20 |
검도 심사위원의 눈......오카 켄지로 (0) | 2013.12.19 |
검도 심사위원의 눈 .......오카 켄지로 (0)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