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자지 冷暖自知 자신의 몸으로 자득 自得해라 (2)
치지 않는다는 것은 맞는것 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맞지 않을지를 저 혼자 열심히 연구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던 중, 상대가 치고 들어오는 순간에 왼손의 엄지 손가락을 상대방의 배꼽으로 향하게 하면 인후부에 해당한다는 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알게 된 것 입니다. 그것을 아래에서 올리면 상대의 죽도를 스쳐올리게 됩니다. 위에서 밑으로 내리면 쳐서 떨러뜨리기 가 된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지금 처럼 죽도를 휘게해서 친다라는 사람이 적었기 때문에 비교적 스쳐올리기 기술을 배우는 것이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때는 유우노 선생님을 통해 여러 선생님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지도를 받았습니다. 효고의 마츠모토 선생님은 제 얼굴을 볼때마다 항상 중단을 잡게 하시고 `테노우치`( 죽도의 쥐는 법,타돌 하거나 받을때의 양손의 힘을 넣는 법,느슨하게 하는 법,균형 ) 의 가르쳐 주셨습니다.
타마도시 선생님은 ( 중심을 `세메` 해라 )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칠 기회를 익혀라. 그후 8단예비 심사를 받았을때는 2단 치기를 주의 당했습니다. ( 오카 군, 2단 치기는 칼의 기술이 아닙니다.) 검의 이법을 쫓아 수행 하도록 하세요, 라는 것 이었습니다.
타카노 선생님은 ( 가벼운 죽도를 무겁게, 무거운 죽도를 가볍게 써라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코등이는 작아서 왜 그런 코등이를 사용 하시는지 물어 본 적이 있습니다. ( `테노우치` 가 되어 있으면 코등이 따위는 필요 없다. 기술이란 도구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기술로 배우는 법이다 ) 라고...선생님에게 케이코를 부탁 드리면 뱀처럼 죽도가 감겨져 오기때문에 손이 이리 감기고 저리 밀려 버렸습니다. 그런 테노우치를 공부 했습니다.
나카지마 선생님으로 부터는 존거에서 일어선 모습이 나쁘다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 일어 설때 부터 승부 ) 라고..
오가와 선생님은 나오는出頭 머리 였습니다. 검도라는 것은 스피드가 아니라는 것을 선생님과의 케이코에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또 호리구치 선생님에게 부탁드리면 슥~칼끝이 뒤로 돌아갑니다. 치고 들어가면 `봉~` 하고 손목이 눌려지게 됩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뒤 裏 를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그러한 선생님들 로부터의 가르침을 저 자신이 실제로 해보려고 노력해 왔던 것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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