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心學道 바른 마음으로 배워야 할 것
( 심사위원의 눈 ) 이라는 제목으로 매번 선생님들이 요점을 짚어주신 것으로 충분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제가 가르침을 받은 선생님을 얘기하고 옛날의 검도가 어떠한 것 이었는가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1940년 쇼와14년 저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유아사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후 중학교 3학년 시절 황도 회의의 제자 이셨던 아오키 선생님이 시간강사로 검도 지도를 위해 오셨습니다. 이 선생님에게 케이코를 부탁 드려 한손 찌르기 라도 당하면 판자를 세워 만든 벽까지 날아가 버릴 정도로 위력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어째서 선생님의 찌르기는 그렇게 위력이 있는지를 여쭈어 본 적이 있습니다. 아오키 선생님은 ( 앞으로 나오면 당하지 않아 ,자네 몸이 뒤로 물러 나려고 하는 생각 , 그 마음의 일어남을 찌르는 거지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하셨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뭔가 저의 것들을 느끼셨다고 생각합니다. ( 괜찮다면 황도 회의에 입문 하지 않겠나 ) 라는 권유를 받고 중학교 3학년 4월 부터 학교의 검도가 끝나면 치타케 도장까지 걸어서 다녔습니다. 아오키 선생님은 그 1년후 징집되어 군에 가시게 되어서 같은 황도 회의의 모리다 선생님이 다음으로 오셨습니다. 모리다 선생님은 코오리 야마 출신으로 저는 이 선생님의 인품에 반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자주 선생님 댁을 방문해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검도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케이코 뿐 이었습니다. 지금의 선생님들은 너무 많이 가르치시는 건 아닐까요. 예전엔 ( 케이코 ) 라고 하면 `카카리 케이코 `( 받아주는 쪽에 대해 맞는 것 빗겨나가짐 등을 일절 생각치 않고습득한 전부의 기술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 기력을 충실히 하여 체력이 다 할때까지 온몸를 사용해 치고 들어가는 케이코 ) 를 하게 했습니다. 지금 처럼 기술 이라 하는 것은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습니다.
아오키 선생님과 모리다 선생님은 사이가 좋으셔서 이것은 뒤에 모리다 선생님께 들은 얘기 입니다만, 아오키 선생님이라는 분은 대단한 노력가 이셨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도장에서 5원짜리 동전을 달아 두고 매일 밤 찌르기 연습을 하셔서 ( 찌름의 아오키 ) 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 하셨습니다. 그렇게 옛날 선생님들은 수행을 하셨던 것 입니다.
그 두분의 선생님과 만났던 것이 우선 저의 검도를 바꾸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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