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중생 모두가 불성이 있고 一切衆生悉く佛性あり
상相 다시말해 모습姿 , 형形이 있는 물건 모두 그 속에는 내적인 본체를 포함하고 있는
것 입니다.불성佛性이란 어떠한 물건에도 같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만 , 형태 , 모습이란
그 각각에게 주어진 물건에 의해 다른 것 입니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 모두가 반드시 불성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이 , 지옥에
태어나도 , 아귀 축생으로 태어나도 , 전혀 바뀜이 없는 불성이 각자에게 주어져 있는 것
이기 때문에 , 이와 같이 경문에도 설명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앉은 자리의 주변에 여러개의 거울鏡을 걸고 , 중심에 등불을 하나 두게되면 , 어떠한 거
울에도 , 등불은 하나씩 보입니다. 등불은 하나 밖에 없는데 거울에는 각각의 등불이 비치
는 것 입니다.
불성佛性도 오직 하나 인데 그것이 모든 생물 , 십계十界의 귀축생鬼畜生에 이르기까지 ,
모두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예로 든 것 입니다.
화엄경華嚴經에 경등鏡燈의 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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