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회전 하지 않도록.....기氣를 뜻志에 묶어둔다 気を志に引き止める
기氣와 지志의 관계에 대해 서술한다.
인간의 내면의 견고한 마음을 , 「지志」 라고 한다. 「기氣」 란 , 그 지志가 외면에 나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자면 , 「지志」는 주인 , 「기氣」는 도움을 주는 사람과 같은 것이다. 속 안에 있는 지志에게 , 기
氣는 봉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氣가 지나치게 발동하면 , 공회전을 하고 실패하는 법이다. 그러니까 , 기氣를 志뜻에 끌어당겨 매어
두고 , 기氣가 폭주하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의 병법에는 「心の下作 마음의 밑 작업」 이라는 가르침이 있다. 적과 마주하기 전에 , 여러상황을 상
정해서 , 마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두는 것이다.
이것이 병법에서 말하는 「지志」 다. 그리고 맞서게 되어 서로 칼을 들고 상대와 싸우는(截相절상 , 切
り合い를 말하는 신음류新陰流의 용어 ) 상황에 있어서 발發하는 것이 「기氣」 인 것이다.
하작下作(밑 작업)에 의해서 견고하게 한 지志에 , 기氣를 묶어두고 끌어당긴 채로 , 급하게 공격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 한편 , 지志가 기氣에 뒤쳐져 끌려가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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