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장 선 제 先 制
이 장에서는 선제의 문제로서 , 그 각각 「장소에서의 선제」「싸움에서의 선제」「기술의 선제」 라고도 말
할 수 있는 것이 설명된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 각각 전략적 선제 , 작전적 선제 , 전술적 선제에 해당한다.
1 . 장場의 전개 라고 하는것
장場의 상태를 파악하는 점에는 , 우선 , 장소에 있어서 「日を負う 해를 등진다」 라고 하는 것이 있다.
태양을 뒤로하고 카마에 하는 것이다. 혹 장소에 따라 태양을 뒤로하는 것이 불가능한 때는 , 오른 쪽
옆구리로 태양이 오게끔 하면 된다. 앉은 자리에서도 , 등불은 뒤나 오른 쪽 옆으로 하는 것은 같은 것
이다. 뒤의 공간이 막히지 않도록 , 왼 쪽의 공간을 넓히고 , 오른 쪽 옆 공간을 좁혀서 카마에 하면 좋
을 것이다. 밤에도 적이 보이는 곳에서는 , 불을 등 뒤로 지고 , 등불을 오른 쪽 옆으로 하는 것은 같다
고 이해하고 카마에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敵を見下ろす 적을 위에서 내려다 본다」 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카마에 하도록 명심해 두
지 않으면 안된다. 좌석에서는 상석을 높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 싸움이 되어 , 적을 쫓아서 몰아가는 것은 , 나의 왼 쪽 방향으로 몰아가는 느낌으로 , 어려운
장소가 적의 뒤로 가게끔 하고 , 어디에서든 어려운 장소로 몰아 넣는 것이 중요하다. 난소難所에서는
「敵に場を見せず적에게 장소를 보이지 않는다」 고 해서 , 적이 고개를 돌리게 하지 말고 , 빈틈 없이
겨루며 좁혀들어가는 느낌이다. 앉은 자리에서도 문지방 , 문틀 , 창문 , 창틀 등 , 또는 기둥등의 방향
으로 몰아 좁혀 갈때도 , 「장소를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은 같은 것이다. 어디에서든 적을 몰아
세우는 방법은 , 발디딤이 나쁜 장소 , 혹은 옆으로 장애물이 있는 곳이다.
어디라도 장소의 특성을 이용해서 그 상황의 승리를 얻는다는 것에 전념해서 , 아주 잘 음미하고 단련
이 없으면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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