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角を落とす 각을 떨어뜨린다」 라는 것
각을 떨어뜨린다 는 것은 무슨일에서도 강한 것을 압박할때 그대로 곧바로 밀고들어가지 않기 때문
이다.
대세의 병법에서도 적의 인원을 보고 앞 쪽의 내보이는 부분이 강한 뿔에 해당하는 지점에서 , 그 유리
함을 얻으면 된다. 튀어나온 부분이 줄어드는 것에 따라 , 전부 모두 감소하는 느낌이 든다. 그 줄어든
중간에서도 , 각각의 뿔에 해당하는 부분에 주목해서 , 이기는 승리를 얻는것이 중요하다.
일신의 병법에 있어서도 적의 몸의 뿔에 해당하는 부분을 아프게하고 , 그 몸이 조금이라도 약해져서
무너지는 몸이 되면 , 이기는 것도 손 쉬워질 것이다.
이것을 아주 잘 음미해서 이기는 상황을 분명히 아는 것이 제 일 이다.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효율좋게 공격하는 것 , 헛된소모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도 효율이 좋은 공격의 방법이란 , 어떻게든 빠르게 적에게 졌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각」 이란 , 적이 의지하는 곳 , 결국 정예나 요충이고 적은 그 의지하는 곳이 줄어버릴 때 ,
그것만으로도 이미 전부 졌다고 생각한다. 한 점을 공격하고 떨어뜨리는 것 만으로 , 적 모두에게 졌
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니까 , 이것이야 말로 가장 효율 좋은 공격방법 이라고 말 할 수 있
을 것이다.
아무래도 좋은 말단부대를 상대하는 사이에 전력을 소모하고 깨져 버린다는 것은 , 얼빠진 짓이다.
오히려 각角의 가운데서 최대의 것은 대장으로 정해져 있으니 , 자객이나 무엇이든 써서 대장의 목만
빼앗으면 , 대략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다. 승리하는 이상 완전히 소모해 버린 적을 취하는 것은
그다지 득이 되지 않는다. 졌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 전력을 가능한 한 감소시키지 말고 흡수 해야
만이 이겨서 취하는 의미도 있다. 그 승리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것 같다면 , 이번에는 자신의 등뒤
가 위험하다.
이와같이 종합적인 전망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 「전략」 이라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완전한 승리를 빼앗을 수 없게 되었다면 , 얼른 자군의 대장의 목을 선물로 항복해
버리는 쪽이 , 서로에게 있어서 헛된 손해가 적어서 좋다. 싸우는 중에는 시야가 좁아지기 쉽지만
적은 눈 앞의 적 만이 아니다 라는 것에도 생각을 돌려야만 한다. 져서 전멸해서는 처음도 그 다음
도 없고 , 운이 좋아서 많은 손해에도 불구하고 겨우 눈 앞의 적에게 이겼다고 해도 , 곧 제 3 자의
적이 나타나서 간단하게 무너지고 만다. 이긴다는 것은 ,일단 이긴 다음에 더 이길 수 있다는 상태
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 지금은 이기고 다음은 이길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싸우는 것은 자살
과 같다.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유리하게 화평교섭을 전개 해야 만이 지는 중에도 승리를 줍는 것도
가능하다. 어쨌든 헛된 싸움은 하지 않는것 , 이것은 이기는 쪽에도 지는 쪽에도 말 할수 있는 것이
다. 헛된짓은 제 3 자를 유리하게 하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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