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殺多生の剣(柳生新陰流) 「병법兵法이란 한 사람의 악惡을 베고 , 만인을 살리는 것이 니」 라고 야규류柳生流에서는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검의 본질이고 궁극의 목적인 것이다. 학교에서 한 사람의 나쁜 행동을 하는 아이를 선생님이 꾸짖는 것은 많은 학생들에게 본보기로 삼기 위함이고 「일살다생一殺多生」이고 「활인검活人劍」이다. 그 소중한 「일살一殺」을 그르치고 「신상필벌信償必罰」의 구분을 게으르게 하면서 규범이 어지러워 지고 ,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들 이 활개를 치는 것이다. 어떠한 시대라도 「일살다생의 검一殺多生의 劍」은 엄격히 살려나가야 할 인륜의 척도 이다. 예를 들면 「키소의 히노키木曽の檜」는 토쿠카와무네하루 공의 「일살다생의 검」에 의해 도움을 받고 지금은 천고의 푸르름으로 울창하고 광대한 노우..
中墨をはずすな (一 刀 流 ) *중묵中墨에 대해서는 「나의 건강과 검도」의 항목에서도 그 본질적인 내용을 썼지만 , 우리들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 여기에서는 다른 측면으로 부터 중묵의 필요성을 생각 해 보고 싶다. 최근의 검도 시합에서는 「凄味가 없다」「眞劍味가 부족하다」라고 엄격히 비난하기만 할 뿐 ,중요한 것은 마음의 밀고 밀리는 세메도 칼끝의 공방도 없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검도는 「쳐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기고 그 후에 치는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만 이것 이야말로 「中墨의 겨누기」「마음의 승부」의 중요함을 가르친 것이지요. 상대와 마주하면 우선은 상대의 중묵을 제압하고 그 중심을 세메한다. 상대도 그렇게는 안된다 하며 반격해 온다. 그 공방의 일진 일퇴에 불꽃이 튀고 , 그 일격..
人を導くは馬を御するが如し、その邪に行くの気を抑え、その自ら進むの正気を助けるのみ 又強ゆることなし(天狗藝術論) 「교육은 나라의 근간이 된다」라고 말해지듯, 국가 백년 대계를 이루는 것은 교육이고 교육만이 한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국민의 생명이다. 《천구예술론》에서 말하는 「人を導くは馬を御す るが如し사람을 이끄는 것은 말을 다루는 것과 같다」는 가르침 이야말로 , 실로 훌륭한 교육의 원리이자 「 その邪に行くの気を抑え、その自ら進むの正気を助けるのみ 그 나쁘게 가는 기氣를 누르고 , 스스로 나아가는 바른 기正氣를 도울 뿐이다」라고 하는 말에 지도의 원점이 있고 교육의 진수眞髓가 살펴진다. 교육학자들은 학문과 예술을 가르치는 곳은 가는 곳 마다 있지만 인간학人間學을 가르치는 곳은 세계어디에 한 곳도 없다고 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