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다」 와 「맞댄다」 로 동요를 일으키고 세메의 좁힘으로 상대를 「무너뜨린다」 「상대를 무너뜨리고 친다 는 것」은 검도에서는 필수의 사항입니다. 상대에게 틈이 보이지 않는다면 치고 나가서는 안되는 것이고 , 틈이 보이지 않는다면 만들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 대부분의 분들은 상대를 무너뜨리기 전에 자신이 무너져 버리고 있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프로세서를 거쳐오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존거에서 일어나서 곧 무너뜨리고자 하니까 자신이 무너져 버리는 것 입니다. 상대를 무너지게 하기 위해서는 위압감이 있는 카마에와 둘러 에워싸는 듯한 기氣의 맞대응으로 동요를 일으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 이것 만으로는 상대가 단지 동요 할 뿐이고 , 틈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안겨주는 바위巖와 같은 몸身카마에로 카마에 할 것 네가지의 프로세서 의 제 일 단계인 「만든다」 는 , 말 그대로 언제라도 타돌에 나갈 수 있는 체세를 만드는 것 입니다. 검도는 카마에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기술로 이어지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해 두고 싶은 것은 , 카마에를 그저 서 있는 것 만의 정적靜的인 것으로 생각하고 파악해 버리는 것 입니다. 승단심사를 예로 들자면 , 모두 카마에가 중요하다는 것 만에 사로잡혀 버려서 , 그 카마에가 실제의 기술로 직결되지 않습니다. 실제의 기술에 직결한다는 것은 , 말하자면 언제라도 쳐 낼 수 있는 상태라는 것 입니다. 각 교본에는 카마에의 요령으로 「힘을 넣지 말고 자연체로 서서 , 칼끝은 상대의 목 언저리를 겨눈다」 「등..
간박자間拍子의 이야기 앞서 말한 "간박자間拍子" 에 대해서 조금 상세히 이야기 해 두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간間」 이라고 하면 , 대개는 상대와의 거리인 「간합間合」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 검도에 있어서 간間의 요소란 거리만을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면 재빠르게 이어서 치는 것 , 혹은 일타를 하고 나서 약간 사이를 두고 치는 것 등 , 시간적인 요소도 다분히 포함됩니다. 이 간間에 있어서 시간적인 요소를 가리켜서 "간박자" 라고 말합니다. 「간間」 에 관해서는 단순한 거리의 차이 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 실제는 심리적인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같은 거리에 있어도 , 기세가 큰 쪽과 작은 쪽 에서는 받아들이는 감각이 다르겠지요. 좀 더 알기쉽게 말하자면 , 세메하고 있는 쪽인가 ..
네가지의 순서 이야기 스테미를 실천 함에 있어서 , 하나 더 중요시 되는 것은 완전히 치는 유효타 입니다. 몸도 마음도 버리고 쳤는데 유효한 타돌이 아니라 맞추는 것 과 같은 타돌이 되어버려서는 상대를 동요 시키거나 보고 있는 사람을 감동 시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좀 더 말하자면 , 완전히 버리고서 친다면 제대로 칠 수 있을 것이고 , 제대로 된 타돌이 되지 않았다면 버리고 있지 않았다는 것 , 이 두 가지는 같은 것 입니다. 제대로 친다 유효타를 만든다는 것은 순간의 현상 입니다만 , 그 배경에 있는 것은 , 제대로 치기 전에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입니다. 언제라도 전심 전령을 쏟아서 칠 수 있는 카마에가 되어 있는가 가 문제 되는 것이고 , 그것이 되어 있지 않은데 스테미의 기술이 나..
"심心" 과 "신身" 의 이야기 그러면 , 왜 스테미로 치는 것이 존중되는 것 일까요. 거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테미로 치는 것에 의해서 , 기세氣勢 , 체세體勢 , 도세刀勢 이 세가지가 살아 납니다. 유효타에는 이 세가지의 힘이 빠질수 없습니다. 스테미로 타돌하는 것의 훌륭함이란 , 기세에서 오는 아름답고 박력 있는 모습과 , 사에가 있는 타돌을 실천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힘이 상대를 동요하게 합니다. 이쪽이 제아무리 멋진 타돌을 반복해서 내더라도 상대가 미동도 하고 있지 않다면 날아서 불속으로 달려드는 여름날의 곤충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검도에서는 상대의 움직인 상황을 치라고 말해 왔습니다. 움직이지 않았다면 쳐서는 안된다 , 움직이지 않는다면 움직이게 해서 친다 ,..
스미 마사타케(角正武) 범사 쇼와 18년(1943)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츠쿠시가오카 고등학교로 부터 후쿠오카 학예대학(현 후쿠오카 교육대학) 으로 진학 , 졸업후 고교교직을 거쳐 모교인 후쿠오카교육대에 조교로 돌아온다. 후쿠오카 교육대학 교수 , 동 대학교 검도부 부장 등을 역임 , 제 23 회 메이지 무라대회에서 3위 , 제 12 회 세계검도 선수권 대회 일본대표 여자부 감독 , 현재는 후쿠오카 교육대학교 명예교수 , 동 검도부 사범을 맡고 있다. 검도 범사 8단 사신捨身에 필요한 것은 4가지의 프로세스 , 만들기 , 맞대기 , 무너뜨림 , 그리고 버린다. 「捨て身스테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것을 `스테미` 라고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기술을 내는 그 순간을 ..
모토타치는 상대를 끌어내는 케이코가 된다 6단 이상의 고단위를 수심하는 여러분들은 평소에 모토타치를 맡으시는 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우치마를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상수에게 들어가는 케이코 만이 아니라 모토타치를 맡을 때도 노력해서 상대를 끌어내는 것을 의식해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모토타치로 가장 나쁜것은 , 전력을 다해서 들어오는 상대에 대해서 호이 ~ 호이~ 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다루는 듯한 케이코를 하는 것 입니다. 그와 같은 케이코를 하고 있으면 들어오는 쪽도 자신의 타이밍에서만 기술을 낼 뿐이고 , 서로가 향상할 수가 없습니다. 검의 향상을 구하는 사람 이라면 , 만연한 목적도 없는 케이코는 금물 입니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 향상 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 두지 않으면 ..
상대의 나오는 법에 따라서 선후先後의 기술을 나누어 사용한다 검도에서는 「선先을 취하라」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확실히 선을 취하는 것은 중요한 것 입니다만 , 이것은 , 단지 상대에게 먼저 덤벼서 쳐라 라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가 먼저 타돌해 온다고 해도 자신이 선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先」「선先의 후後(후의 선)」 에 대해서는 이해가 충분한 지요. 좀 전의 왼발의 세메에 이어서 , 이 두가지를 확실히 나누어 쓸 수 있다면 , 상대를 잡아내는 기회는 훨씬 많아 집니다. 우선은 , "꾀는 세메"에 따라서 상대의 나오는 법을 탐색합니다. 그 이전에 먼 거리로 부터 우치마까지의 거리를 좁히는 단계로 , 기氣나 칼끝으로 상대의 버릇 등을 느껴 두도록 합시다. 멈칫 하는가 , 물..
카마에 전후좌우로 강하게 발의 카마에를 몸에 익힌다. 좌우의 사용법을 배우기 전에 , 자신이 어떠한 발의 카마에를 하고 있는가를 이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理에 맞지 않은 발의 카마에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면 그 후의 발놀림에 지장이 생기게 되므로 교정해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경시청 출신이기 때문에 발의 카마에 법은 『경시청 검도독본』을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오른발의 족저(발바닥의 아치형 부위) 근처에 왼발의 발끝을 모아서 붙이고 왼발 뒤꿈치가 있던 위치까지 왼발 발끝을 당겨서 처음 왼발의 뒤꿈치가 있던 자리에 왼발의 발끝이 오게 합니다. 말로써 나타내면 「한발 길이 반」 정도의 위치 입니다. 좌우의 거리는 한 쪽 발 넓이 정도 띄웁니다. 이 발의 카마에가 전후좌우에 가장 강한 카마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