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 마사타케 범사...(3)

 

네가지의 순서 이야기

 

스테미를 실천 함에 있어서 , 하나 더 중요시 되는 것은 완전히 치는 유효타 입니다. 몸도 마음도 버리고 쳤는데 유효한 타돌이 아니라 맞추는 것 과 같은 타돌이 되어버려서는 상대를 동요 시키거나 보고 있는 사람을 감동 시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좀 더 말하자면 , 완전히 버리고서 친다면 제대로 칠 수 있을 것이고 , 제대로 된 타돌이 되지 않았다면 버리고 있지 않았다는 것 , 이 두 가지는 같은 것 입니다.

제대로 친다 유효타를 만든다는 것은 순간의 현상 입니다만 , 그 배경에 있는 것은 , 제대로 치기 전에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입니다. 언제라도 전심 전령을 쏟아서 칠 수 있는 카마에가 되어 있는가 가 문제 되는 것이고 , 그것이 되어 있지 않은데 스테미의 기술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서로 마주한 입합의 상태 라면 위험한 간합에 들어가기 전에 , 완벽하게 목소리를 내고 , 완벽하게 담을 충실히 하고 , 완벽하게 상체를 부드럽게 하고 , 그리고 깨끗한 눈으로 상대를 관찰한다. 이러한 "몸의 카마에" 가 이 시점에서 되어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러한 상태로 기氣를 맞대기 때문에 상대는 동요하고 카마에를 무너뜨리는 것 입니다.

여기에서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 검도는 대인경기 이고 , 자신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면 상대도 준비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 거기에 무슨 기술이 필요하겠는가 하면 , 언제 어느 때에 상대를 무너뜨리는 가 라고 하는 "간박자間拍子" 입니다.

저는 고단위를 수심受審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 세메를 잘 완성해서 스테미로 치기 위한 네가지의 수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든다つくる」 「맞춘다あてる」 「무너뜨린다崩す」 「버린다捨てる」 의 네가지 입니다. 우선은 지금까지 이야기 해온 바와 같이 치고 내는 전단계로서 확실한 태세態勢를 만듭니다. 단 , 태세가 되어 있다고 해서 거기로 부터 바로 타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의 작업으로서 만든 것을 상대에게 맞대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딪쳐 본다는 것은 말하자면 기氣를의 맞대는 것 입니다. 기氣를 벽과 같이 만들어 상대에게 맞대고 쫓아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무너뜨리는 여정이 됩니다. 기氣를 맞대는 것 만으로는 상대에게 의심을 품게 하는 것은 가능할 지는 모르나 타돌의 호기가 되는 틈을 만들어 내게 하지는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세메의 좁힘" 입니다. 칼끝을 내리거나 열거나 혹은 얼굴을 갖다대 보거나 그러한 최후의 좁힘을 행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틈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되면 , 뒤는 완전히 버리고 치는 것 뿐입니다.

이러한 네가지의 프로세서를 모아서 「세메攻め」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서 부족한 부분이 이 부분 이겠지요. 예를 들어 존거에서 일어나 언제 상대를 세메하고 무너지게 하는 가...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세메하고 상대가 세메해 와도 흠~하고 견뎌서 약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 「만들기」와 「맞대기」를 유지해 가면서 맨 마지막에 훅~ 꾀어서 「무너뜨린다」. 이 완급강약이 세메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프로세서를 거치지 않고 , 일어나서 갑자기 무너뜨리려고 하니까 최종적으로는 완전한 스테미가 되지 못한다 ,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습니다. 이 수순이 있기 때문에 `스테미捨て身` 인 것 입니다.

심사에 관련해서 심사원의 눈으로 이것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해 두자면 한 방을 취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것이겠지만 , 역시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가령 이 쪽이 낸 기술이 막혀버린 경우 , 저 정도의 세메라면 막아내는 것도 당연하다 라고 하는가 , 아니면 저기까지 세메해서 쳤으니까 상대가 받아 내는 것도 겨우인 상황 이었는가 , 이것은 큰 차이 입니다. 받아내서 막혀버렸다고 하는 같은 현상에서도 과정의 충 실성에 따라서는 평가가 크게 갈린다 , 이것을 명심해 두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