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타리 이사오 범사...(6)

 

발을 두어야 할 곳을 연구하고 헛됨이 없는 몸 놀림으로 자재自在로 친다

 

좌우의 놀림을 습득하는 것으로 전후 좌우 사선의 처리와 자재의 움직임으로 상대를 세메하고 타돌 할수 있습니다.

처리를 배우는 것에 있어서 연구해 두고 싶은 것은 , 처리한 후의 발을 두는 위치 입니다. 어느정도 발을 두어야 할 곳을 의식해 두는 것에 의해서 헛됨이 없이 바른 자세를 유지 한 채로 몸을 놀릴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머리 스쳐올려 머리」「들머리 손목」「머리 받아 허리」의 세가지 종류의 기술을 소개 합니다만 , 각각 케이코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발의 위치를 확인해 둔다면 좋겠지요.

머리스쳐 올려 머리의 포인트는 , 오른발을 약간 오른쪽 사선 앞으로 내면서 상대의 죽도를 스쳐올립니다. 작게 날카롭게 치는 것이 요구되므로 , 처리에 헛됨이 없도록 , 처리한 후의 발의 위치를 평소의 케이코에서 확인 해 둡니다.

들머리 손목에서 중요한 것은 오른발을 내 딛는 위치 입니다. 곧 바로 딛고 들어가면 자신으로 부터 죽도의 오른편에 있는 손목을 치는 것은 어려워 집니다. 상대의 오른발의 앞에 자신의 오른발을 낸다는 생각으로 밟아 들어가면 죽도를 곧바로 내린 곳이 타돌부위가 됩니다.

머리 받아 허리는 조금 복잡한 옆으로의 움직임이 필요 합니다. 스쳐올려 머리와 같이 상대의 머리에 대해서 오른발을 약간 오른쪽 사선 앞으로 내면서 받고 , 왼발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한번의 동작으로 허리를 칩니다. 그리하는 것으로 상대와의 간합이 좁혀지는 일 없이 , 타돌부로 타돌부위를 타돌 할 수가 있습니다. 죽도조작은 가능한 한 신체의 넓이 안에서 하도록 하고 작고 날카롭게 되받는다는 것을 명심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