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신 고단자의 수행 ........ 산노미야 카즈히로

" 3초만에 코로부터 숨을 들이쉬고 , 2초간 멈추고 , 15초 걸려서 입에서 뱉어낸다. 이 구체적인 호흡법을 알고 , 곧 바로 케이코의 전후에 묵상시간에 채택해 보았습니다. 검도에 맞다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토쿠나가 미키오德永幹雄씨의 ` 베스트 플레이를 위한 정신 훈련 ` 이라는 저서를 손에 넣었을때 , 산 노미야 교사는 자신도 모르게 ` 음, 이거다 ` 라고 무릎을 쳤다.

( 검도에 있어서 복식호흡腹式呼吸은 , 장호기단전호흡長呼氣丹田呼吸의 중요함은 알고 있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해석하고 , 이것 저것 궁리를 거듭하면서 실천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 확신을 가지기 까지는 가지 않는다. 호흡법의 보다 구체적인 점들을 알고 싶다 , 뭔가 없을까...그렇게 생각했을때 , 이 책을 만난 것 입니다.)

산노미야 교사는 그 책을 책장에서 꺼내 페이지를 넘긴다.

( 특히 이 부분 입니다.)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져 있다.

( 숨을 길게 뱉으면서 전신의 힘을 빼는 방법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 긴장하면 크게 심호흡을 합니다. 숨을 들이마실때에 4초간 , 다음에 숨을 4초정도 멈추고 , 그리고 , 8초간에 천천히 길게 내 뱉습니다. 다시말해 ` 4-4-8 ` 박자 입니다. 나아가 숨을 들이 마실때는 배를 부풀리고 , 조금 전신에 힘을 넣습니다. 그리고 숨을 낼 때에는 배를 쑥 들어가게 하면서 전신의 힘을 뺍니다. 이것이 복식호흡의 방법 입니다.)

4 ,4 ,8 ......

( 저는 곧 바로 케이코 전후의 묵상시간에 , 이것을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근육의 긴장이 풀리는 감각이 있었습니다.얼마간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 , 4 ,4 ,8 의 박자는 검도와는 조금 다를지도 모른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때에 우연히 TV에서 단전호흡 프로그램을 본 것 입니다. 내용은 , 3초만에 쓰윽~ 코로 들이마시고 , 2초간 멈추고 ,15초를 걸쳐 입으로 부터 뱉는다. 합계 20초 입니다. 딱 1분에 3회 가 되어 , 이것이 호흡을 효율적으로 한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묵상도 대개가 1분간 입니다. 곧 바로 해 보았습니다.)

검도에서는 숨을 들이마실 때는 ` 허虛 ` , 숨을 뱉을때는 ` 실實 ` 이라고 여겨진다. 그것을 생각해 보면 , 3 ,2 ,15 의 박자는 실로 검도에 합치하는 호흡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그런것이 됩니다. 그러나 , 이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어렵습니다.)

필자가 시험삼아 해 보았다. 3 .....2 , 그리고 입으로 부터 뱉어간다. 10 ,11 ,12 ...

( 어떻습니까 ? )

 뱉는 숨이 이어지지 않는다. 처음에 너무 뱉어버렸기 때문 일것이다.

( 요령은 , 뱉을때 입을 작게하고 하는 것 입니다.)

지도를 받고 , 재 도전한다. 결과는 13 까지 였다. 확실히 어렵다.

( 저는 이것을 묵상때는 물론이고 , 실제의 케이코에서도 의식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 예를 들면 부처님 앞에서 불경을 외울때 라든가 , 화장실에 갔을때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도와 일상의 사이에 경계를 만들지 않고 ,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도록 한다.

( 목표로 하는 지향하는 것을 향해 , 가능한 한 모든 생활로서 가꾸어 가는 것 입니다. 그러한 자세가 있어야만 제대로 배양하는 것이 가능하고 , 그리고 그것이 검도나 다른 경우에서도 발휘 되어지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 화장실이란 ...꽤 괜찮은 장소를 찾으신것 같네요.

( 그렇지요 ^^  어쨌든 적어도 한 번은 앉으니까요 ^^  단련의 효과가 올라 가지요. 멈추기를 4초 ,뱉을때는 21 , 22 까지 연장되었습니다.)

1분에 2회 호흡 ?

( 네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신체라는 것은 단련하면 단련 할 수록 그것에 대응하는 법 입니다. 잠재 , 내재 되어진 힘이 , 단련하는 것에 의해 점점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