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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八段の修行 신8단의수행

신 고단자의 수행.......산노미야 카즈히로

" (간합間合은 일족 일도 一足一刀 , 치기는 한 박자 一拍子)  이것을 저 나름대로 생각 했던 것 입니다. 백 미터 달리기의 스타트 같이 , 예비 체세體勢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 해 보았습니다. 그것이 몸을 앞으로 보냄 , 다시말해 몸體의 세메 였던 것 입니다."

 

( 오카선생님은 주의 해야할 것을 그 해 그 해 하나씩만 지적해 주셨습니다. 첫 해에는 ` 왼 발이 너무 열려 있어 ` 였습니다. 그것을 받아 가지고 , 곧 바로 교정에 착수 했습니다. 특훈의 케이코가 끝난 후 , 혼자서 발 놀림의 연습을 했던 것 입니다. ` 다음에 올 때까지 찬찬히 연구 해 보세요 ` 라고 선생님이 말씀 하셔서 더욱 필사적 이었습니다.)

현 경찰의 도장은 딱 구획선의 연장에 거울이 있어서 , 그 거울에 향해 카마에 하고 , 왼 발에 주의 하면서 전진후퇴를 반복했다고 한다.

(물론 , 대각선 앞쪽 , 뒤쪽도 했습니다. 그러한 연습을 해 가면서 , 한 박자 치기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왼 발에 주의 하면서 , 공간 타돌도 했다는 것 일까

( 네 , 그렇습니다. 왼발 입니까 ? 글쎄요 ....3 ,4 개월해서 , 거의 고쳐졌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실제의 케이코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 저 자신속에서는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극히 감각적인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 실은 이것이 굉장히 소중한 것 이었습니다.)

극히 감각적인 것 , 예를 들면 어떠한 것 일까

( 허리가 쑥~ 들어가서 온 몸으로 상대를 정대正對하고 있는 느낌 이랄까 , 발 놀림이 안정되어 지고 , 게다가 힘의 출렁거림을 느낄 수 있는 감각 입니다. 결국 왼 발의 오금에 생각대로의 알맞은 긴장을 느끼게 되었던 것 입니다.)

다음해는 어떠한 것을 주의 했을까

( ` 아무래도 기합氣合 이 부족해 ` 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합이 부족하다 , 요는 기백이 전해지지 않고 내지르는 소리도 단단히 조여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구획선을 왼 발로 밟으면서 발성연습을 했습니다. 배腹로 부터의 기합을 의식하고 , 내지르는 법을 여러가지로 시험했던 것 입니다. 또한 , 머리 하면 ` 메 ~엔 ` ` 멘 ~ ` 에서 어느 쪽이 힘이 들어가는 가를 해 보았습니다.)

멘 ~ 쪽이 `착` 오는 느낌이다....

( 그렇습니다. 한 박자의 치기를 의식하면 역시 ` 멘~ ` 이었습니다.)

3년째는 ?

(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구획선을 밟으면서의 연습은 변함없이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오카다 선생님의 도장에 와 계시던 여러분들 사이에서 항상 화제에 오르던 ` 간합間合은 일족일도一足一刀 , 치기는 한 박자一拍子 , 이것이 원점原点이다 `  라는 것을 저 나름대로 모색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일족일도 라고 해도 , 거기서 빳 하고 치고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면밀하게 예비체세를 만든다면 어떨까... 백 미터 달리기는 준비 , 탕 으로 스타트를 자른다. 이 준비의 자세 , 결국 왼 허리가 들어간 몸의 기우러짐이 아닐까 , 그것은 아주 조금으로도 괜찮다. 그렇게 하면 , 가령 상대가 치고 들어와도 이미 칠 자세를 만들어 놓은 만큼 ` 先 `은 이쪽에 있고 , 몸도 유효적으로 앞으로 나올 것이다....

그리고 오이타의 선생님이 끊임없이 말씀 하시던 몸으로의 세메란 이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특훈생을 상대로 케이코에서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스피드의 차이는 어떻게든 안되는 것으로 ,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 10회에 한번 , 10회에 세번 , 네번 칠수 있게 된 것 입니다. 포인트는 호흡법 이었습니다.)

호흡에 의해 몸에 힘이 가득차고 , 그것이 그대로 상대를 압박해서 스피드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던 것 일 것이다.

( 그런것 입니다. 그때부터 호흡을 의식한 몸의 밀어부침 , 다시말해 몸의 세메를 철저히 하게 되었습니다.)

산노미야 교사는 3회째의 도전으로 헤이세이 5년(1993)에 8단 합격을 이루었는데 , 그것도 이 케이코가 공을 발휘한 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 그렇게 생각합니다. 氣세메가 세메의 기본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 그렇다고 해서 氣세메 만으로는 옆에서 보고 있어서는 보기 어려운 법 입니다. 그 점 , 몸의 밀어부침은 금방 알 수 있고 , 타돌의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평가하기 쉬운것 입니다. 제 경우는 어쩌다 氣세메에서 몸體의 밀어부침이 강하게 이어져 , 자신의 검도를 표현할수 있었던 것이 겠지요. 또한 몸으로 밀어부침을 하는 케이코 속에서 氣세메가 강하게 되어 , 그 氣세메로 부터 또 하나의 몸의 밀어부침에 압력이 나왔던 지도 모릅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고 하는 것 이지요.^^)

모색을 거듭하고 , 그 배양된 것을 전부 바닥까지 꺼낸 결과의 8단 합격 이었다.

( 확실히 그렇습니다만 , 만약 불 합격 이었다고 해도 저는 만족감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 , 말하자면 지금 까지의 쌓아왔던 것을 다 꺼냈다 , 이 사실이 제 안에는 남기 때문 입니다. 심사 뿐만이 아니라 , 시합에 있어서도 , 또는 다른 일 에서도 소중한 것이 아닐까요. )

몸을 밀어부치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 3센티 의식 ` 을 중요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 3 센티 , 결국 아주 작은 밀어부침 이라는 것인데 , 아무래도 너무 크게 되어버려서 , 그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