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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道審査委員の目 심사위원의 눈

검도 심사위원의 눈 ....... 나카노 마코토

상대의 중심中心으로 부터 `세메`攻 해서 타돌 하고 있는가

 

저의 경우는 신장 165센티의 작은 몸이기 때문에 , 가능하면 크게 카마에를 잡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때문에 궁리한 것이 왼발 입니다. 오가와 츄타로 선생님은 (  비골 `장딴지`를 펴게 되면 ,정강이가 펴진다. 그리고 허리가 들어간다. 허리가 들어가면 어깨 힘이 빠진다. 이것이 자연체自然體  )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 上虛下實 ) 허리로 부터 하체가 단단히 되어 있고 , 허리로 부터 위가 부드러워 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간합間合을 파악 할때 까지 , 철저히 연격 , 치고 들어가기로 단련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이 저의 검도의 토대를 만들어 준것에 대해 감사 하고 있습니다.

`키리카에시` 연격은 검도의 총합적인 훈련법 입니다. 죽도의 쥐는 법 , 손안의 `사에`, 발 놀림 , 간합 , 호흡등 검도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 포함 되어져 있습니다.

(경시청검도교본) 에는 ( 연격의 요의要義 )로써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 신체 사지를 부드럽게 , 손안의 작용을 교묘히 , 동작을 민첩하고 활기 있게 , 합해서 체력,기력을 증진하고 氣劍體 일치의 활동을 도모함과 동시에 , 간합間合의 관념을 체득하는 동작이다 .중략..원래는 항상 大크게 ,正바르게 ,천천히 의 3항을 요결로 하여 습기자를 지도하고 , 치기가 양호하지 않은 사람은 , 머리를 치게하고 이것을 교정할 필요가 있다. )

왜 연격이 필요한지 , 한번 더 가슴에 새기고 ( 크게大 ) ,( 바르게正 ) ,( 천천히 ) 로부터 대강속경大强速輕 ,( 크게大 ) ,( 강하게强 ) ,( 빠르게速 ) ,( 가볍고 경쾌하게輕 )를 염두에 두고 , 고단자가 되어도 가능한 한 연격을 힘써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검도 향상의 지름길은 `키리카에시`연격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리 하자면 죽도 한자루에 전신전령全身全靈을 쏟아 , 검도의 이합理合에 쫓아 , 일족일도一足一刀의 거리에서 충실한 자세 , 태도 , 기상을 가지고 , 기검체 일치의 타돌이 되어 지고 있는가 . 상대의 중심을 세메하여 치고 있는가 .

이러한 것들이 제가 눈여겨 보는 포인트 입니다.

다가오는 심사회에서는 자신의 수행의 전부를 표현 한다는 마음으로 평소의 케이코에 몰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