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剣道審査委員の目 심사위원의 눈

검도 심사위원의 눈 ....... 타바 노리노부

氣세메로 무너뜨리고 , ( 만들기 ) 를 넣어서 치고 있는가

 

제가 8단 심사위원을 맡게되면서 , 특히 중시 하고 있는 것은 이합理合에 맞는 대결이 되고 있는가 입니다. 자신에게 가깝고 , 상대에게 먼 간합間合을 알고 , 타돌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 기검체 일치의 타돌이 가능하면서 , 잔심도 제대로 잡혀 있는가 . 검도에 있어서 서로 `세메`하는 것은 마음과 마음의 싸움 이기때문에 이 공방攻防에서 어떻게 주도권을 잡는가 가 열쇠가 됩니다.

거기에는 먼저 날카로운 `氣세메`가 갖추어 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서로간의 세메에서 뛰어나면 자신이 우위에 있는 간합이 되어 자연히 상대가 무너집니다. 거기가 타돌의 기회이고 , 놓쳐서는 안될 상황입니다. 정해진다 정해지지 않는다에 구애되지 말고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승이신 사쿠가와 선생님은 ( 오키나와 라는 중앙에서 떨어진 땅에 있어도 , 세메를 강하게 하고자 마음 먹으면 전국에 통용通用 한다 ) 라고 자주 말씀 하셨습니다. 선생님과 케이코를 하면 , 날카로운 氣세메로 눌려져서 , 몸의 움직임을 전혀 취할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나아가 ( `츠쿠리` 만들기 ) 라는 것이 들어 간다면 한층 좋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 만들기 )란 , 상대를 타돌로 이끌어 내게 하는 흐름입니다. 말하자면 자신이 기분적氣分的으로 우위優位의 상황속에서 , 상대가 초조 해져서 상대를 나오게하는 것으로 , 거기를 타거나 乘 , 누르거나 押 , 응하거나 應 , 받아 돌려 주거나 返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타메`가  없으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 타메 ) 라는 것은 , 상대의 `세메`에 대해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여 지지 않고 , 氣의 충실을 계속 유지하는 것의해 생겨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검도를 보여 준다면 , 심사위원 과의 `느낌`이 서로 맞아지게 됩니다. 심사원이라는 것은 , 고단자가 되면 될 수록 氣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고 , 상대방의 기분을 어떻게 움직여서 치고 있는가를 보고觀 있습니다.

제가 평소의 케이코에서 자주 하는 말은 ( 당신은 기회 라고 보고 쳤는가 . 아니면 나에게 이끌려 나와 맞았는가 . 어느쪽인지 알수 있습니까 ) 라고 물어봅니다. 이것은 사쿠가와 선생님이 저에게 자주 하셨던 말씀 입니다. ( 무리하게 치면 안된다 , 치게하지 않을거다 ) 라고 생각하고 매번 , 선생님과의 케이코를 합니다만 , 항상 선생님의 손바닥 안에서 케이코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복들에 의해 이합理合이라는 것을 몸體으로 깨닫게覺 되었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알아내고자 노력하는 마음을 명심하고 , 반성 과 궁리 와 실천이 중요한 것 입니다.